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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줄 아는 용기와 복기의 중요성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쉽지 않은 순간들은 숙명입니다. 그럴 때마다 좌절할 수는 없겠죠? ㅎㅎ 저 역시도 최근에 인정해야 했는데 본능적으로 핑계를 찾고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① 종잣돈이 적어서 수도권 투자가 어려운 걸 인정 → 자
주말에 옷장 정리를 하다, 아내가 겨울 외투 하나 장만하자고 했다. 한참 전에 산 거라 허름해졌다고. 아내가 골라 준 옷은 참 고급스럽고 좋았다. 하지만, 사실 난 그런 옷이 필요없다. 좋은 브랜드에 근사한 옷이 굳이 필요치 않다. 출근할 때 입을 단정한 옷 몇 가지와 임장할 때 필요한 방한복 한 벌이면 올 겨울은 충분하다. 좋네... 근데 지금 있는 것도
투자 10년을 3시간에 압축해서 배우는 법 다른 투자자의 실패, 성공의 경험을 최소 비용으로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 스스로 모든 시행착오를 겪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투자금도 많이 들어간다. 시장에 휘둘릴 때 책 한 권이 투자자의 마음을 잡아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책 한 권을 골라서 읽어라. 밑줄을 그으면서 좋은 문장들을 기록으로
투자자로 확신을 키우려면? 확신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투자자 스스로를 향한 믿음이 있어야 결단을 내리고 나아갈 수 있다. '나도 해낼 수 있어'라는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작은 성공의 경험부터 쌓아 보자. 나는 왜 못하지?가 아니라 지금은 연습 중! 이라는 마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행동한다.
"나는 원래 OOO한 사람이야" 나는 원래 게으른 사람이야 나는 원래 운동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야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쉽게 정의 내리곤 합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닐 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 보게 된 한 영상. 그 영상 아래 댓글이 계속 뇌리에 남습니다. "정체성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고, 속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한가지 정의만 내릴 필
돈을 다 써서 투자하려면 돈을 모아야 하는데 힘들어요 계속해서 투자를 해 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소득은 정해져 있고, 종잣돈도 제한적이다 보니 결국 투자를 하다보면 가진 돈을 다 쓰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힘들어 합니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니까요. 투자라는
나 지금, 집 사야할까? 지금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아내의 친구가 갑작기 연락을 했습니다. "오빠, 나 지금 00단지 청약, 이거 넣어봐도 될까?" 평소 연락을 잘 하지 않던 친구라, 급한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단지의 분양가는 13억, 이 친구의 자산은 4억이었습니다. 규제지역이라 대출 한도는 6억이 최대라,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

친절함이란? 친절하다는 것이 목소리를 단지 부드럽게 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친절함은 상대를 진심으로 돕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가벼운 말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전달할 때도 친절함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보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제가 드리는 모든 조언의 출발점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 강의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