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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p22 '나는 그때 어떤 실수를 했지? 내가 잘한 건 뭐지? 어떤 방식으로 실적을 개선할 수 있었을까?
내가 그 경험에서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무엇일까?
2019년 12월 담당업무가 바뀐 달이었다. 선배와 1:1 매칭을 해주고 선배한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선배는 첫대면에서 이 책을 선물로 주었다.
본인의 인생책이며, 후배의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꺼라며..꼭 읽어보라 했다.
난…앞의 몇장만 건성으로 뒤적거린채 책꽂이에 두었다.
‘바쁘니까 다음에 읽어야지’ ‘지금은 현생 업무가 먼저지’
당시 업무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을 하는 업무였다. 내 업무의 99%이상은 사람과 얽혀있었다.
25.12월..정확히 6년후 돈독모를 통해 이책을 단 한장도 빠짐없이 읽었다.
‘아~~~~~~~~~~~~~~~~~~~~~~~~~’
책을 읽으면서….그때 읽었더라면..그때 알았더라면..그때 적용했더라면…
되돌릴 수 없다.
그때, 읽었더라도 별 생각없고, 내 인생에 적용시키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 아쉬운건 사실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복기'였고 즉시 나에게 적용시켰다)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부/자녀/부모..소중한 내가족과 행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가득 담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각 제안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자문하며
달마다 이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복기’에 대한 중요성을 의미,
실제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때부터 나의 목실감 내용은 바뀌었다.
감사 & 내 행동을 돌아보고 인지/개선/교훈을 얻을 수 있는점을 다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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