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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조 24기 자유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25.12.07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내 시간을 투입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영역에서 투자라는 도구를 통해 적지 않은 생산 자산을 사들여야 한다.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복기를 통해 점검을 해야겠다.

 

p.89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겹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나도 할 수 있다!!! 나라서 할 수 있다!!! 선입견을 차츰 벗어던지는 내 자신이 멋지다.

 

p. 95 부동산 - 정보대칭, 레버리지

 

확실한 것은 투자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나 ,유럽 투자 대부

 

3장. 1. 전세금 레버지리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p. 112)

->투자 이유를 읽으며 느낀점은 지도 한판에서 생활권을 분석하고 약점이 되는 부분을 대체할 만한 장점이 되는 물건을 찾는 것이다. 또한, 선호도가 높다는 대단지, 초품아 신축 , 평촌에 포함되지 않아도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입지

무조건 신축 보다는 입지가 우선! , 건물보다는 입지!

입지?? '인간이 경제활동을 위해 선택하는 장소'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

'땅이 어디에 있는가'

 

p.119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작지 않다는 것이다.

 

p.123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저평가>호재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건 아니다. 따라서 나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 그래서 돈 많은 투자자가 되고 싶어졌다. 돈이 없으니 신경쓰이는게 많다..

 

구미동 사례를 보며 가격이 비슷한데 더 비교우위에 있는 것을 알려면 앞마당을 만들어 가야한다.

 

P.125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수월한 시기)

시장에서 선택받지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p.132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휴대전화 대리점을 한 군데 갈 때보다는 두 군데, 두 군데보다는 세군데 네군데 갈 때 좋은 조건의 스마트폰을 구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p.135 부동산 전세투자 시 일반적인 거래 순서가 있다.

이걸 읽고도 아직도 어렵다.

 

분당의 j 아파트가 입지적으로 광명의 p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판교가 가디보다 규모는 작지만, 급여 수준 등에서 우위에 있었다. 환경과 학군은 분당이 확실히 비교 우위. 그런데도 더 저렴한 금액.

 

아파트는 같은 단지 안에서도 향, 동, 층,내부 상태 등에 의해 가격에 차이가 벌어진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 역시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매도자와 가격을 협상하기 전에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묻는다. 거래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 어느 정도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등기부 등본처럼 열람에 제한이 없는 서류 를 통해서도 매도자의 사정을 짐작할 수 있다.

 

투자자의 자산목록 1호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임장 후 꾸준한 시세 모니터링!!

소액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전세가는 좀처럼 형성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철도개통 등의 호재는 매매가에 반영, 전세가는 실사용 가치를 의미하기에 선 반영되지 않는 것이다. 개통되고 나서야 이용할 사람들이 비로소 새로운 임대수요, 즉 실사용수요가 되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개통 시기에 오히려 매매가에 정체 구간이 나타난 것이다. 노선을 이용하고자 하는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매매가와는 다르게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했다. 16년 겨울이 되자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해졌다.

 

입주물량 사상 최대라는 슈으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 또한 위축되었던 것이다. 수지 지역은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얼어붙었다. 나는 전세가와 입주 물량들을 살펴보면서 진입할 기회를 찾았다.

 

-> 발품을 많이 팔아야하고 매매를 조금이라도 더 깎기 위해 부단히 찾아가고 등기부등본, 매도 이유에 대해 알아가보는 궁금증과 자세가 놀라웠다.

-> 공급이 기회이자 위기. 공급으로 가수요시장이 주춤할 때 금액이 오르지 않을 때 잘 살펴보면 좋을 수 있을 거 같다.

-> 돈을 아껴서 투자하는데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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