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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이름: 레버리지(LEVERAGE)
저자 및 출판사 : 롭 무어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12/5~1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렛대 #우선순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30대 초반에 백만장자가 된 영국인이고,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고있음.
레버리지라는 광범위한? 의미를 가진 것을 통해 무조건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 우선순위와 하지 않을 것 덜 중요한 것들을 정하고 해결해서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레버리지라는 것은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우선순위가 높은 것에 더 많은 노력을 투여해서 더 많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 개념이다. 즉, 무엇을 해야할지 파악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이를 하기 위해서는 VVKIK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V(Value, 가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유일무이한 나만의 것.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을 알아야 하고, 내가 중요시하는 가치들의 우선순위를 메기고 무의식에 새겨야 한다고 한다(중요 가치들을 써놓고 의도적으로 매일 가치들을 읽고 봐야한다). 그렇게 되면, 내가 무의식적인 행동에 내가 우선시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V(Vision, 비전): 원하는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 삶의 목적을 의미한다. 비전이 크고 명확해야 목표의식이 생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비전이라는 것이 ‘내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원동력이 되어준다 한다.
-K(Key Result Area, 핵심결과영역):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초점을 맞춰야 하는 최고가치영역. 일상적이고 사소하고 세부적인 일들은 KRA가 아닌 것들이다. (내가 이해한 것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해야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그것의 범위가 KRA이라는 것이다. 즉, 비전으로 가는 길에 사소하거나 관련이 없는 것들은 KRA가 아니므로 다른사람이 하는 것이 나에게 더 유리하다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KRA는 삶의 명확성을 제공해주고 비전을 이루기 위한 최단거리를 제시해준다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I(Income Generating Task, 소득창출업무): KRA부합하고 기여하는 업무. 최대의 이익, 최소의 낭비, 적절한 시간을 분배를 통해 최대의 소득을 내는 업무라고 정의한다. 즉, 모든 업무는 모두 같은 중요도를 가진 것이 아니므로 가장 수익률이 큰 업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K(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 실시간 점검 기준 데이터. 목표로 가는 중간에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피드백을 하는 것이라 이해했다.
나만의 가치를 갖고 비전(목표)으로 가는 여정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내가 목표한 것을 가기 위해선 해야 할 것들이 있고, 그것들에는 우선순위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두 동일한 시간을 투여해서는 안되고, 시간관리 또한 중요하다. 내 능력이 안되거나 IGT가 아닌 것들은 다른사람에게 일임하고, 내가 모르는 것들은 멘토를 통해서 배우되 그 멘토는 내가 가고자하는 목표에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위 저자는 전기나 자서전이 적은 비용으로 최대 이익을 얻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소개하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하겠다고 마음먹은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강의를 듣거나 과제를 할 때를 보면 매번 조급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보니, KRA와 IGT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 즉, 중요도 순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아닌 해야할 일들 여러가지를 모두 동일하게 시간을 분배하고 행하려고 하다보니 막상 중요한 업무들을 할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앞으로 중요도가 높은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하는 점이 나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 다이어리 쓸 때, 매일 단순히 해야하는 일보다는 중요도가 높은 업무 순으로 적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을 나눠서 3일에 걸쳐서 읽고나서 마지막에 한번에 독서후기를 쓰는게 어려운 것 같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준 것과 같이 책을 다 읽고나서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보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짧게라도 정리해야겠다. (아직 독서습관이 안잡힌건지,,, 내 기억력이 안좋은건지,,, 잘모르겠다..) 열기에서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말씀하신게 떠올랐는데, 중요하고 급한 업무부터 해야한다는 것이 책에서 말하는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말과 같은 것이라고 알게 되었다. 머리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내가 그러고 있을까를 되돌아보면 그러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조급함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g146: 훌륭한 멘토를 얻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 중 하나다. 여기에 쓰는 비용보다 무지에 쓰는 비용이 더 비쌀지도 모른다.
pg147: 비용을 절약한다거나 스스로 부딪치면서 배우겠다며 모험을 떠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pg149: 물론 뛰어난 사람들이나 부자들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관계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그 모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이러한 긍정적 스트레스는 중요한 성공의 비결 하나다.
>> 위 세 구절을 통해 크게 느끼고 반성한 것은 ‘과거의 나’는 내가 한 것들이 내 스스로 혼자서 열심히해서 이뤄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보다 잘난 사람들과 같이하면 열등감과 비교가 되어서 그 자리를 피했던 것 같고 혼자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입했던 것 같다. 물론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좀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투자라는 것은 그러기에는 많이 돌아갈 것 같다. 즉, 튜터님들과 강사님들의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더 빠른 것이고, 월부라는 환경에서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는 동료들과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적용할 점: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포스트잇에 간단하게라도 적어서 내용을 요약해보기. 월부라는 환경안에 있으면서 튜터님들, 선배님들, 동료들에게 배우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이라는 책과 연관 지어 읽으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읽은지 좀 지났지만, 원씽이라는 책에서도 모든 일을 동시에 하기에는 어려워서 하나에 집중해라 하는 내용을 갖고 있어서 같이 읽으면 좀더 시너지가 생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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