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6기 49조 임장 1강 수강 후기

1강 수강 후기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늘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좋겠다고... 혹은 그렇게 해야겠다고... 그 중 실천을 하는 사람은 그 생각을 좀 더 일찍 실현을 하고 꿈에 다다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생각 만으로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강의 대부분의 내용은 부의 사고, 부의 원리 그것을 알았다면 실천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실행을 하고, 그 실행하는 태도를 습관으로 바꾸어 긴 시간 실행을 이어가면 인생과 운명이 바뀐다고 합니다. 그렇게 산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구요.

노후 자금으로 얼마가 필요할까요?

저는 나이가 만 57세라서 63세에 은퇴를 한다고 가정할 때 앞으로 노후자금은 20억이 필요하다는 계산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건강할 때 돈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불건강할 때 돈이 더 필요하다고 계산을 하였습니다. 수발과 간병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집에서 간병인을 채용하여 생활하던, 노인 전문요양원을 가던 돈 때문에 원하는 삶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싶습니다.

가급적 오래 일하고, 투자는 일찍 시작하여 수입은 직장생활의 더블이 되도록 하라고 합니다. 이 조언 중 제가 챙길 것은 좀 더 오래 일하여 벌어둔 자산소득을 축내지 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있는 자산을 잘 관리하여 그 자산이 벌어들이는 돈으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부동산은 주식이나 코인과 같이 실시간으로 등락폭이 크지 않아 나이가 든 제게도 참 좋은 투자수단입니다. 이제는 50대 초반보다도 에너지가 더 떨어져 발바닥이 닳도록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임장을 간다고 해도 한 두 곳 둘러보고 맛있는 밥 한 끼 사먹고 오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렇게라도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는 분야라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바로 눈이 닫혀버리는 듯하여 투자 독서나 기사들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자산이 30억 이상이 되면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매우 공감을 합니다. 나의 자산 그릇은 30억~50억 사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상 많아지면 관리할 능력이 없겠더라구요. 저 자신의 그릇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는 행복비용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네요. 저는 다짐을 합니다. 투자를 하여 수익이 나면 가족을 위해 50%씩 행복비용으로 지출을 하겠다구요. 저는 돈 벌 시간도 짧기 때문에 행복비용 지출 기회도 적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의 마지막에 “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참 인상 깊은 멘트입니다. 기회를 알아보는 통찰력으로 기회를 잡았다면 그 기회가 자산으로 불어날 때까지 배짱으로 버티는 능력까지 겸비를 해야 부자가 되는 것이지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