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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쓰다 보니 독서 후기가 아닌
투자 강의 필사가 되었지만,
이 책은 내게 강의와 같은 책🫶🏻💕

(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5.12.06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프롤로그]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 아파트는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투자재이기도 하다.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
#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돈 #지금 내가 있는 곳 #노후 준비는 셀프
대한민국은 경제체제로 자본주의를 택한 나라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고자 한다면 돈에 대해,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은행이 없는 자본주의는 존재할 수 없다.
은행은 돈의 양(통화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돈이 흔해지고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다. 돈이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레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물가는 꾸준히 상승한다.
아파트는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투자재이기도 하다.
생필품과 같은 물건과는 다르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는다. 결국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한다.
그러므로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투자를 해야 한다.
# 직장인 포지션 전략 # 레버리지의 힘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부자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직접 시간을 투입해서 소득이 생기게 하고, 그렇게 발생한 소득을 소비 자산을 사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아끼고 모아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자.
이렇게 차근차근 쌓아 올린 생산 자산들이 훗날 내가 일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을 때 시간을 직접 투입해 일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어다 줄 것이다.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데 도전하고자 한다면 이 방향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Leverage 레버리지는 보통 ‘지렛대’를 의미하는데,
경제학에서의 레버리지 효과란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더 작은 힘으로 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지렛대와 마찬가지로, 전세금을 활용하면 보다 적은 돈으로 더 비싼 자산을 살 수 있게 되고, 수익률도 그만큼 높일 수 있다.
내가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내 것이 된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더 비싼 생산 자산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반드시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 땅의 가치 #저평가 #입지
#역전세 #싸게 사는 것
#부동산 투자는 발품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하는 입지가 매우 중요하다.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하며 입지가 좋다는 것은 수요가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직장, 교통, 환경, 학군 등 각각의 항목이 우수할수록 그 땅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많으며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호재보다는 저평가 여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호재의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라.
너나위님은 시장을 예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 대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즐겁게 생활하며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이미 지역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한편, 그 지역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수도권의 다른 지역들 또한 많이 알고 있었다.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와 같다.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사장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 비수기때 매입을 진행하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하기에 저렴하게 살 수도 있다.
#지출 줄이기 #전세가율
#나의 확신 #잃지 않는 투자
종잣돈 마련법
쓰는 것부터 체크하기. 지출 관리하기. 모든 지출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그 지출의 필요 여부로 비용을 구분한다. 지금 당당 지출하지 않아도 당장 문제 될 게 없는 불필요비. 보험료는 정리우선순위 1
여행경비, 소모품 구입비, 약속 등 정리우선순위2
지출 정리로 생긴 돈으로 책을 사서 읽고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모아 투자한다면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되어 줄 것이다.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이 투기다.
미래를 예측하는 건 인간의 능력 밖이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부동산의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전세가율을 활용한다.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질 수 없다는 건 바뀔 수 없는 명제이기에, 결국 그렇게 형성된 전세가는 매매가가 전세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방어하는 ‘하방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부동산의 매매가가 하락할 때 일반적인 경우 전세가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 시간이 흘러 일정 기간이 되면 풍성한 열매를 맺어줄 나무를, 서둘러 베어버릴 필요가 있겠는가?
5.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너나위님께서는 적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입한 후 팔지 않고 장기 보유하면서, 여러 채를 모으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해 오셨다. (다주택)
똘똘한 한 채란, 제한적인 사람들만 진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장의 고가 아파트를 의미한다.
가격이 비싸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지역 자체가 브랜드화 되어 있다. 하지만 출렁거림이 심하고 애초에 가진 종잣돈이 많아야 하며, 큰 폭의 역전세 같은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응 가능한 자금 동원력 또한 있어야 한다.
시스템 투자법은 투자 실력을 쌓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투자 역시 다른 분야의 일처럼, 경험이 쌓일수록 실력도 좋아진다.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투자의 기술이 습관으로 몸에 익어 투자 실력이 되는 것이다.
