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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5.12.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14.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130. 사람들은 통산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56. 미래 기대가치의 실현 여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P335.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태권도를 배울 때 아무도 없는 도장에서 혼자 기합을 넣으며 발차기를 하는 것 보다는, 여러 친구와 함께 도장이 떠나갈 듯 쩌렁쩌렁한 기합을 지르면서 발차기를 하는 게 훨씬 즐겁지 않겠는가?
P354.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번 달의 월부은을 읽으며 다가온 부분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할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이다.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공부를 이어 나가고, 생활패턴화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지만 쉽지 않은 일들을 계속 해보는 소중한 실천을 통해, 조금씩의 변화를 이뤄내는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미래를 대비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 처음 월부 수강을 시작하며 열반기초반에서 작성한 비전보드. 조모임 시간을 통해 다시 열어본 비전보드에는 이미 성취되어 있는 목표들이 많았다. 이뤄낸 것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아직 초보라는 생각만 가득 하지만, 이미 출발점에서 멀리 와 있는 지금의 위치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힘차게 이 길의 끝을 향해 나가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울러 이 길을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매번 읽을 때 마다 새로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하다. 다음 번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자로서의 실력은 처음 다섯번 까지는 주변의 도움 덕분이라는 너나위님의 말씀 처럼, “신뢰 할 수 있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다음의 실천 과제들을 꼭 이뤄내 보자.
- 먼저 주어야 돌려 받는다 : 함께 하는 조원분들의 과제에 꼭 댓글 달기!
- 추천 도서 뽀개기 : 너나위의 추천도서 중심으로 내년 독서 계획 세워놓기. 이미 읽은 책도 많이 있어서 내년에 추천도서를 꼭 다 읽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5.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태권도를 배울 때 아무도 없는 도장에서 혼자 기합을 넣으며 발차기를 하는 것 보다는, 여러 친구와 함께 도장이 떠나갈 듯 쩌렁쩌렁한 기합을 지르면서 발차기를 하는 게 훨씬 즐겁지 않겠는가?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54.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최근에 투자 공부를 이어 오며 겪은 갈등 상황이 있었나요? 어떻게 갈등 상황을 극복 해 나갈 수 있었는지 나눠 봅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