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우리는 아파트를 볼때 ‘연식’을 빼놓을 수 없이 보게 됩니다.
아파트 연식을 통한 세대별 특징 역시 정리 해보기도 했습니다.
https://weolbu.com/s/JI5YbdxHOY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그렇다면 이런 고민 안해보셨을까요?
‘80년대 혹은 90년대 아파트를 과연 투자해도 괜찮을까?’
저 역시 구축 아파트 투자에 대한 허들이 정말 높았는데요.
이 허들을 넘을 수 있는 디딤판을 드려봅니다 ^^
◆ 상대적 비율
우리나라 아파트 비율은 약 64.6%라고 합니다.
그 중 신축(10년 미만)의 비율이 약 24%입니다.
주거지 형태에서 가장 선호되고 있는 아파트에서
단 24%의 상대적 낮은 비율인 신축 아파트가 희소성이
그만큼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특징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축의 비율이 지역마다 다르다면 어떨까요.


세종시의 5년 이내 , 10년 이내 단지들의 모습인데요.
지역에 속한 단지 비율이 꽤나 많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10년 이내 인 2017, 2016년의 단지도 ‘신축’이라고 하기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수도권 부천에서 5년 이내, 10년 이내 신축의 비율의 모습입니다.
앞서 본 세종시와는 다른 비율이 보이는데요.
같은 2016년 2017년의 단지가 상대적으로 신축 단지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그럼 반대로, 그만큼 ‘구축’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 특징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특징이 구축 투자로써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는 겁니다.
특히 ‘입지 독점성’을 지닌 서울, 수도권의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 중요한 건 입지
앞서 이야기 한 상대적 비율에 의한 연식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입지’

수도권에서의 선호되는 두 단지의 특징과 가격 흐름입니다.
과거 맞물렸던 가격이였다면,
80년대 아파트라도 최근 가격 격차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른 수도권에서의 선호되는 두 단지의 특징과 가격 흐름입니다
앞서 본 예시와는 달리, 연식 좋은 단지가 가격 격차를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투자의 본질은 ‘연식’보다 ‘입지요소=가치’입니다.

그 지역이 가지는 우선되는 ‘입지요소'를 아신다면
‘연식’에 대한 , 구축 아파트 투자에 대한 허들을 넘어 볼수 있지 않을까요?
‘얼죽신'이 아닌 ‘얼어죽어도 가치투자’를 해낼수 있는 투자자로 나아가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