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 / RHK

3. 읽은 날짜: 2025년 12월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이다. 자본주의의 특성에 따라 시간이 흐를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10년 전 짜장면과 삼겹살 가격을 생각해라. 아니. 강의 예시로 나오는 10년 전 아파트 가격만 봐도 알 수 있다.

저 가격이면 지금 내가 뭘 살 수 있는 거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다 해도 나의 선택지는 넓다. 다만 내가 몰랐을 뿐.

지금은 내가 살 수 없다는 허탈함에 그대로 손 놓고 주저앉지 말자. 2035년엔 지금보다 더 투자하기 어려울 테니.

제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한 말이다.

돈을 버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로, 

돈을 쓰는 방식을 구분할 때는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최대한 돈을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제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를 의미한다. 이 입지는 바로 위치에 의해 결정된다.

저자는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해당 물건이 현재 저팡가된 상태인지’ 확인한다고 한다.

열중 1강 밥잘님께서도 말씀하신것처럼 저환수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저평가인 것 같다.

제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투자를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투자라는 게 나 대신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 이 돈은 어디서 구해야 할까?

직장인인 나는 월급에서 돈을 모을 수도 있고, 거주의 목적으로 지불한 전세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세로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자산 전부를 거주하는 집에 투자해 깔고 앉는 건, 열한 명의 골키퍼로 게임을 치르는 것과 같다.

안전할진 몰라도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을 것이다. 골을 넣지 못할 테니까.

단, 무조건 돈부터 마련하는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제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포기한다.

제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럽다는 말과 같다.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평범한 직장인은 부자 되기 어렵다.

그 누구보다 절약하고 아끼며 살아도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부자는 커녕 노후 준비도 완벽하게 할 수 없다. 

딩크족이라면 모를까, 아이를 출산하고 고등학교까지만 자금적으로 지원한다 해도 들어가는 돈만 억단위다.

또 아이를 낳는다면 학군도 신경 안 쓸 수 없으니 좋고 안전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싶고 그럼 내 집 마련보다 전세로 거주할 확률이 많다.  그렇게 집 한 채 없이 아이에게만 신경을 쏟으며 20년을 보내면 내 노후 준비는 커녕 아이가 독립할 월세방 하나 구해주기 쉽지 않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걸 반드시 알아야 한다.

# 목표를 세우자.

한 달 월급 받아 생활비 쓰고 저축하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다. 결혼한 이후부터 가계부를 쓰고 돈을 아껴쓰기 위해 노력했다.

근데 목표가 없으니 왜 돈을 모으는 지, 이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랐다.

목표가 없으니 조금이나마 높은 예적금에 넣고 만족하는 일상을 보냈는데 이 책을 읽고 지금 내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에서는 내 돈을 갉아먹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지만 한 방에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보다 목표한 돈을 모으기 위해 지금부터 은퇴할 때까지 내가 어떻게 자산을 불려나가야 할 지 생각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

# 롤모델을 만들어 이미 성공한 사람 따라하자.

월부에서는 강의하는 튜터, 멘토님 뿐 아니라 나와 같은 강의 듣는 수강생까지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10억 달성기를 보며 저 사람도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 어떻게 돈을 모았지?

그 분들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생각했기에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이지?

비단 이렇게 성공하는 건 너나위 멘토님이나 너바나 멘토님과 같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가능한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한 사람들의 마음가짐, 생각, 행동들을 되짚으면서 나도 닮아가려 노력하면 나도 언젠가 10억 달성기에 후기를 쓸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목표 세우기] - MBTI에 J인 나는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한다. 달력에 매일 할 일과 원씽을 적는데 실패하든 성공하든 계획만 세우고 뒤돌아보지 않는다. 

앞으론, 하루 - 일주일 - 한달 - 일년의 목표를 세워 잘 샐행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목표만 세우고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뒤돌아보지 않는 삶은 목표를 안 세운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다.

특히,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위해 목표를 낮게 설정하거나 현실 불가능한 목표 세우지 말고 차근차근 높여가는 목표를 세우자.

[건강 생각하기] -  나를 사랑하자. 내가 행복해야 노후까지도 살 수 있다.

벅차다 느끼면 멈춰서 쉬는 시간을 갖고 나태해 진 것 같으면 채찍질을 하자. 

건강해야 일을 할 수 있고, 건강해야 임장도 갈 수 있다. 지금 하는 과제와 임장에 바빠 나를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자. 나보다 중요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자기 점검 시간 갖기] 강의 완강하고 끝. 과제하고 끝. 임보 쓰고 끝. 이 아닌 이렇게 하는 게 맞게 가는 길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제테크 강의를 들으며 작성한 표도 주기적으로 들여다보고 변동 사항이 있다면 그에 맞게 수정하자.

일과 공부로 바쁘다고 나를 팽겨치지 말고 지금의 나는 내가 목표한 길을 잘 가고 있는지 해결할 문제는 없는지 귀찮다고 미뤄둔 일은 없는지 미래의 나를 위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미래의 나에게 미루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0. 돈보다 더 중요하 ㄴ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사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P26.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

P34.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P39.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자.

P77.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다.

P87.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에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P95. 전세금 레버리지는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 시도하기에 안성맞춤인 투자법이다.

P99.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나 가치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써야 한다

P119.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인 8월 중순까지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인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가 겨울 비수기 이다.

P125.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는 것이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P145.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다.

P157.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

P167.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P173. 경험이 쌓일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이 실력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P200.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 조건인 셈이다.

P217.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277.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어 하는 곳은 어떤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걸까?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의 분위기나 위상 등이다.

P293. 똑같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라면 그 동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물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게 핵심이다.

P302.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18. 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 같다.

P325.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35.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15.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것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내가 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어떤 상황과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나의 초심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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