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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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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열반기초의 내용은 이제 거의 다 알고 있다고,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듣고 싶다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아너스 자격 유지를 위한 강의 횟수 제한이 다 차버려서, 그냥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된 강의였다.
그런데 웬걸. 첫 강의부터 너바나님의 강의는 내 뒤통수를 후려치며 정신 차리라고 외치는 느낌이었다. 정말 혼쭐이 났다.
특히, 내가 놓쳤던 수많은 기회를 돌아보자 가슴이 너무 아팠다.
‘저 신도시 뜰 때, 난 뭘 했지?’
‘서울이 하락장이었을 때, 난 뭘 하고 있었지?’
그런 나에게 너바나님이 이렇게 물으셨다.
“여기, 2023년에 한국에 안 계셨던 분?”
…….
맞다. 나는 한국에 있었고, 시장은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에게 기회를 주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시장이 차갑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INFP 특유의 미루기 스킬로 인해
‘사는 것’, ‘시세 트래킹’, ‘꾸준한 투자 활동’을 계속 미루고, 또 미루고 있었다.
과거에는 2억으로 서울 4급지 선호 아파트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지 않았다.
물론, 자기연민에 빠져선 안 되지만…
그때의 내가 참 안타깝고 아쉽다.
그럴 때마다 너바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Not A, but B다.”
부자들이,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해냈는지 보고,
너바나라는 사람이 실제로 어떻게 해왔는지를 보고,
그대로 따라해라.성공한 사람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라.
그러면 여러분도 똑같이 될 수 있다.너바나라는 이 사람의 투자 성과는, 살아있는 증거다.
사실 요즘 언론이나 주변에서 말들이 참 많다.
“세금 중과 너무 많다.”
“다주택은 이제 못 하겠다.”
“일시적 2주택이 답이다.”
“아니다, 다주택으로 가야 한다.”
도대체 무엇이 정답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다 보니, 정말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과거도, 현재도, 앞으로도 성공한 사람의 집은 ‘일시적 2주택’이 아니었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Not A, but B.
너바나님은 줄곧 ‘행동’을 강조하신다.
“아는 것보다 중요한 건,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을 ‘용’ 하라고 하신다.
(‘용’이라는 말이 정확히 들리진 않았지만, 아마 ‘반복하고 꾸준히 실천하라’는 뜻인 것 같았다.)
강의를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진짜로 투자라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직접 부딪히고 실천해야 한다고 다시 다짐한다.
이 열반기초가 끝나는 날 수강 종료와 함께 꼭 2호기를 매수하고 ’26년 3호기를 매수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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