*역전세 리스크 – 내가 부동산을 매입한 시점의 전세가가 2년 뒤 만기 시점에 그보다 떨어져,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할 때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 리스크 관리법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입지 좋은 곳, 직장과 교통)
#어떤 투자?(부동산) 어떤 부동산?(아파트) 어떤 아파트?(저평가.소액.저위험)
#가장 좋은 아파트는?(좋은 입지)
#직장 #교통 #환경 #학군 #초품아
#인구 구성(연령 분포)
[투자 대상의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 3가지]
첫째, 저평가된 상태인가? – 아파트 가치에 비해 싼가?
둘째,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 잃지 않는 투자
셋째,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 감당 가능한가?
투자가 가능한 여러 지역을 알고 있다면, 최종적으로 입지가 우수하고 지역적 위상이란 측면에서도 더 나은 물건부터 먼저 공략해야 한다.
[지역 선정- 사전조사 – 현장조사 – 실전투자]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수도권과 지방 자산 시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 디커플링
아파트는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몰린다고 해도 완성품을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다.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급이 이뤄지는 데 꽤 긴 시간이 소요된다.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권역 – 부동산 사이클이 동일하게 움직이는 범위를 뜻함.
*임장지역 선정하는 방법
미분양은 주택 현황과 함께 추세를 보기 위함인데, 미분양이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라면 공급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는 단계라고 판단할 수 있다.
나는 현시점의 부동산 가격과 저평가 여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미분양은 참고 사항일 뿐이다.
# 지역조사
‘기왕이면 이런 곳에 살고 싶다’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인가? (좋은 입지)
일자리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쾌적하고,
남들이 알아주거나 매력적인 곳,
자녀가 있는 경우 교육 여건이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 한다.
일자리가 압도적으로 많은 강남까지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리에 입지 선점 경쟁이 치열해진다.
수요가 많다. 입지적으로 더 좋다.
수도권 부동산에서는 ‘강남 접근성’이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된다. (지하철)
환경 -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공원이나 산, 강이나 천과 같은 자연환경이 근처에 얼마나 잘 조성되어 있는지를 뜻한다.
지적편집도 확인! – 주거지역(연두색)/상업지역(분홍색)/자연녹지지역(초록색)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연령 분포- 그 지역의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젊은 인구가 많으면 이에 맟줘 상권 형성. – 토요일 오후의 분위기
지역의 활기나 분위기를 가늠하고 싶다면 50세 이하 젊은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동 단위로 세밀하게 체크해 보자.
손품을 파는 건, 결국 전체적인 감을 익히기 위한 것이다.
지역을 완전히 익힌다는 것은 해당 부동산의 입지와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의미다.
지역을 눈에 담는 과정을 거친 후(단지가 어디에 있는지,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단지 내부의 분위기나 관리 상태가 어떤지 자연스레 떠오르는 상태)
그 집의 구조와 물건별 내부 상태, 매도 상황 정도 확인.
중요한 건,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게 핵심이다.
*매물 확인 – 꼼꼼히 내부를 살피다가 그 과정에서 누수나 결로 등의 흔적이 보이면 중개인을 통해 반드시 거주자에게 물어보라. 거주자에게 이사 날짜를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는게 좋다. 간단히 대화 하며 매매 후 임대 시 집을 잘 보여줄 만한 성격인지 가늠해 보는 것이 좋다.
물건을 보고 중개인에게 순서대로 매물 정보 동/호수, 거주인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 잔금 지급 일자, 수리 상태, 매매가, 전세가 등 정리 부탁한다.
‘장부 물건’ – 홍보 없이도 거래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물건이라 올리지 않는 매물
대부분 시세보다 가격이 싼 물건. 단독 중개를 위해 중개인들은 꼭꼭 숨겨둔다.
그래서 나는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은 단지가 좁혀지면, 해당 단지 근처의 여러 중개소에 방문한다. 이런 물건을 만나기 위해서다.
