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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정회일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12/2 완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 입문서, 답은 책 안에 있다, 삶에 적용하는 독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한때 엄청 유명했던 이지성 님의 책이다. 이 책을 출판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여러가지 홍대리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이지성은 독서, 다독, 365일 독서, 독서인문학 등을 유행시킨 사람으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일독 등의 대표서적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아주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을 오랜만에 다시 집었다. 'oo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가 한참 유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1년에 발행된 책이니 벌써 14년이 흘렀다. 그동안 스마트 폰은 삶에 더 깊숙이 들어왔고 이제 지하철에서 (지하철 타는 동네 안살지만) 종이책을 접하는 사람들은 찾기 힘들다. 그래서 더 이 책을 읽는 것은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요약]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는 크게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삶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고민하던 홍대리가 그 답을 찾기 위해 독서를 시작한다.
2장: 재미 위주의 독서를 하던 홍대리는 2%가 부족함을 느끼고 전문서적 100권을 읽은 후 맡은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3장: 삶에 적용하는 독서를 위해 CEO 10명의 인터뷰를 시작한다. 인터뷰할 인물을 연구하기 위해, 그가 쓴 책을 읽고 그가 하는 일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넓고 깊은 독서를 시작한다. 마침에 1년 365권의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하며 마무리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앞으로 한 달 간 책을 읽기 위한 길잡이 도서가 되었다. 독서 입문서라 그런지 독서의 당위성을 스토리로 잘 설명해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느낀 점/깨달은 점]
잘하고 있는 점: 일단 책을 곁에 두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독서력은 갖추고 있었다.(안 읽어서 문제였지만) 그리고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최대한 삶에서 실천해보려고 노력한 부분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 그 실행이 지속되지 않았고 삶과 깊이 있게 연결된다는 느낌보다는 단편적이라는 생각이 강했다.
더 잘하고 싶은 점: 삶과 연결짓는 독서를 하고 싶고,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뇌까지 바꾸는 독서를 하고 싶다.
새로운 인사이트: 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책이었다. 앞으로 책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독서를 삶에서 얼만큼의 비중으로 대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독서 입문서라고 소개되지만 홍대리가 독서를 대하며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가고 끌려가는 삶이 아닌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한 분야의 책을 10권이상 읽어본 적이 있을까? 없다. 단연코. 100권쯤 읽으면 홍대리처럼 강사로 설 수 있을만큼 자신감이 생기는지 궁금하다. 그런 자신감 가득찬 삶을 살면 매일이 얼마나 기대될까도 궁금하다.
:[적용할 점]
이번 미션을 계기로 경제서적 및 자기계발서 50권을 읽어보려 한다. 손 닿는 곳곳에 50권의 책을 두고 집히는대로 읽는다. 중요 내용을 메모하고 녹음하고 계속 떠올린다. 몸에 마음에 새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일독-이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