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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은 내 인생강의!! [열반스쿨기초반 89기 차곡클럽 23조 율유랄라]

25.12.09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한 달 같은 일주일이 지났다..

 

11월 늦가을 어느 저녁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고 유튜브 눈팅을 하던 중,

 

월부티비 라이브 방송(목요일 저녁 7시)을 보았다.

 

여느 사연자와 다름 없이 내집 마련에 대한 고민에 대해 너나위님, 권유디님이 솔루션을 주는 내용이었다.

 

사연자의 수입 지출 등 경제 상황을 표를 보고 진행하던 중 문득 나도 내 경제상태를 적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지출, 자산, 수입을 적으면서 등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줄줄 새는 필요 없는 지출과 생각 없이 투자한 아파트로 인해 발생하는 대출금까지…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다간 나도 ‘구해줘 월부’에 사연을 보내야 할 판이었다.

 

월부에 사연을 보내볼까 생각도 해보고.. 아님 월부티비에 나랑 비슷한 내용이 있나 찾아도 봤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월부티비 방송 마지막 ‘열반스쿨 기초반 개강 접수’ 공지가 눈에 띄었다.

 

평소에도 월부 강의를 수강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지만, 월급 받는 직장인에게 50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라

 

선뜻 실행에 옮기기 힘들었는데, 이날은 무언가에 홀린 듯 ‘수강 알림’ 예약을 눌렀다.

 

며칠이 흘러 수강 결제 일이 되었고, 이때까지도 내 마음은 흔들렸다..

 

하지만 이번마저 놓치면 평생 후회할 거 같은 마음에 결제를 했고,

 

무료 월부티비에서만 보던 ‘너바나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2월 3일 설레는 마음으로 89기 23조 조원분들과 OT(화상채팅)를 시작으로, 주말 1주차 조모임,

 

너바나님의 1강 까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 시간이 나에게는 한 달 같은.. 하지만 단순히 길지만 않은, 

 

누군가 내 머리를 때리는 것 같은 충격과 가슴 뛰게 하는 설레임, 왜 열기 수강을 지금에서야 했을까 하는 후회까지..

 

뭐라 말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한 일주일이었다.   

 

수강 중 너바나님이 수도 없이 말씀하신 Not A but B, L∙E∙D, Connect The Dot.. 등 ‘무슨 말이야?’ 할 

 

수많은 명언들은 여러분들도 강의를 들으면 무릎을 탁 칠것이다.

 

너바나님의 강의 중 특히 기억나는 말은 “10억까지 간 사람과 못 간 사람의 차이는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의 차이이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지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중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다.

 

아직 1강 밖에 수강하지 않았지만 내가 10년 넘게 부동산을 사고, 팔고, 후회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반 이상 해결한 느낌이다.

 

앞으로 너바나님의 2강, 주우이님의 3강, 자음과 모음님의 4강까지 나에게 어떤 감동을 줄까 기대와 설렘이 교차한다.

 

나는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이 끝나면 ‘투자 코칭’으로 내가 나아갈 방향을 자문할 생각이고 ‘실전준비반’을 수강 할 예정이다.

 

1강 후기를 완강 후 올린 것처럼 두서없이 길게 적어서 ‘2강 후기는 어떻게 하지’하는 후회가 들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전국의 직장인, 전업주부, 퇴직하신 아저씨들이여!!

 

열반스쿨 기초반은 꼭 수강하시라!!"

 

 

P.S) 반말로 후기를 적어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도 홧팅^^

 

     

 

 


댓글


라파스피릿
25.12.09 20:14

반말 후기~ 저도 합니다 ㅎㅎㅎㅎ 글을 술술술 읽히는데요~~~ 랄라님~ 후기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완벽보다는 완료주의~~

겨울33
20시간 전N

저도 이번 한 주가 왜 이렇게 길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완강까지, 아니 비전보드 나와있는거 다 이루실 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ദ്ദിᐢ._.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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