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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언젠가]젠가의책30_인생은순간이다.

25.12.06

인생은 순간이다.

김성근 저

다산북스 출판

2023년 11월 발행

 

Learned & Thought (1) 지금 이 순간, 나의 베스트는 무엇인가

이번 책을 읽으며 내가 가장 크게 붙들었던 질문은 “지금 이 순간, 나의 베스트는 무엇일까? 나는 지금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였다. 책 속에서 만난 김성근이라는 인물은 ‘정도를 걸으며, 절박한 마음으로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리더’였다. 그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강렬한 메시지였고, 동시에 나에게는 일종의 충격이기도 했다. 대단하다는 감탄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저건 나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람 아닐까?’라는 생각이 스쳤다. 과연 나도 저렇게 하루하루를 밀도 있게 살아낼 수 있을까. 나는 간절하다고, 절박하다고 스스로 말해왔지만, 김성근의 삶과 비교해보면 내 마음은 너무나 말랑하고 여유로웠다는 사실에 순간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의미 있었다. 이 불편함 덕분에 나는 다시금 나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내가 하루를 대하는 태도 안에 정말 ‘간절함’과 ‘치열함’이 살아 있는가. 아니면 어느 순간, 절박함을 잃었다고 스스로를 규정하며 안락한 변명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나는 정말 더 이상 절박하게 살 수 없는 나약한 사람이 된 것일까. 이 질문은 꽤 긴 시간 내 마음을 붙잡았다. 결국 내가 돌아온 지점은 단순하고도 명확했다. 당장, 오늘. 나는 어떤 방식으로 나의 베스트를 선택하고 실천할 것인가. 큰 결심이나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무엇인지. 그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배움이었다.

 

Learned & Thought (2) 나는 왜 단단해지지 못했는가

마인드 컨트롤의 최고 모델. 그는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일까, 아니면 사실 나도 할 수 있는데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것뿐일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정신승리’라는 말이 잠시 떠오르지만 곧 사라진다. 그런 표현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그는 단단한 사람이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본능을 이겨내고, 자신의 목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인 훈련을 이어가는 사람. 요즘 들어 나는 마음과 습관, 행동 패턴 속에서 유연함도, 지속성도, 평온함도 부족하다는 걸 자주 느끼고 있었다. 그런 시기에 김성근의 삶을 잠시라도 들여다본 것만으로도, 나는 어떻게 나만의 마인드 컨트롤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많은 실마리를 얻게 되었다. 불안과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와도, 끝내 긍정적인 방법을 떠올리는 습관. 그것이야말로 내가 지금부터 연습해야 할 태도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Question 승리(결과) vs. 과정. 정말 승리라는 결과만이 최우선이어야 할까?

김성근의 삶을 보며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묘한 안타까움이었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은메달을 받고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볼 때 느껴지는 그 마음과 비슷했다. 해외 선수들은 2등을 해도 스스로 당당해하고 즐거워하는 반면, 우리는 1등만이 인정받는 분위기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절대적 승리 지향의 태도가 김성근의 삶과도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답답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정말 우리의 인생에서 ‘승리라는 결과’만이 의미가 있는 것일까?그것만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면, 나는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하는지 잠시 혼란스러워지기도 했다.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고통과 긴장으로만 채워진다면, 그 삶은 과연 행복한 것일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승리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그 과정에서 즐거움과 성장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삶 아닐까. 물론 앞으로 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는 과정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삶이 더 가치 있다고 말하고 싶다.

 

Good Point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 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떄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처음 ‘투자자의 삶을 살아보자’고 결심했을 때,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은 너무나 당연해 보였다. ‘방법을 알면, 행동만 하면 되겠지’라는 단순하고도 막연한 믿음이 있었다. 왠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꿈에 가까워질수록 벅차고 숨이 찼다. 그럴 때 이 문장은 내게 큰 위로이자 배움이 되었다. “가까이 와서 그렇구나. 꿈이 어려운 게 아니라, 내가 지금 진짜 가까이 와 있는 거구나.” 결국 답은 단순했다. 괴로움과 두려움 속에서도, 그냥 한 발 한 발 내디디면 되는 것이다.

 

p.11

삶의 방식이란 어떤 게 무작정 좋다, 나쁘다 단정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끝끝내 하지 않으면 무슨 일에서든 성공을 거두기가 어려운 게 인생이다. 역사 속에서 봐도 그렇다. 시련의 시기는 언제나 있었고, 인간은 그 시련을 극복하는 프로세스 속에서 성장했다. 요즘은 그런 절박한 의식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p.22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p.24~25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제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p.26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 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 수 있도록. 야구도 인생도 그렇다. 살아보니 똑같다.

 

p. 30

힘이 든다거나 나이를 먹어서 이제는 못 하겠다는 의식은 전혀 없다. 사실 그런 의식이 끼어들기 시작하는 순간 몸이 늙는다.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p.31

생을 마칠 때 자기가 가진 잠재 능력을 100% 발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고작 자기 능력의 20~30% 정도나 발휘하며 살까? 그러니 인간에겐 한계가 없다는 걸 모르고 사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70~80%의 능력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바로 스스로가 설정한 한계 속에서 사라진다.

