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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89기 멱살열차 출발! 36계 줄행랑 금지조_탈피87] 2주차 강의 후기(롤모델≠1호기)

25.12.07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정말 감사하게도, 같은 조의 포지타노님과 함께 2주차 오프강의에 선정되어 함께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조이고, 강의 수강하면서 함께 해주신 화이트머쉬룸님과의 대화하면서

 

너바나님 강의에 집중하고, 두 분과 이야기 나누며 제 상태가 어떤지도 계속 되짚어 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저는 너바나님의 열기반 강의는 3번째 수강합니다.

 

근데, 앞서 2번째 수강 당시 강의를 들으면서도 초심을 많이 잃었던 순간들이었던 게 기억이 나요.

 

이는 강의가 ‘별로’라는 의미가 아니라요.

 

제 마음가짐의 문제이고, 제 스스로 방향을 잡기 위해 열기반을 찾는 순간들인데다가,

 

너바나님의 꾸준한 자기관리, 마인드, 기준 등

 

제가 바라본지는 횟수로 3회차이지만,

 

너바나님은 어쩜 항상 이렇게 꾸준히 스스로를 유지하실까..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전 마구 흔들릴 때마다 열기반을 찾아와서 그럴까요? ㅎㅎ

 

근데, 오프 강의를 듣게 되면서 너바나님께서 먼저 말씀해주신 게 정말 와닿았어요.

(질문해주신 동료분도 감사합니다. 저도 여쭤보고 싶었어요)

 

결국 월부 내에서 너바나님이 우리의 도달할 큰 롤모델이 될 수밖에 없고, 루틴 중 가장 우선순위로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 롤모델

 

뭐든 단계가 있는 것이고,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너바나님을 롤모델로 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만약 100억 이상인 분들에게는 너바나님이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겠지요. (여기서 머리 한대 맞은 것 같았어요 아하!)

 

그리고 나의 상황과 비슷한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야 그 분을 따라 가는 길이 더 수월할 것이고,

 

너무 많은 목표들을 만들어서 나의 시간과 노력을 분산시키기보다, 

 

선택과 집중을 함으로써, 물이 바위를 뚫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롤모델 설정하기

  1. 나와 비슷한 사람 : 중소기업, 외벌이, 공무원 등등
  2. 나의 목표 : 10억달성, 30억 달성, 100억 달성

 

 

 

 

그저 온라인 강의만 들었을 때는 몰랐습니다.

 

솔직히 다른 강의 수강 시, 멘토, 튜터님들에 비하면 너바나님은 제게 너무 크고 위대한 분처럼 보여서

 

감히 범접할 수 없었달까요? (23년도 월부 TV에 출연해주실 땐 매우 친근한 아저씨?ㅎㅎㅎ 정도로 느꼈어용ㅎㅎㅎ)

 

근데 월부에서 이 길을 오면서는 너바나님께서 월부를 운영 및 방향을 잡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는 걸 알기에

 

엄두를 못 내는 산 같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지난 2025월부콘을 다녀와서도 너바나님께로 가는 길이 매우 멀었죠.

(줄 서고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다른 튜터님들께로 갔습니다. 물론 튜터님들도 정말 감사하고 영광인 분들이죠!ㅎㅎ)

 

근데, 덕분에 알게 된 것 같아요.

 

강의를 통해서도, 계속 말씀해 주셨다시피

 

큰 목표는 설정하되, 중간 목표들을 채워나가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달성들을 모아가야 한다는 것.

 

그렇게 생기는 나의 효능감이, 자신감이 되어 제가 목표달성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요.

 

 

 

제 마음이 계속 얹힌 것처럼 답답했던 것은

 

스스로 더 큰 목표를 잡고 싶지만, 현재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채우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전보드를 새로이 작성해보려는 데도 마음이 쉬이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월부 강의실 책꽂이 위에 있던 10억 달성기 글귀!!

 

 

 

월 200만원대 평범한 직장인이 순자산 10억달성을 하기까지, 야 너두 할 수 있어[도리밍]

 

월본 : https://weolbu.com/s/JGfKGkUBVG

 

 

 

‘제 상황을 탓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기준으로 목표를 삼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 상황은 다르고 그 와중에도 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드니,

 

제가 왜 스스로 제 상황을 책망만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더 나아지면 정말 좋겠지만, 함께 강의수강하면서 양옆에서 이야기나누며,

 

포지타노님과  화이트머쉬룸님의 말씀에도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결과를 만들어내면, 그 뒤부터는 가족도 알아줄거다.’

 

 

알면서도, 그동안 많이 겪어봤으면서도 매 순간 흔들릴 때가 있는데

 

아직도 이렇게 흔들리는 순간들마다 옆에서 깨달음을 주시는 동료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하자. 할 수 있다.

 

나만 생각하자.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자.

 

지나보면 다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 강의.

 

그로스마인드(태도 전환이 필요한 것)에 대해 말씀주신 것에 정말 와닿았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이 바로 태도 전환이었던 것 같아요.

 

초반에도 후반에도 (중간중간 틈틈이)

 

내가 처한 문제에 집중하기 보다 목표에 집중하라고 말씀해 주신 게 정말 현답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편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말씀도요. 

 

내가 나를 토닥여 줘야한다는 걸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ㅎㅎ(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해지는 법.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찾고, 그 행복버튼은 제가 힘들 때 찾아서 누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놀랐습니다.

 

 

 

 

 

# 최우선의 루틴

 

목표와 실적.

 

정말 간단 명료히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지금은 가끔 힘든 시기에만 감사일기를 쓰신다고요.

 

목표와 실적.. 정말 제게 지금 매우 필요한 부분이기에 계속 찾고 정리하고 바꾸고 있는데요.

 

시행착오 겪어가며 작은 달성들로 채워 교정해 나가겠습니다.

 

  1. 독서

    월2권 (돈독모 포함)

     

  2. 강의 (2026년 강의일정 갱신 가능성 有)

    1월 (랜덤) 지방투자실전반

    2월 (만안) 서울투자기초반

    3월 (랜덤/인천) 열반스쿨실전반/광클 > 열반스쿨중급반

    4월 (랜덤/마산,김해) 월부학교(봄)/광클 > 지방투자실전반/광클 > 지방투자기초반

    5월 (랜덤/강서)열반스쿨실전반/광클 > 서울투자기초반

    6월 (대구 수서)내집마련실전반/광클 > 특강

     

  3. 임장(임보)

    잘한 동료분 꺼 BM하기

    (지금도 감탄하며 BM중ㅋㅋ)

     

  4. 투자

    2026.12.31 이내 2호기 잔금한다.

    (자금 재 검토)

     

  5. 인간관계

    가족 :  사전 일정 공유 및 속 이야기 나누기

    회사동료 : 새로운 팀장님과 팀 동료 챙기기(연간 행사 한정 참석 및 축의금 대체)

     

  6. 건강

    1주차 스쿼트(1일 1set, 10회/set) 매주 +1set

    한 달 후 일일 5set

 

다시 한 번 좋은 말씀과 영향을 주신 너바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새벽조아
25.12.07 13:31

탈피님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너무 먼 사람보다 우선 제가 목표로 삼을 수 있는 분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참 와닿네요.. 😭👍🏻

쿳쥐
25.12.07 14:26

탈피님 우리 같이 오래해요오!

정서인
25.12.07 14:32

탈피님 저와도 비슷한 고민하고 계시는게 있어서 공감도 되도 배워가는 것도 있네요!! 탈피님의 열정을 BM해서 저도 옆에 꼭 붙어있을께요🤗 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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