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

2년만에 들은 열기 1강!  

작년에 처음으로 열기를 들었을 때의 두근거림, 두려움, 걱정, 기대감 등이 떠오르면서 너무 재미있게 들었다. 

강의 듣는 내내 2년간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며 반성도 많이 되었다. 

• 배운대로 하고 있는가? 아뇨^-ㅠ

  - 투자 시스템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젠 아닐거야’, ‘나는 못할거야’ 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열기 1강을 통해 자산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는 투자시스템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다시금 배웠다 

  - not A but B : 부자들의 행동을 벤치마킹하고 따라하자. 작은것부터 하나씩 매일매일 루틴화하기

     적용할 점: 목실감+독서부터 실천하기! 

   

• 노후자금에 대한 안일함! 반성해

   첫 열기 수강에서 나의 노후자금은 23억으로 조원들 중 가장 적었던 기억이 난다.

   그당시 나는 계산기를 두들겼을 때 30억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아~ 30억은 현실적으로 못할 것 같은데 여가랑 병원비를 줄이자’ 라는 마음으로 목표를 적게 잡았다. 

  지금은 이 마음이 현실적인 것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두려움, 투자시스템과 나에 대한 불신에 기인한 것이라는 걸 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미래를 바탕으로 노후 자금을 책정했고 이 금액이 현실적인 금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추가로 해야할 것: 연 목표 저축금액, 월 저축금액 월말 복기하기.

   

•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1호기 아자자

  규제로 혼란스러운 지금이 기회다! 놓치지 말고 자산 시장에 합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