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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으러 오겠습니다(1강후기) [집 사고 8고 9년안에 70억만들조 징기스타]

17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열기 1주차 강의로 돌아온 징기스타입니다. 
월부 들어온지 4년인데 열기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이렇게 후기를 적자니, 안 듣고 뭐했나 싶네요 

첫 열기 39기 때, 너나위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방랑미쉘님의 
열반기초 1주차 후기(대박이죠? 후기가 있더라고요!)를 읽고 
모두 같은 말씀을 하셔서 깜짝 놀랬던 적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뭔가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51기 열기 1강을 들으면서 다시 깨달았고, 

열반39기 1강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903745

열반55기 1강 후기

https://cafe.naver.com/wecando7/6309572

이제 89기 열기 1강을 듣고 후기를 남기네는데요, 
과연 제가 무엇을 추가로 깨닫고 벤치마킹할지 
저조차도 기대됩니다. 

솔직히 저, 51기 때 정말 속으로만 생각했었지만
"너바나님, 강의가 똑같은데?? 재수강 별루다"
이렇게 생각했더랬습니다
지금 3번째 듣는 징기스타 생각은 어떨까요?
"와 너바나님 정말 아파트 투자 끝판왕이시다" 

조금 더 솔직하게 적어볼까요?
확실히 너나위님의 강의는 
숲을 보는 듯한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 
특강도 대략 15번 이상 오프라인도 쫓아가 들었고, 
내집마련 기초, 중급, 실전도 재수강할 정도로 
너나위님 강의는 정말 많이 들었고 듣고 들을 것입니다
(내일도 오프라인 너나위님 강의 갑니다)
왜냐고요? 숲을 볼 수 있으니깐요. 

근데 이번 열반기초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들은 생각은,
"너바나님 말씀은, 숲은 물론 그 숲의 역사 
심지어 다른 숲까지 동시에 볼 수 있구나"
입니다. 뭐랄까, 
산전수전 다 겪고 너바나 레시피를 만드신 너바나님과 
너바나 레시피를 전수 받아 천하를 통일한 너나위님과는 
애초부터 레벨이 비교 불가능이지 않았나 싶달까
그래서 너나위님께서 특강 강의 말미에 
꼭 열반기초를 들어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구나 싶었습니다. 

자 감탄은 그만하고, 
벤치마킹할 부분 위주 그리고 느낀점 위주
적어보겠습니다. 

■ 시간
BM: 시간 투자자라는 것을 잊지말자
첫번째 두번째 열반기초 후기에도 적었으면 모든 멘토님들도 적으신 내용이죠?
생각 -> 부자태도+행동 변화 -> 습관 만들기-> 시간투자 -> 인생바뀜 -> 애들숟가락바뀜 

51기 때 제가 시간이라는 부분을 39기때 놓쳤지만 이제는 알고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저는 어딜까요? 시간투자를 하고 있다 생각하고 1호기의 전세상승이 있을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매매가는 상승했습니다만, 전 전세금 상승이 당장은 더 중요해서 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51기 때는 그 시간이 언제가 될지 조금은 막연했다면
89기인 징기스타 저는 이제 이 게임이 되는 게임이고 
오히려 상당히 유리한 게임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기다릴 수 있는 투자를 하고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필사
BM: 너나위님 글 요약하기
이 부분도 많이 기억납니다. 당심께서는 상대 뇌를 빼먹듯 배우셨다고 너나위님이 그걸 정말 잘한다는 말씀을 39기때도, 51기때도 이제 89기때도 헤주셨고, 과연 저는 그 정도 하나 뒤돌아 봅니다. 한때 10억 달성기 필사도 했으나 멈췄습니다만 멘토님, 튜터님 모든 글들은 올라오자마자 댓글을 달면서 필둑 중이죠.
앞으로 너나위님 글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 딸들만큼은 안돼
BM: WHY를 기억하고 6개월마다 업데이트(Feat. 캨프조장님)
-  왜 부자가 되려 하냐 여쭈시면, 자칫 애들이 당신의 인생 노후 준비를 해줘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이며, 진짜 위기는 알먄서 안하는 것이라 하셨는데요, 과연 저는 알고 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시 한번 왜를 기억하면서 알고 있는대로 하는지 점검하겠습니다. 

■ 수많은 부자들의 공통점: 멘토+스터디
BM: 학교를 가보자 꼭
저에게 부족한 부분입니다. 제 멘토는 누구일까요? 누구였으먼 할까요? 지난 지투 실전에서 많은 튜터님께 배우고 성장했지만 여기서 말씀하시는 멘토는 그 이상이죠. 마치 너나위님 멘토님이 너바나님인 것 처럼 말이죠. 확실히 학교에 가면 멘토님이라고 부를 수 았을만큼 생기지 않을까 싶지만, 지난 저의 실전반을 돌아보면 어디가든 제 히기 나름이다, 결국 내가 제일 큰 문제다 싶습니다. 

하락장에는 이런 물건을 사야함
BM: 토허제라고 놓치말고, 다시보자 5급지
- 세금때문에 반포를 걱정하는 저희가 어이가 없으셨나 봐요. 그리고 아직 전고를 못넘은 단지가 많은데, 이번에 못하면 더 큰 값을 치루고 사야한다고도 심각하게 말씀해주셔 정신이 번쩍이었습지다
- NOT A BUT B 정신을 살려,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일에 집중하여 하락장에 최적화된 단지를 뽑아내자

■ 10억, 30억, 50억, 100억에서 해야할 일
BM: 급여× 3= 투자 될때까지 투자 with 마일드스톤
이것도 분명 배웠을텐데 말이죠 급여×3=투자가 될때까지 투자로 불리는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액대별 뭘 해야알지 완전히 망각하고 있었더라고요. 마일드스톤 다시 세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그때 열기 39기 때 1주차 강의후기 우수로 자본주의 책 산물주서 잘 읽고 매도도 하고 투자도 하고 지금까지 버텼습니다. 줌으로 질문 받아주시는 영광의 기회에서 이상한 질문 했다가 후회했는데요, 이제는 절박 그 자체입니다
더 성장해서 너바니님 말씀대로 월부를 잊는 날까지는 너바나님을 기억하려고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강의 잘 들었고 또 배웁니다. 건강하시구요!
 


댓글


설탕이짱
15시간 전N

와 대박 👍 징기스타님 글 정리 엄청 잘 하셨어요~ 오늘 조모임 만나고 나서 후기를 읽으니 더 쏙쏙 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바베큐캠프
15시간 전N

징기스타님 정리 너무잘하셨네요 ㅎㅎ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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