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17조 사(4)고 팔(8)면 17억은 금방이조 꾸준히해보는거야] 매물 안으로 깊숙히 파고들기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꾸해보입니다.

오늘은 열중 3번째 재수강 1강 완강을 하며

1호기 투자 준비 중에 저에게 꼭 필요했던

밥잘멘토님의 몇 가지 인사이트와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1) 매물 안으로 깊숙히 파고들어라.

 1주차 조모임 오프를 마치고, 투자금 범위를 벗어나지만, “앞 단 부터 확인해보라”는 멘토와 튜터님의 말을 기억하며 1호기 투자를 위해 기존 앞마당 중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단지에 매임을 다녀왔다. 예상한 대로 투자금 +5천만원 필요한 분위기였고, 부사님께 혹시 매매가 조정이 된 적이 있는지 여쭤봤을 때 -1천까지 시도해보겠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다. 나름 꼼꼼히 매물도 보고, 협상도 잘 해내고 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밥잘님의 1강 강의를 듣고 나는 부사님의 브리핑만 듣고 왔구나. 매물의 조건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상하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를 하고 싶다는 간절함은 있지만 아직 투자 경험이 없기에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밥잘님 강의를 들으며 “투자 물건을 만든다”라는 프로세스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임 때 궁금한 점에 대해 사장님께 끊임없이, 집요하게 질문해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고 정보들을 모아 협상 카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도 매임을 계속 갈 예정이기에, 투자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더 적극적으로 조건을 만들고, 협상을 시도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물 안으로 깊숙히 파고 들기!

→ BM 매임 전 매물 조건과 상황에 대해 꼼꼼히 질문하기

          매임 중 부사님을 통해 매도자와 임차인 상황에 대해 파악하기

          매임 후 조건 정리해서 부사님께 협상 제안하기

(2) 매일 루틴으로 가져가야 할 독서, 그리고 시세

  매일 루틴으로 가져가야 할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면 독서와, 시세인 것 같다. 멘토님, 튜터님을 통해 심지어 돈독모나 기타 선배와의 강의, 만남에서도 두 가지는 긴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라면 꼭 지녀야 할 두 가지라고 강조된다. 11월은 앞마당 전수조사와 시세트레킹을 통해 기존 앞마당 관리에 들어갔지만 아직 가격의 감을 익히는 건 어려운 것 같다. 12월 독서 만큼 시세도 다시 보며 앞마당 관리에 소홀해지지 말아야 겠다.

→ BM 12월 앞마당 전수조사 및 시세트레킹 시작하기(매일 시세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