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54조 올투완]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 투자는 역량을 기르면 잘할 수 있는 것. 누구나!!!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 12. 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와인플레이션 #줄어드는가계수익배분 #현실직시 #투자를수단으로노후준비 #투자는역량

자본주의에서 현금 가치와 노동가치는 계속 하락하기 때문에 투자를 해야만 노후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vs.소비자산 #생산자산에돈쓰기 #레버리지의힘 #큰눈덩이굴리기 #필요한건꾸준함

생산 자산을 사는 쪽으로 돈 쓰는 방식을 바꿔라. 그리고 투자는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꾸준하게 소액 투자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키우고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가라.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부동산투자기준세가지 #1저평가 #2적은투자금 #3자금동원력

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의왕시 25평 아파트

   16년 매입 / 당시 준공 5년차 (안양 인덕원 인근)
   - 당시 매매가보다 현 전세가가 더 높아졌다. 수익률 무한대=투자금 모두 회수 상태 
   - 무리하게 계약때 깎으려했다 고비->관계로 성공. 
   - 입지가 좋아 인근 과전 이주수요가 신축에 더 몰렸고 성공적인 임대놓기 완료.
   - 지금 보면 호재는 보너스일뿐.

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는 1억 2,000만원: 분당 21평 아파트

   - 입지비교평가, 어? 구미동이라도 분당이 낫지! 
   - 초보라면 절대가를 정해두고 산다. 고가주택보다 안정성이 있다. 
   - 가계약금 3,000을 바로 송금할게요. 
   - 유용 가능한 자금 확인 필수
   -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투자자의 자산목록 1호는 경험이다.

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수지 32평 아파트

   - 저평가 부동산, 매수가 낮추는 방향 협상(싸게사기)
   - 임장후 꾸준히 시세 모니터링, 모의 투자인 셈
   - 신분당선 개통 이후에 보인 수지구 전세가의 상승
   - 주변 입주물량 패닉에 나오는 물건 기회
   - 대안이 없으면 급할 것이 없다. (협상 줄다리기)
   - 거래가 힘들던 시기이긴 함.

4. 3천만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평촌 21평 아파트
   - 안양시 동안구 평촌
   - 이사날짜 잡힌 매도자 협상, 3일째 소장님 방문.
   - 결국 입지와 위상. 실수요 뿐 아니라 가수요 또한 몰리는 곳.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본재배치 #시세차익형전세투자 #인생을바꾸는투자 #시스템투자 #지키기

급여를 받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이 들어오는 경우라면, 당장 얼마 되지 않는 월세 수입보다 장기적으로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하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허니버터칩비교 #아파트시장의흐름 #지금도투자할곳은있다 

#손으로지역조사 #눈에담는현장조사 #거기아니면여기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인식과태도의변화 #그저행하라 #꾸준함>실행>결심

꾸준함이란 무기를 장착하려면 타인의 힘, 환경의 자극, 주고받는 에너지가 중요하다.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최고와 함께 하고 싶다면, 먼저 나의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라. 

에필로그 –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아는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 

적어도 저녁에는, 회사일이 아닌 내가 원하는 일을 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투자는 역량이고 역량은 누구나 키울 수 있는 것이다. 

너나위님이 큰 자산가가 된 길을 나 또한 걸을 수 있다. 

여건이 좋지 못하고 갖춘 것이 없는 것 같아도, 꾸준히 훈련을 해나간다면 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월부 첫 입성한 작년 말, 투자가 과연 될까, 된다면 그것은 언제가 되려나 싶었던 때가 생각난다. 

할 수 있다!를 외쳐보다가도 내 자신을 속이는 자기 기만은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든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 막연함과 자기 의심을 밟고 투자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다른 대안이 없었던 절박함 때문이었다. 그리고 확언대로 1년 내에 정말 1호기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너나위님,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처럼 꾸준히 해나가면 나도 시스템구축까지 갈 수 있고, 

노후에도 나누며 살 수 있을 것이다.

2.  부동산 중개인과 이야기할 때는 사전에 본인이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여 묻기를 생략하지 말고, 
    반대로 지나치게 아는 척 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이번 매물보고 실제 투자할 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부사님 앞에서 나를 여전히 위축되게 만든다. 

그걸 극복해보겠노라 많은 정보를 조사해가면 또 너무 공부한 티가 날까 오히려 말을 적게 하거나, 
너무 질문을 하다보면 또 마냥 배우러 온 사람으로 여길까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었다. 

여전히 어렵지만, 공부한 것을 맹신하지 않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찐 투자자의 마음가짐(?)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무언가 사기 전에 “구매와 동시에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 자산인가?” 기준으로 다시 생각해보기

2. 나눌 수 있는 에너지와 좋은 영향력을 위해 (그것이 가장 안되는) 회사에서 칭찬 언어 1개 이상 말하기

3. 실전 투자에서는 3개 이상 투자 후보군을 손에 쥐고 협상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 (p.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 (p.307)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P. 141)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투자, 그중에서도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를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 (p.347)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표현하고 노력하다 보면, 머지않아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당신을 말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6  그 과정에서 나는 많이 변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

💬

‘돈 그릇’이 물질을 대하는 태도라고 책에는 언급하고 있는데, 그럼 나의 돈 그릇은 어떠한 수준일까? 돈 그릇을 키우려면, 물질을 대하는 태도가 어때야 할지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