해당 물건에 대한 기억을 최대한 남겨두고, 마지막으로 그중 가장 괜찮은 넘버원을 정한다. 등기부 등본에는 대출 여부와 매도자가 그 집을 매수한 시기와 가격 등이 나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한 정보 외에 추가적인 사항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매도자가 얻을 시세차익이 크거나 대출이 많으면 가격 조정이 수월할 수도 있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매매 협상 시 직접 매도자에게 말하기보다 중개인을 통해 전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칫 뒷조사를 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다.
마치 ‘이상형 월드컵’ 과 같은 방식으로 가장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연습은 이후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몇천 원, 몇만 원짜리 물건을 살 때도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하는데, 몇억짜리 물건을 사면서 대충 보고 살 수 있겠는가?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나는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부동산을 매수하지 않는다.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 평소에 열심히 손품과 발품을 팔아서 아는 지역과 투자 가능한 지역을 늘려두면 가능하다.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내 마음이 조급했던 이유는 그 물건 하나밖에 몰랐기 때문이다.
*협상에 앞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협상 법위를 정한 후 먼저 배려하는 태도를 보이면, 실질적으로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임대를 결정짓는 네 가지 요인>
- 가격 (가격을 저렴하게 낮추거나, 집을 원하는 가격에 어울리는 상태로 만들거나)
- 집의 상태 – 전세는 내부 집 상태 중요. 장기 보유로 투자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가급적 수리를 해서라도 좋은 집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다.
입주 가능 시기 – 아무 때나 입주 가능한지?
*이사철 성수기 2,3월 9,10월/ 여름비수기 6~8월, 겨울비수기 11~1월 전세 이사수요가 적은 시기라 신규 임차인 구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음. 계약은 비수기라도 계약 만기일은 성수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시 임대 기간을 조정.
사람 – 부동산 중개인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임대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에겐 등기권리증이 하나 생긴다.
#돈 그릇 #인식과 태도의 변환 # 경제, 투자 관련 서적 읽기 #강의
#오프라인 투자 동료 만들기 #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반복하기
#꾸준함>실행>결심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 먹자.
알았다면 행해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 부동산 관련 책부터 읽을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와 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전반에 대해 다룬 책을 먼저 읽길 추천한다. 자본주의와 그 속성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겠다 싶을 때,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을 모조리 읽겠다는 마음으로 읽어가라.
하루에 1권, 적어도 이틀에 1권씩 읽어 투자 전에 100권 이상을 읽겠다는 자세로 임했다. 평소 독서가 습관이 된 사람이 아니었기에 독서실에서 전투적으로 읽었다.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막상 투자하려면 두려움이 앞서게 마련이다. 그 두려움은 미지의 세상에 대한 무지에서 온다.
책은 그 미지의 대상이 가진 어렴풋한 형상을 보여준다. 그 다음 단계인 강의나 모임이라는 창구를 통해 실제 부동산 투자로 성과를 거둔 사람과 나와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다만 꾸준함이라는 걸 오직 개인의 의지력 문제로만 치부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의지력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오히려 더 빨리 지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투자 동료들은 내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기도 했고, 힘들 떈 위로가 되기도 했으며,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투자 후배들이 늘어나자 그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욱 노력하게 되었다.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다. *성공 < 생존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란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나는 이제 해야 함을 알고 있으니 더 이상 피하거나 두려워서 외면하지 말자.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결국 나의 노후는 내가 해결해야 할 몫이다.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자.
꾸준히 노력하고 행동한다면 내가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도 할 수 있다.
입지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찾는 것을 잊지 말자.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초보인 나는 아는 지역을 늘리기 위해 앞마당을 반드시 최소 3개 이상 만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발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임장을 많이 가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나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자.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결국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부동산 투자의 기준 세 가지 : 저평가, 적은 투자금, 자금 동원력 (감당 가능한지)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의 1번은 올해 9월 열반스쿨 기초반 과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해 보며 계산 완료.
2번은 지금 내가 해야 할 단계.
올해 8월 종잣돈을 확보하기 위해 살고 있던 전세에서 중도퇴실을 했고, 종잣돈은 확보한 상태.
