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억 순자산 9년안에 투자할조 겨울가을] 1주차 강의 후기

배운 점

이번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야 하는 투자 원칙은 저평가·환금성·수익률·원금보전·리스크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특히 가치와 가격이 뒤섞여 있는 시장에서 저평가의 기준을 전고점이 아니라 ‘비교 평가’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1주차 필독 도서인 월부은과 밥잘님 강의를 통해, 투자에 있어서 가장 핵심은 결국 저평가 여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환수원리 중에서도 유독 새롭게 다가온 부분은 환금성과 리스크 관리였습니다. 사고 싶은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는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역전세 뿐만 아니라 전세 세팅 자체가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인지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이 특히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최우선이라는 원칙 또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수익률은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투자한다면 수익률 또한 가장 클 것이며, 결국 저평가와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깨달은 점

# 전세가율이 가치의 척도가 아니다 (기존에 “전세가율이 높으면 가치가 낮다” 라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 임보·임장·비교평가를 거쳐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매물을 찾는 과정 자체가 곧 가치 투자이며, 과정과 결과는 다를 수 있다.

# 투자 후 복기를 통해 인사이트가 쌓인다. 복기 필!

앞으로 해야 할 일

무엇보다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선별 → 비교평가 → 저환수원리 체크 → 모의투자까지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잠시 멈추는 있었던 점 반성합니다ㅎㅎ..
또 “투자 가능 매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제가 직접 투자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더욱 확신 있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밥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