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운이 좋은 투자자
새로움s입니다.
저는 지금 운이 좋게 월부학교를 수강하게 되고
스스로의 부족함(실력 없음)과 싸우며
마지막 달을 버티고 있습니다.
가끔 예전 함께 했던 동료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런 질문을 받는데요.
“월부학교 어때요?”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엄청 힘들어요.
실전반도 힘들다 생각했는데…
3배 정도 힘든 것 같아요.
일단 수면 부족과 체력의 한계를 느끼구요.
몇 달 전에 비해 확실히 늙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피부의 노화를 느끼고(푸석푸석!!ㅋㅋ) 피부 발진이 다시 올라왔어요.
온 몸이 가렵고 계속 긁으면서 임보를 씁니닼ㅋ
직장일이 바빠지면서, 더 많이 힘이 듭니다.
어떤 분들은 울면서 임보를 썼다고도 하고, 책상에 머리를 박고 잠을 잔다고들도 하는데
전 아직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왜 월부학교를 꼭 해봐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지는 알 것 같아요.
월부학교를 하면서 느낀 월부학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조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보통 4~5월 6~7월 9~10월초 11~12월 중순까지
직장에서 가장 바쁜 시기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그 땐 임장을 가지 않는 강의를 수강하거나 특강을 수강하거나 쉬었습니다.
바쁘고 힘이 드니깐 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월부학교도 가을학기가 아니라 겨울 학기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제 직장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그리고 요즘 하는 생각은 “또 하면 하는구나”입니다.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면 할 수 없는 이유들만 보이며
그런 선택이 매우 현명한 선택인 것 같은데,
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법을 찾고 하게 됩니다.
직장일이 많고, 가족들이 아프고, 내 몸이 아플 때도
그 가운데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하며
몸을 움직일 때 드는 생각은
“하면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쌓이고, 모든 것이 쉬워지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그건 사실 내가 나를 한계 안에 가두고 보호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라는 환경 안에 들어오니
부족함만 가득해 개선해야 하는 것들이 산더미 같이 보이고
뭐부터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손을 보게 됩니다.
독강임투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환경 안에서
늘 무언가에 집중하면 어떤 것에는 손을 놓아버리던 것들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붙잡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내 한계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더 성장하길 간절히 원하신다면
월부학교 환경 추천합니다.
다 해야 하는 환경 안에서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꾸준히 모든 것을 챙기는 여기는 성장하기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저는 지금 김인턴 튜터님 반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김인턴 튜터님이시죠!!ㅎㅎ
1분의 선생님 밑에 9명의 제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1분의 반장님과 2분의 부반장님!!
밀착마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놀이터에 한번 씩 등장하시는 튜터님께서
평소에도 질문을 하면 답을 해주시고
튜터님의 생각에 싱크를 맞출 수 있습니다.
매달 임보에서 뽑은 단지들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어떻게 보고 생각하면 되는 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튜터님은 자신이 지금까지 멘토님들과 싱크를 맞춰온 생각들을 알려주시고
그 생각에 우리의 생각을 맞추게 해주십니다.
부자의 생각을 탑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얼마나 수용성을 가지고 흡수하는 가에 따라
이 3개월을 통해 지난 3년 배운 것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수용성
"고집 부리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인 것 같습니다.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나의 성장을 바라며
도와주려는 사람을 믿고, 그렇게 행동해 보는 것.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참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해봄으로 배우는 것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뭔가 선명해진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게 아직 느낌적 느낌이라 딱!! 뭐라고 설명하긴 참 어려운데.. 여튼 그런 느낌적 느낌이 있습니다~ㅋㅋ)
산전수전 다 겪어오신 튜터님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월부학교의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에 들어오면 모든 사람이 제 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확언 100번 쓰기에 내 투자를 바라고 적는 사람들이 생기고,
내 투자가 잘 진행되는 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생기고,
할 수 있는 단지들을 찾아주고 추천해주는 동료들이 생기고,
함께 매임을 가주겠다는 사람, 전임을 해주겠다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예전에 나도 주는 것 좋아하지! 하며 깝죽거리며 도왔던 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생각될 만큼
이 정도로 도울 수 있구나!! 생각되는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월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열정이 가득하고 남을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전우입니다!!ㅋ
모두 피를 철철 흘리면서 걸어갑니다.ㅋㅋㅋ
어느 하나 쉬워서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힘들지만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가득한 환경 안에 있으면
내가 하는 투정은 배부른 소리가 됩니다.
한계 안에서 한계를 넘어서려는 사람들
힘들고 벅찬 환경 안에서도 여기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안에 있으면 배울 수밖에 없고, 자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하지 않고!! 그들이 가진 열정, 긍정적인 부분들을 배워간다면
여긴 정말 성장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사실 월부학교에서 하는 건 특별한?일은 아닙니다.
독강임투인
이게 전부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우리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전부인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모두 해내며
그릇을 키우는 환경이 바로 월부학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