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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고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12.04 ~ 07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p 84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부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저 네가지 포지션 중 어디에 있는 사람이며 어디로 가고 싶은가? (시간과 무관하게 번다 / 시간을 투입해서 번다X 생산 자산을 구입한다 / 소비자산을 구입한다 ) 4→ 3→ 1로 가야한다.
수익이 나면 바로 매도하는 주위 동료들. 돈이 불어날만 하면 꺼내 써버리는 일이 반복되는 셈이다. ‘노후준비’나 ‘경제적 자유’ 같은 분명한 투자의 대의와 목적이 있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그저 손쉬운 소비자산 마련의 수단이 될 뿐이다.
p100 레버리지, 이자가 없는 전세금을 활용하는 것, 그러기 위해 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며,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한다. 이런 노력과 시간이 투입 되어야 한다. 이것이 이자비용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데 따르는 대가이다.
p120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p140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따.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쌓기'였다.
p161 공급물량의 문제보다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가치투자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 그저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니지에 집중한다.
p 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따’라는 의미라고 말한다.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지 위해 노력해야 한다.
p170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계절적비수기일 때 매입을 진행하는데, 그건 그 시기가 매수자 우위 시장, 즉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이기 떄문이다. … 같은 이유로 나는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투자하지 않는다.
p 262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p 304 거주자가 필요이상으로 예민하게 굴거나 방문자를 불현하게 만드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한다. 내가 매수한 이후 임대를 놓을 떄 그 집을 보러 온 예비 임차인들에게도 그렇게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p311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 나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줄 ‘그 물건’을 찾으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처음엔 어렵겠지만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시도해보자 … 어떤 물건이 투자에 적합한 물건일까? 나의 경우, 동과 층에서 선호도가 낮은 것( 저층, 탑층, 사이즈, 길가에 위치한 동 등)이 아니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을 우선 선택한다. 임대가 수월하게 될 만한 물건이란, 기존에 수리가 아주 잘되어 있거나 공실 상태라서 수리를 통해 그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월세 만기를 앞두고 있던 매물도 여기 해당한다)
p313 초보투자자는 유리한 시장이 됐을 떄도 단지 어서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조급함에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한다. 그렇다면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둔다는 의미다.
p346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포지션 중 나는 어디있지?
가치투자의 본질에 집중해야겠다. 적절한 공급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매입하는것.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점에. 돌이켜보니 나는 자신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큰 것 같다. 그래서 이정도면 괜찮겠다라는 확신이 들면서도 미루고 싶고, 더 다른걸 찾아보고 싶고 그런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지금이 매수자 우위시장인 지방에서 지금이 투자해야하는 시기이며, 조금더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라는 것은 기준이 있으면 기계쩍인 활동이라는 것을 체득할 필요가 있겠다. 기준에 안 맞으면 거르자.
인테리어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겁이나고 두려워서 마음이 썩 내키지 않는데, 경험을 쌓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면 언젠가는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걱정도 되지만 회피하지 말고 부딪쳐 봐야겠다…!
조급해하지말고, 투자처를 2~3군데 더 넓혀둘것.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나? 모든 부동산 방문해서 확인했나? 2개 이상 투자처 확보했나?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따고 마음먹기!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나?
→ 투자처를 2,3군데 더 넓혀 놓고 조급함 잠재울 것.
→ 해당 단지 여러 부동산 들어가서 확인할 것.
→ 강의에서 배운데로 정리하고 그대로 행동할 것.
p89 생산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통시게 투자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p125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 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쨎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 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따’라는 의미라고. (말한다.)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지 위해 노력해야 한다.
p307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p312 가격 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시점의 시장분위기다.
p331 애석하게도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 140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 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쌓기'였다
➔ 이제까지 다양한 부동산 거래(투자, 실거주, 매수, 매도, 전세, 월세 등 다양하게) 하며 배운 경험들이 있으신지, 어떤 경험들이 있으신지, 그것를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우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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