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9기 구해조 55홈즈 포라라] 1주차 강의후기

너바나님 1주차 강의 너무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저희에게 소중한 강의를 해주시는 너바나님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작은 수강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첫번째, 수년전 월부에서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독서하고, 여러 강의를 듣고, 임장하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계속 ‘어디에 투자를 하지? 어떻게 좋은 물건을 찾는거야..’ 하면서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과는 달리 ‘how’에 매몰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열반 기초를 재 수강 하면서 처음 생각인 투자를 시작해야 되는 이유, 즉 ‘why’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고, ‘내가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 우리 가족의 노후 준비’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게 되었습니다.

BM(벤치마킹)1 : 부자 되는 목표도 있지만 그보다 우선으로 생각해야 되는 사실은, 60세 퇴직 이후의 삶, 즉, 우리 가족의 안전한 노후 준비다.

두번째, 투자하기 위해 지방 임장을 가고 있는 중인데, 임장 하는 중,  매전 차이가 없는 물건을 보게 되면 ‘이 물건은 저가치'라고 생각 하면서 나도 모르게 투자 대상에서 제외를 시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 너바나님이 이전에 투자하셨던 아파트를 보았는데 매매가는 물론 전세가도 이전보다 상승했던 아파트를 보았습니다. '매전 차이가 없으면 저가치’라는 선입견에 혹시 내가 빠져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더 임장을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M2 : 매전차 많은 것 = 좋은 물건 / 매전차 없는 것 =저가치란 프레임에 빠지지 말고, 이 물건이 시간이 흐른 뒤 나에게 수익을 줄 수 있는 물건인지 비교 평가를 통해 꼼꼼히 파악해보자.

세번째, 가끔 과제 게시판을 보면 다른 분들은 임보를 너무나도 잘 쓰셔서 “아 나는 임보에 소질이 없나 보다” 는 생각에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강의를 듣고 너바나님 같이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볼 때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제 기준으로 잠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하는 분야는 많지 않지만, 그나마 시간을 많이 보냈던 직장 업무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저는 이제 들어온 신임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평가할 때,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더 업무에 진심을 다하는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금씩 수정하면서 옳은 길로 잘 나아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이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도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하고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BM3 : 임보 자체를 남과 비교 하지말고, 투자 후 5년이 지났을 때 내가 어느 과정을 거쳐 이 물건에 투자를 하였는지를 남기는 ‘기록’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생각을 담아 만들어 보자~!!

제가 나아갈 길을 밝혀 주시는 너바나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2주차 강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