 

p. 37

정말 절박하다면 아프니 뭐니 핑계 댈 정신이 어디 있는가. 밤에 잠 잘 시간도 없고 쉴 시간도 없어야 맞다.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종종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답은 자기한테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p. 44

사실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 구석에서는 이 길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다 다름없다. 시작부터 목적지에 곧바로 도달할 수는 없지 않은가.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에는 걷기 쉬운 평야가 있는가 하면 산도 있고 바다도 있다.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p. 52~53

물론 떠올린 아이디어가 막상 틀린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 어떻단 말인가. 틀리면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하고, 힌트를 얻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다. 문제를 해결하면 길이 열리니까. 일단 시도하고 실패하면 다시 고민하고, 또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내서 또 시도하는 것. 그것이 시행착오다. 시행착오는 고민과 아이디어 없이는 있을 수가 없다. 즉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 아니겠는가.

 

p.57

남의 위로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도 안 되고, 거기에 도취되어서는 더욱이 안 된다. 나는 위로를 받아도 그저 담담하게 흘려들을 뿐, 거기에 위안을 느끼지 않았다.

 

p.65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p. 75

슬프든, 가난하든 그 속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슬프다면 그걸 즐거움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가난하면 가난함을 도리어 날 성장시킬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p.85

생각, 방법, 임하는 자세를 바꾸면 새로움이 나와. 안 될 때, 실패할 때, 아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지 그 아픔을 실패로 끝내느냐. 시행착오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지. 그리고 그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p. 85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그러니까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고 스스로가 모자란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든 바꿔나가겠다는 의식으로 지금 당장 사력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p.93

산이란 건 멀리서 보면 낮지만 가까이 갈수록 높다. 꿈도 똑같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이 차고, 힘들고 괴롭다. 여기 쯤에서 그만두거나 쉬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멀리서 보던 떄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디뎌가는 속에 미래가 있다.

 

p.116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p.146

다르게 살아야 강해질 수 있다. (비상식)

 

p.162

힌트란 건 세상 아무데나 가도 있다. 그 힌트들을 어떻게 붙잡고 느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가느냐의 차이다. (p.166 연결) 힌트를 그냥 흘려보내는 삶과 그걸 보고 순간순간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집중력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p.161

‘왜 그렇게 됐을까?’하는 질문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p.167

관심을 갖다 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야구도, 세상일도 다 그렇다.

p.168~169

첫 번 째 단계는 견, 견학 할 때의 견이다. 말 그래도 보기만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봐도 아무 생각이나 의문을 갖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사를 이 견의 단계에서 바라보는데 그침다. 왜라는 퀘스천 마크가 없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는 관, 관광할 때의 관이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심을 갖는 단계인데, 앞에서 말한 사과의 예를 들자면 ‘어 사과가 떨어지네?’정도의 생각을 갖는다면 ‘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관찰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단계가 바로 ‘진’이다. 진찰 할 때의 진으로 진은 내 눈으로 본 현상 속으로 파고 들어 가장 깊숙이 보는 단계다. “왜 사과가 떨어질까? 뭐 때문일까? 무거운 사곽 더 먼저 떨어지나, 아니면 무겁든 가볍든 똑같이 떨어지나?”

 

p.174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p.188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다.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고. 하는 대처 능력이 갖춰져 있는 사람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근거는 틀림없이 게임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

 

p.191

인생을 살아가는 법도 똑같지 않나 싶다. 재주를 부리는 삶은 그 순간 당장은 위기를 모면할지 몰라도 그 다음 위기가 오면 반드시 길이 막혀버린다. 위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똑바로 살 수 없다.

 

p.191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은 약하다. 도망간다고 해서 문제가 다시 안 생기나? 아니다. 반드시 또 다음 문제가 생긴다. 기회가 인생에 여러 번 오듯 위기도 여러 번 온다. 그 때 위기를 직시하지 않고 포기해 버리는 사람은 절대 그 위기 너머로 나아가지 못한다.

 

p.192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이고, 가야 할 길을 가는 법이다. 장애물이 있어도, 길에 문제가 생겨도 그저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토끼들이 보기에 거북이들은 바보처럼 느껴질 것이다. ‘돌아가면 되는 걸 왜 굳이 넘어가겠다고 저렇게 고민하고 있어?’하며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바보들이 출세하는 법이다. 바보는 자기가 가야 할 길 밖에 모른다. 그래서 폭풍우가 닥치고, 구덩이가 생기고, 진흙탕이 되어도 그저 꿋꿋이 자기 길만 걷는다.

 

p.19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신념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p.209

물병이 하나 있다고 해보자. 병 속에 있는 물이 나이고 바깥이 세상이다.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은 그래도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p.227

리더는 배고 아랫사람들은 물이다. 위에서 누군가가 끌어올려 준다고 해도 그가 놓은 순간 배의 운명은 끝이다. 위에서 놓으면 물속에 영원히 잠겨버린다. 그러니 위에서 끌어올려 주기만 기대하고 의지하는 배는 약할 수 밖에 없다.

 

p.242

이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게 맞다. 오늘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내일도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내일은 돈이 안 벌릴 수도 있으니 오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져서라도 필사적으로 베스트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일 마주하는 고민, 훈련, 시합… 모든게 다 붙잡아야 할 순간이다.

 

p.274

이기는 건 집념이 강한 사람이지, 착한 사람이 아니다.

 

p.303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핑계 대고 물러나서는 안된다. 어떻게 막힌 곳을 뚫고 나가 승리할 것인 것 고민해야 한다. 어떻게든 한다. 끝끝내 한다.


댓글


인생집중
25.12.07 00:32

젠가님 완독 후기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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