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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부의 추월차
저자 및 출판사 : 엠제이 드마코/토트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2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당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라!
2. 이 책에서 본 것
1장 부자 되는 데 걸리는 시간 50년? 맙소사!
P12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둬라.
P24 “발명가란다” 예상을 빗나간 대답이었다. 젊은 람보르기니 주인은 운전석에 앉아 차 문을 닫고 시동을 걸었다. 람보르기니를 마주친 순간은 90여초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순간은 내 인생을 새로운 믿음과 삶의 방향, 그리고 선택으로 채워지게 만들었다. 나는 언젠가 람보르기니의 주인이 되겠다고 그것도 젊은 나이에 되겠다고 결심했다.
P29-31 "아무 제약 없이 고를 수 있다면 지도에서 5개의 도시를 골라 표시했다. 바로 그 다음 달에 나는 이사했다. 시카고에서 리무진 운전을 하던 시기에도 나는 한가한 시간에는 꼭 책을 읽었다. 나는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다. 공항에서 고객을 기다리거나 고객이 술집에서 거나하게 취하는 사이에도 나는 차에 앉아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재무나 인터넷 프로그래밍에서부터 부자들의 자서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부했다.→적용1)기다리는 시간에 책을 읽고 또 읽자(부자들의 자서전) 나는 공격적으로 웹사이트를 홍보했다. 이메일을 보내고 고객확보 전화를 돌리고 편지를 보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했다.
P33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첫 달에 473달러를 벌었다. 둘째 달에는 694달러를 벌었다. 셋째 달에는 970달러, 그 다음달에는 1,832달러, 그리고 2,314달러, 3,733달러… 성공이었다. 진짜로 일에 푹 빠져들면 일이 아니라 놀이를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P35 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하루에 10시간이 아니라 1시간만 일하고 있었다. 그래도 돈이 들어왔다. 하루는 라스베거스로 날아가 흥청망청 도박을 즐겼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왔다. 한번은 나흘간 앓아 누웠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왔다. 한달은 주식을 사고 파는데 보냈지만, 그래도 돈이 들어왔다. 바로 그때 내가 이룬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것이 바로 추월차선이었다. → 적용2)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열정을 쏟아보자(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가)
2장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P41-42 부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여러분의 현관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대부분은 과정을 무시한 채 특정 사건에 집착한 나머지 부를 놓치곤 한다. 과정이 없다면 사건도 없다. 여유를 갖고 이 구절을 다시 음미해보길 바란다. 부자를 만드는 것은 과정이며, 여러분이 익히 보고 들은 특별한 사건들은 과정의 결과일 뿐이다.
P43 성공하려면 부를 향한 여정에 집중하고 목적지가 아닌 여정차제를 위한 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1) 지도(3.4.5장) : 1)인도→가난 2)서행차선→평범한 삶 3) 추월차선→부
(2) 차량(6장) = 자신 , 최대의 효율을 낼 수있도록 계속 점검하고 정비해 주어야 함.
(3) 길(7장) =재정적 진로
(4) 속도(8장) =실행을 옮기는 일이자 능력
P47 여러분이 현재 처한 재정적 상황은 의도했든지 그렇지 않든지 기존에 지니고 있던 지도를 따라온 결과물이다. 당신의 인생이 전개되는 방식은 당신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며, 그 선택들은 당신의 신념체계에 의거해 이루어졌으며, 그 신념체계는 당신이 선택한 지도를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다른 선택을 내려라. 다른 선택을 내리고 싶다면 신념체계를 바꿔라. 당신의 신념체계는 당신이 어떤 지도를 들고 있느냐에 따라 변화한다.
3장 가난을 만드는 지도: 인도
P55-59 인도는 유쾌한 오늘을 위해 보다 나은 내일을 포기하겠다는 계약과 같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인도를 벗어나는 첫 번째 단계는 내가 지금 인도 위에 서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가난하든지 부유하든지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달라 보이지만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돈 관리 능력이 미숙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부유하다고 해서 또는 돈을 더 번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P77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이다. 운은 과정이 남긴 잔여물이다. 하지만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사건은 좋아하지만 과정은 싫어한다. 이들은 부가 하나의 사건이라고 믿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부를 운이라고 생각한다.
4장 평벙한 삶을 만드는 지도: 서행차선
P102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어떤 경험이 더 소중한가? 다달이 공과금을 내기 위해서 하는 하찮은 업무 경력인가? 아니면 평생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재정적 자유를 선사할 만한 경험인가?
