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기 89기 보약] 1강 강의후기_Not A but B를 나는 잘하고 있는가?

22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워킹맘 보약입니다~

 

저는 월부생활 3년차에서 이제 곧 4년차가 되는 거북이 같은 학생입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4번째 재수강 중입니다~

 

음… 매번 수강할때 때마다 느끼지만 

들을 때마다 배우는 점과 느끼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들을수록 그 깊이와 심오한 내용임을 느낍니다.^^;

 

이 강의를 처음 수강하시는 분들은 재수강 이유를 전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1년이상 월부에서 살아남아서 공부하게 되면 자연스레 아시게 될 겁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왜 이 시점에서 이 강의를 재수강을 하고,

그리고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반기초 강의는 저를 제 2의 인생을 살게 한 강의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어려운 사정으로 부동산 공부를 결심하게 되면서

강의를 듣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사실상 이 강의는 부동산 강의라기 보다는 내가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알려 준 

나침반과 같은 강의입니다.

 

나의 삶의 목표를 처음으로 작성해 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 지를 

비전보드 작성이라는 과제를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들을 작성 해 보았습니다.

 

남의 인생계획도 아니고 나의 인생계획을 세우는데

왜 이렇게 힘들었던지… ㅋㅋㅋ

막상 만들고 나니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사람인지를 메타인지 하게 되고

그래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살아야 하는지를 깊게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전보드에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름 3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거북이처럼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

 

전보드에서 작성한 2차 계획까지는 정말 대부분 이루었더라고요~

작성할 때는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어린 마음으로 작성했는데…

 

이처럼 10억 달성과 나의 최종 목표까지 

비전보드에 작성한 대로 반드시 이루어 질 거라 믿습니다.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할 것니까요!

 

나이 핑계…

워킹맘 핑계…

등의 이유는 월부에서 통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확신합니다…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이 다 하셨으니까요…^^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잘 한 것과 아쉬운 점은

투자를 했다는 것입니다.^^;

 

너바나님께서 공부만 하지말고 투자를 하라고 하셔서

많이 아쉬운 투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르쳐 주신 투자원칙대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작년에 했습니다.

 

그때는 최선의 투자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조급함에 아쉬운 투자이고,

이 투자로 지금은 다음 투자는 3주택이라는 취득세 제한으로

투자의 난이도가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2호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실 약간의 가로막힘과 어려운 마음을 해결해 보고자

초심으로 돌아가서 배우고자 하는 심정으로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음... 1강을 들으면서 역시나 재수강 하기를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내가 이 공부를 왜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에게 주어준 기회가 무엇일까?

나는 부자처럼 행동하고 있는가?

나는 일반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들을 던지면서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스스로 답변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수도권 시장이 바뀐 것은 지금 지방투자를 해야하는 나의 상황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조급하게 생각하는지…

1호기때도 많이 불안한 마음에서 조급하게 판단하고 산 것에 대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르쳐주신 원칙대로 잃지 않는 투자인지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 가장 좋은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멘토님과 튜터님들의 지금 내 상황이라면

어떤 의사결정을 하셨을까?'

이런 질문을 머리 속에 떠올리면서 내가 아니고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할 지를…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의 상황과 지금 상황에서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처럼 혼란스러울 때 다시 비전보드를 꺼내 보면서

내가 부동산 투자를 결심하게 된 초심을 생각할 수 있는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그동안 보내온 시간들을 복기하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스스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초심을 찾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였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적용할 점]

  1. Not A but B를 다시 해 보자!

  2. 투자코칭을 통해서 멘토를 만나서 배우고, 그대로 따라해 보자!

 

 


 


댓글


보약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