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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2장 당신과 돈이 가야할 방향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4장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현실에서의 부동산, 그 중에서도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일 뿐이다. (중략) 아파트 역시 물건이기에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 데에 써야한다.
투자할 때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걸 기억하라. 이런 상품들엔 투자라는 이름을 붙이기 조차 어렵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하기 때문이다. (중략)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이다. (중략)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조건이다.
그 시절 나는 매일 아침 가방에 운동화를 넣고 출근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뒤, 퇴근해서는 운동화로 갈아 신고 바로 임장지역으로 향하는 생활을 했다. 토요일, 일요일도 따로 없이 매일같이 임장 또 임장이었다. 그렇게 2개월을 보내고 나니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구로, 금천, 광명의 모든 아파트를 다 둘러보게 되엇고, 아파트별로 분위기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인근의 환경을 따져보고 어느것이 좋고 나쁜지 나름의 기준도 갖게 되었다.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던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은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국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 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과거에 깨달은 점도 또 다른 점이 와 닿았다.
21년 대세상승장이 지난 이후로는 점점 더 투자재로써의 성격이 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있다. 또한 과거 10년 이상 가격이 상승하지 않았다면 인플레이션을 거스르는 저가치 일 확률이 있다는 것.
노력과 보상이라는 면에서 그 가치에 차이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하겠다. 배울 때에 제대로 배운다면 그 배운 것을 통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을 배운다는 것이다.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기 보다, 이 과정을 통해서 얻게 될 수 잇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이번 상승장을 통해서 많이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점 같다. 아무리 얼죽신이 유행이라고 하였지만, 결국 입지좋은 구축이 입지덜좋은 신축을 넘기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얼죽신→ 한강벨트로 키워드가 바뀐 것이다. 아무리 요즘 세대는 복도식에서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입지가 좋다면 구축도 좋아한다.
자만심이 정말 큰 독이 되는 것 같다. 나도 큰 어려움이 없이 투자를 했는데, 2호기를 할 때에 물건도 많이 날리고, 규제 이후에 전세뺄때에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때에 튜터님들께서 많이 가르쳐주고 행동전략을 짜주셨기에 가능했다. 혼자서 했다면 정말 망하는 선택을 했을 뻔 했다. 자만심, 욕심, 조급함을 누르기 위해서라도 책을 꼭 읽고, 나보다 더 잘 하는 사람에게 질문하고 배워야한다.
최근 들어 든 생각이 지금처럼 주말에만 임장을 하는 것은 너나위님의 방법과 잘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결국 물건을 볼 수 있든 없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최대한 임장지를 향해야한다.
최근 엑셀로 정리하면서 그것만으로 필터를 거는 것 같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게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이렇게 너나위님처럼 비교대상이 되는 단지 2곳을 각가의 입지요소를 비교하며 따져보아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종이에 써서 비교를 해보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지금까지는 이것을 시세트래킹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최근에 든 생각은 앞마당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세트래킹+앞마당원페이지정리+전임+가설검증 등 여러가지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단지가 내 투자단지였던 것처럼 모의투자 트래킹하듯이 당시에 가격이 같았는데 어떻게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 등을 연구하는 것. 다음 투자에서 더 잘 하기 위해서
퉁쳐서 공급이 많은 지역은 제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기존에 전세매물이 많았었는지? 적었었는지? (즉, 말라있었는지) , 공급물량은 어디에 떨어지는지? 어느정도의 규모로 떨어지는지? 얼마의 분양가와 전세가로 나오고있는지, 소진되는 속도는 어떤지 등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 이것이 오히려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내가 평소에 투자하지 못했을 단지이고 내가 감당 가능하다면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잇다.
급한 사람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느긋해지려면 대안이 많아야한다.
이 부분에서 수요와 공급 / 그리고 시장참여자들의 규모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규모가 즉, 심리의 크기이다. → 거래량, 매물증감속도와 규모가 중요하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월부은에 나온 전임매임질문과 그 의도를 다시 카톡에 저장하고, 적용하기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자주 임장을 갈 수 있도록 만들기 . 현장에 답이 있다. 12월 평일임장 3회 이상 도즈언
잘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 (환경안에서) 강의 꾸준히 듣고, 나눌 수 있는 것 고민하기 (우선 댓글부터)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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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하기 때문이다. (중략)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입지나 선호도는 계속해서 변하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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