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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 25.12.3 ~ 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벼락거지의 위기 : 노동 가치의 상승 속도가 자산 가치의 상승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양극화가 심화.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만 제자리라면, 가만히 있어도 가난해짐.
부동산의 강점 : 자산 규모를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 특히 전세 보증금을 활용한 ‘무이자 레버리지(갭투자)’는 직장인에게 강력한 무기!!!!!!!
초보자의 전략 :
- 자금 여력(대출 가능액 등)을 철저히 점검하기.
- 지나치게 비싼 물건보다는 안전한 물건으로 시작해 성공 경험을 쌓기. (경험 매우 중요)
- 앞마당(아는 지역)을 넓혀 대안을 많이 만들면 조급함을 버릴 수 있음.
장기적 관점 : 단기간에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버는 마법은 없다. 10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가치가 성장하는 자산을 모아가며 시스템을 완성하라!
투자의 절대 기준 (저환수원리) :
- 저평가 되었는가?
- 환금성이 좋은가?
- 수익률이 적절한가?
- 원금 보존이 가능한가? (리스크 관리)
임대 세팅의 4요소: 가격, 집 상태, 입주 가능 시기, 사람(임차인/중개사)을 잘 조율해야 한다.
1. 투자의 'Why'를 잊지 않는다.
투자의 이유가 희미하면 작은 시련에도 무너진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왜 투자를 하는가’ 에 대한 답을 명확히 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 목표를 이정표 삼아 다시 일어설 것이다.
2. 답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다.
화려한 임장 보고서보다 중요한 것은 ‘내 발로 걷고 내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지역에 대한 이해가 막힐 때, 컴퓨터 앞을 떠나 현장을 걸어라. 진짜 가치는 오직 현장에서만 체감할 수 있다.
3. 리스크 관리는 매수 후부터 시작이다.
투자는 사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보유하는 기간 내내 시장의 흐름과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나의 대출 여력과 리스크 대응 능력을 끊임없이 점검하여, 어떤 파도가 와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한다.
4. '된다'는 믿음을 절대 놓지 않는다.
시장의 변화, 불안, 두려움은 언제든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나는 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결국 목표에 닿을 것임을.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된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간다!!!!!!!!!!!!!!!!!
1. 지출 통제: 흐름을 통제하여 종잣돈을 조금이라도 더 모은다.
2. 아는 지역 늘리기 : 매달 하나의 '앞마당'을 넓힌다.
3. 습관의 시스템화 : 결심보다 강한 꾸준함을 만든다.
1. (216p)
결국 투자 건당 수익의 크기는 작더라도 소액의 투자금으로 매입이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면서도 투자의 효율성은 높이겠다는 것이 내 전략이었다.
→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정답은 아니다.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을 안겨줄 '효율적인 투자처'에 집중하라."
책을 통해 화려한 상급지보다 소액으로 투입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투자(시스템 투자)를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책이 집필될 당시와 달리,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심각한 양극화와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르는 곳만 오른다"는 인식이 강해진 지금, 우리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변화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시스템 투자(다주택)’와 '똘똘한 한 채(1주택/갈아타기)' 전략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 (305p)
투자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는 단지가 있다면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보라고 조언한다.
초보 투자자가 중개소 이곳저곳에 방문해 많은 물건을 보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그 물건을 찾으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 조원분들은 매임의 벽을 어떻게 넘으셨는지, 그리고 전임으로 예약이 안되는 상황에서(너무 핫한 지역이거나)할때는 매임 예약을 어떻게 하셨는지, 나만의 꿀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투자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잘한점과 잘못한 점을 복기해본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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