현금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재 저축가능액과 대출 가능액을 파악하자!!
그리고 3번의 ‘보유 자산’을 갖기 위해 1호기 투자를 준비한다.
1호기 투자를 한 이후에는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고,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시간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도록 하자.
주택을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팔지 않고 장기간 보유하며 꾸준히 자산의 규모를 키워나가는 방향을 잊지 말자. 그러니 내가 잘 보유하고 지킬 수 있을지 꼭 생각해보자.
내가 투자를 하려는 주택에 역전세가 발생할 경우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예상해 보기! (현금 유동성 확보.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하자!
전반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마치 강의를 듣는 기분과 같았다는 점이다.
독서 후기가 아닌 너나위님의 투자 방식들과 생각들을 다 기억하고 싶어
거의 필사 하는 후기가 되었지만 그만큼 내가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나는 월부에서 많은 강의를 수강 하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월부에 오기 전이나 강의를 들으며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좀 더 막연함과 두려움이 없이 열심히 했을 것도 같다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앞서 어려움과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사이다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간절함은 있으나 정작 무엇을 행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나처럼 부린이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주는,
그리고 그걸 현실로 어떻게 움직이면 될지 가이드까지 해주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책이다.
나의 상황에서 단계별로 실행하면 된다는 생각에 든든하다.
겁이 많은 나였지만 요즘 두려움보단 기대가 앞선다.
이제는 일이 바빠 임장을 못 가는.. 내가 제일 두렵다.
내가 투자에 실패한다면 아마도 그건 내가 너나위님 책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제대로 실행하지 않아서 일거라는 생각을 했다.
알았다면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이 책에 담긴 내용의 어떤 부분을 적용하기 보다 (거의 다 적용해야 해서)
지금은 실력이 부족한 초보이기에 나의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적용해 나가자.
내년 하반기가 대출 상황이 아닌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나는 얼마의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25년 12월 안에 나의 자금 상황 다시 파악하기. (대출 상담사님과 재상담)
책 내용 문구 등 프린트해서 익숙해 질때까지 반복해서 보기.
1호기를 실거주 vs 투자 中 어떤 방향성으로 갈지 12월 안에 정돈하고, 1월 앞마당 지역 다시 정하기.
이후 내가 갈 수 있는 투자금으로 어느 지역에 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앞마당 지역 선택)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61) 지피지기 知 彼 知 己 백전불태 百 戰 不 殆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고 헤쳐 나갈 수 있다.
(P.66)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P.82,83)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P.89)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P.108)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하는 것을 명심하라.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모든게 무너져 내릴 수 있다.
(P.289) 아, 이 지역에는 이런 선호 시설이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겠구나
아, 이 동네는 이 시설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겠는데?
(P.293) 특정 단지만 골라서 조사할 것이 아니라, 임장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라.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모든 단지와 모든 평형의 가격을 파악해 봐야 한다.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40)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다만 꾸준함이라는 걸 오직 개인의 의지력 문제로만 치부할 순 없다고 생각한다.
의지력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오히려 더 빨리 지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 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 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 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투자 동료들은 내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기도 했고, 힘들 땐 위로가 되기도 했으며,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투자 후배들이 늘어나자 그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라도 더욱 노력하게 되었다.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해라.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78)
투자 교훈 1) 괜찮은 입지임에도 부동산 상승장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승세가 주춤한다면, 예의 주시해야 한다.
이 교훈에 대해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P.358)열정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때론 그 열정이 나의 관심사, 즉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게 만든다. 깊이 생각해 보면, 결국 조급함이 원인이다. 만약 당신에게 그런 순간이 온다면 이를 기억하기 바란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P.360)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 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투자를 막 시작하거나 공부하면서 열정이 가득해서 다른 것들에 신경쓰지 못한 시간들이 있으셨나요?
(내가 가는 투자자의 길, 월부에서 공부하며 가족이나 주변 상황에서 오는 어려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나의 일상 시간표계획에 포함을 시키셨는지 경험이 있으시다면
마음가짐과 함께 대화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