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리스보아입니다.
오늘은 올해 마지막 달을 맞이해서
올해는 꼭 이뤄내고 싶었던
마지막 달의 원씽을
마음의 벽을 넘어서
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보통 원씽을 정할 때는
그 달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내게는 아직은 버거운 일들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보 120장,
전임 30회,
시세트래킹 매일매일
이전에는 충분히 하지 않았던 정도의
인풋을 넣어서 해야 하다보니
사실 제일 처음으로 마주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의 벽인데요
그 과정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Step 1. 우선 시작할 수 있는 허들을
낮춰서 ‘한다’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가장 먼저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요
그런 관점에서는 행동 목표 자체를
‘하는 것’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전화 임장을 하는 것이면
‘전화를 거는 것’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이죠
그냥 전화를 걸어서 몇마디를 하고
어떤 질문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단히 ' 몇 동 몇 호 물건 있나요?
이사 언제인가요?'
등 기본 질문만 던져도
그날 하루의 전화임장이라는
경험을 쌓은게 어렵다라는 벽을
조금씩 내려놓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Step 2.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더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전화를 드는 것 자체가
익숙해지기 시작한다면,
더 잘하는 방법을 적용해보면 좋은데요,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사실 그 단계도 내가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을 할 지 막막할 수 있는데요,
그때 가장 좋은 것은
‘잘하는 분을 찾아서 벤치마킹’
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전화임장을 잘하는 분을 찾아서
그분은 어떤 질문을 하는지?
실제로 해봤을 때 막막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는지를
여쭤보면서 실행해보는 것입니다.
Step 3. 내가 하는 것을
혼자만이 루틴으로 두지 말고
함께 나눠보세요
그 다음 벤치마킹을 통해서
하나 둘씩 나만의 루틴이 자리 잡아간다고
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전화임장의 내용을 같이 나누거나,
임장 보고서에서 썼던 자료나 내용을 같이 나누는 것처럼
스스로 경험하고 해나가면서
깨닫게 된 것을 나누는 것인데요
이렇게 나누는 과정을 통해서
나의 경험이 더 의미가 있어지고
그 과정에서 더 꾸준히 채워가고 싶은 동기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더라도
함께 하는 동료들과의 톡방에서,
그리고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한 나눔글로도
하나하나 나의 경험들을
같이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