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단단한 투자자
버즈으 입니다 ><

프메퍼튜터님과 운영진들과 함께
‘기브앤테이크’ 독서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버에 대하여 그리고 운영진 활동에 대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어떻게 ‘기버’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눈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다른 운영진들의 이야기들과
프메퍼 튜터님의 경험을 이야기 들으면서
기버의 의미, 운영진의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시간이었고,
그동안 인턴튜터님의 말씀들을
온전히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기버라는 것
=적극적인 탐험행동으로부터!
저 또한 기버라는 것에 대해 매우 어렵고 숭고하고
대단히 큰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메퍼 튜터님의 이야기를 통해
기버는 ‘적극적인 탐험행동’ 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테이커의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적극적인 탐험행동
=긍정적인 궁금함과 관심을 가지는 것
탐험 행동이란 집단의 목적과 사명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똑같은 정도로 관심을 쏟는 것을 말한다.<기브앤테이크>
쉽게는 반원들 위해 임장 같이하고 연락 자주하고 등등의
운영진으로써 솔선수범 하는 모습이고,
더욱 간단하게는 엘레베이터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시는 분에게
‘혹시 들어드려도 될까요? or 도움이 필요하세요?’라고
먼저 물어보는 것 부터가 적극적인 탐험행동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첫 운영진을 하면서 튜터님,운영진과의 소통,
그리고 반원분들의 소통에서
물어봐도 되는 건지, 고민하다가 물어보지 못하거나,
튜터님과, 반장님께 의지하며 더 적극적으로 탐험행동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웠던 것들이 생각이 났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탐험행동을 해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해주겠지가 아닌, 내가 한다! 습관이 되고 까먹을 정도로 많아지면 결국 호혜의 고리가 생긴다는 것!
<프메퍼튜터님>
2)평범한 테이커
=조심스럽고 자기 방어적인 것.
사실 평범한 테이커는 잔인하거나 극악무도하지 않다. 그저 조심스럽고 자기방어적일 뿐이다.
<기브앤테이크>
기버를 알기 위해서는 테이커를 알아야 했는데,
테이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물어보고 거절하면 안 도와주면 되는 거라는 것.’
물어보고 도와주지만 그 사람이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말하고 기다려주는 것,
그 에너지를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더 드려야 함을 알려주시며
초보 기버들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과
성공한 기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반면에, 그동안의 시간 속에서 나를 되돌아보며
솔직하지 못하고 조심스럽고 자기방어적인 태도들이
테이커의 행동들이었던 거를 인지하게 되었고,
그럼에도 물어보고 도와주셨고 기다려주셨던
월부 환경 속에서 만나왔던 모든 기버분들의 마음에 공감이 되고,
많은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ㅎㅎ
또한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고
틀린 것에 대해서는 다시 고친 다음에 다시 알려주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실행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버는 테이커의 반대로만 하면 된다!
조심스럽고 자기방어적 태도 > 도전적이고 공격적으로 대범하게 도와주는게 중요하다!
<프메퍼튜터님>
#입체적 판단
=다양한 각도로 보아야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보인다!
리더로써 제일 중요한 요소인
상황적 판단을 잘하기 위해서는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입체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여러 명과 같이 봐야 하는 것!
리더는 팔로우 이야기를 청취하면서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예를 들어, 퍼즐을 완성시키기 위해 완성본 그림을 리더가 보고
팔로워들에게 맡은 부분들을 시키고, 수행해 나가면서
리더가 큰 그림을 완성시켜 나가는
조화로운 결과들을 통해 큰 거를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것! 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기버는 기대치를 높이고 조직 전체를 위한 파이를 더 크게 키운다. 구성원 전체를 이롭게 하며 그 행동은 다른 구성원을 자극해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기브앤테이크>
왜 리더가 되어야 하는지,
리더로써 제일 중요한 요소가 무엇 인지를 통해
운영진의 의미와 그동안의 운영진 활동들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축구로 예시를 들어주셔서
주장,부주장들이 반원들의 포지션이 빵꾸나면 안되게 해야하고
감독님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셔서
더욱 와닿았고…ㅎㅎ
‘좋은 리더는 좋은 팔로우였다’는 메퍼 튜터님의 말씀을 통해
운영진의 역할을 일로써 받아들이지 않고
튜터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며
수준 높여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높은 리더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과정 중에 조언해주셨던 인턴 튜터님의 말씀과
‘모든 것은 판단에 대한 확률을 높이기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던 거 같았고 평가 받는 것이라고 수동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준 높여 의식적으로 그리고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소 늦게 깨닫게 되어서 중간 리더로써 역할에 대한 스스로 아쉬움도 있었는데…ㅎㅎ
이제라도 알게 된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군요…ㅎㅎ)
부자는 소수이고 리더인 사람이 부자가 많다. 운영진은 팀에서 중간 리더 역할!
리더의 역할을 연습해보는 것은 투자 뿐만 아니라 회사에도 가정에도 도움이 된다!
<프메퍼튜터님>
+'리더의 돕는 방법' _에드거 샤인

#신뢰
=솔직한 소통으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
기버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앞마당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며
1,2,3호기의 자산을 쌓아나가는 것처럼,
신뢰도 조금마한 씨앗으로 하나하나씩 쌓아나가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나중에야 늘어가는
자산의 특징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에 보이지가 않아서 하고 싶지 않을 수 있고
여유가 없을 때 더욱 그럴 생각이 더 들지만
그러더라도 꾸준히 넣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메퍼튜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반원분들에게 내가 온전히 에너지를 쓰지 못하더라도
하루에 한 개씩 만이라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리더십의 법칙_존 맥스웰

1단게=지위에 인한 리더십
2단계=관계에 인한 리더십
3단계=성과를 만들어주는 리더십
4단계=성장을 만들어주는 리더십
5단계=존경하는 리더쉽=성직자
월부환경에서 4단계까지는 나아 갈 수 있고,
운영진들은 내가 반장이고, 부반장이라서 이런 게 아니고,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도와주는 사람이 되는 2단계의 리더십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음처럼 안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는 것 또한
내가 어느 정도의 단계까지 와 있고,
내가 더 성장해야 할 영역이 있음을 알게되는
매우 감사한 일이고, 기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메퍼 튜터님 말씀처럼 신뢰를 형성하는 리더십에도
단계가 있고 발전 시켜야 되는 영역이 있음을 처음 인지하게 되었고
우선, 다음 책으로 리더십의 법칙을 빨리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감정 복기
도움을 드리기 위한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치도 못하게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된 부분이 있었는데….ㅎㅎ
복기를 하며 돌이켜보니 도움 못 드리는 속상한 마음이
내가 신뢰할 만한 태도를 갖추지 못한 사람이구나로
스스로 연결 시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뢰라는 부분에 있어
유리공과 고무공을 지키지 못한 부분이 제 울음버튼이었는데…ㅎ
이 부분과 너무 연결 시켜서 생각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갖추기 위한 태도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정도로 도움을 드렸다면
기준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하고
분리시켜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내 마음을 잘 몰랐지만 인지한 부분에 대해 잘 극복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운영진 독모를 마치고 걱정되신 인턴튜터님과 통화를 하며
내가 이 활동을 좋아하고 즐겁고 가치있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의 인턴튜터님의 마음에 듬뿍 공감하게 된,
또 한번의 월생의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있음을 느끼게 되어
많은 감사함이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긴 시간 운영진들을 위해 시간 내주시고 나눠주신 프페퍼 튜터님,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이야기 함께 나누어주신
쑤반님,잘부님과 딩동댕,제이든,뽀오뇨,스리링,빌리,룰루랄라님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