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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엽테크입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는지
월부에서 저를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무려 너바나님의 강의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들었던 생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기존에 너바나님을 비롯한 수많은 튜터님들이 말씀하셨던 내용이
“아~ 이런 말씀이었구나”,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렇게 나아가야하는구나”
단순히 이해가 아니라 마음속 깊이 공감하기 되는 순간들이 가득했는데요
지금부터 그 공감되었던 순간들을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이사 준비로 정신없던 찰나에
다른 조이만 이번 오프강의를 같이 가게 된 꿈꾸는사피엔스님께서 연락이 왔는데요
“테크님, 언제오세요? 들어가기전에 밥 같이 먹어요”
이 말 한마디에 강의 시작 15분전에 들어가려고 계획을 짜다가
좀 더 서둘러서 밥은 못 먹지만 40분 전에 도착해서 사피님의 근황도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일찍 집에서 나섰는데요
월부 동료 사피님 덕분에 강의장에 일찍 도착해보니
너바나님께서 질의응답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피님!ㅎㅎ
그리고 이는 2강 강의가 궁금해지고 더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늘 강조하시는"not A but B"
어쩌면 이 단순한 진리는 성공한 사람들이 특별한 비법이나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
바로 내 앞에 직면한 문제에서 어떤 걸 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쌓아올렸던
행동원칙의 기준 원칙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그러면서, 차근차근 올라갈 때 비전보드에 씌여진 몇 십억 몇 백억의 숫자를 보고
멀리 있는 거대한 롤 모델이 아니라,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한 바로 앞에 있고 바로 앞에서 뛰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서
지금의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 고민하게 만들게 하는 것
이 말씀이 내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즉, 내가 바라보고 비교할 대상은
저 멀리 앞에 있는 너바나님 너나위님이 아니라, 나보다 한 단계 앞서 있는 나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사람의
선배님들이라는 것인데요
그리고 내가 그 위치까지 다다랐을 때 또 다음 사람을 바라보고 나아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알아야 한다고 계속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왜 나는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무엇이 나를 이끌고 있는지?
비전보드를 보았을 때 치열하게 고민한건지
단순히 과제를 하기 위함은 아니었는지
내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지
끊임없는 사색과 질문들이 내 머릿속을 감쌌고,
오늘처럼 깊이 생각해보고 이해한적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저환수원리
이 단순한 5글자가 부동산 투자 말고도 다른 투자에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은
다들 알고 있을까요?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 저평가를 확인하고
환금성과 수익률 그리고 잃지않는 투자를 확인하며, 좋은 타이밍과 risk를 점검한다는 이 말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너바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저환수원리가 이런 것이지 다시 한번 곱씹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
강의를 듣고 저는 다짐했는데요
1. 비전보드를 다시 만들기
2. 10년, 5년, 1년, 6개월, 3개월, 한달, 한주, 하루의 마일스톤을 만들기
3.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할 수 있다, 된다, 될것이라는 확언을 하기
4. 이 확언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기
5. 독강임투 이어나가기
6. 목실감 중에서 목/실 만큼은 꾸준히 하고, 힘들 때는 감사일기를 쓰기
투자는 나를 알아야하고, 결국에 나를 알고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내가 성장하고 내가 나를 키우는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무려, 8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강의를 진행해주신 너바나님의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