P 사람이 평생 살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은 제한적이고, 수익률 또한 시장에 투자했을 때 일반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넘기 어려우므로 제한적인 데다가 총투자 금액은 소득의 출처가 직업이기 때문에 마찬기지로 제한적이다.
P117 의식적으로든지 무의식적으로든지,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내재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다. 내재가치를 증가시키는 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대학 교육이다. 고학력이라는 타이틀에 얽매이면 자유를 빼앗길 위험이 있다.
P123 부자들은 시장을 이용해서 부를 유지하지, 부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P133 단순한 지출 삭감이 아니라, 소득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지출 관리가 부자를 만든다.
5장 부자를 만드는 지도: 추월차선
P141 추월차선 여행자의 사고방식
-돈에대한 인식 : 돈은 어디에나 있고, 충분히 있지. 나로인해 감명받은 사람의 수가 곧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야. 돈은 내가 만들어 낸 가치를 반영해.
-주요 수입원: 나는 내 사업 시스템과 투자를 통해 수입을 얻지
-부를 늘리는 주요전략: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부의 방정식: 부=순이익+자산의 가치
=목적지: 사업과 투자로부터 평생 수동적 소득 거두기
P154 부자처럼 소비하려면 우선 부자처럼 생산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을 거꾸로 밟는다. 즉 소비를 우선시하면서 생산은 하지 않는다. 생산자는 부자가 되고 소비자는 가난해진다. 팀을 이적해 우선 생산자가 되고 다음으로 소비자가 되어라. 부가 당신에게 저절로 끌려오게 하라.
P173 다섯가지 추월차선 사업씨앗 임대시스템, 컴퓨터소프트웨어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동 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이다. 임대 시스템의 종류로는 부동산, 라이선스, 특허 등이 있다. 부동산을 이용한 돈 나무는 추월차선 또는 부의 기본 단계다.
P190 추월차선 여행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득을 얻고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복리와 시장을 이용한다.
6장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P208 가난해지기로 결정하는 사람은 없다. 단지 잘못된 결정이 모여 가난이라는 퍼즐을 천천히 맞춰 나갈 뿐이다. 선택은 이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를 영향 격차라고 한다. 그 차이는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수도 있다. 매일 같이 내리는 결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파문처럼 번지게 될 것임을 기억하라.
271 당신은 결정의 중요도에 따라 두가지 전략을 활용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1)최악의 결과 분석(WCCA), 2)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WADM) → 적용3)중요한 결정을 할때 가중평균의사결정 매트릭스 활용해보기

P245-247 부자들은 교육이 졸업식과 동시에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교육은 그때부터 시작인 것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세상이 진화하면 당신이 받는 교육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평범한 사람으로 머무르게 될 것이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라. 일상의 사소한 일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가? 이러한 시간을 흘러 보내거나 낭비하지마라. 바로 추월차선 엔진오일을 교체하는데 적합한 시간이다. →적용1)기다리는 시간에 책을 읽고 또 읽자(부자들의 자서전)
P256 사람들은 완벽한 타이밍을 기대한다. 하지만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은 없다. 언제가는 바로 오늘이다. 오늘은 지금이다. 일주일은 오늘이 7일 합쳐진 것이고, 한 해는 365일의 오늘이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전부다. 타이밍은 좀처럼 완벽하지 않다. 이제 당신은 차고를 박차고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한다.
7장 제한 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262 추월차선 5계명 1)필요계명 2)진입계명 3)통제계명 4)규모계명 5)시간계명 , 추월차선 5계명을 모두 만족시키는 길이라면 당신을 빠르게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
P323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는 반면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소득과 자산 가치를 늘릴 방법을 찾는다.
3. 이 책에서 느낀 점
이 책을 두번째 읽다 보니 처음에 인도에 서있을 때 읽었을 때랑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으로 가고있는 중에 읽었을 때라 보이고 느끼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의 비유가 명확해서, 제가 어느 길 위에 서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믿지만, 그 ‘열심’이 실제로는 소비적인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핑계였던 적도 많았습니다. 인도 위에서 행운을 기다렸던 적도 있었고, 서행차선에서 소득을 늘리기보다는 지출을 줄이는 데만 집착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저는 결국 과정보다는 사건과 행운을 기대하면서 살았던 것이었습니다.
특히 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 그리고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돈을 벌게 해야 한다”는 부분은 한참 동안 생각하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대부분의 소득을 제 시간과 노동에 기대어 만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구조는 결국 시간을 갈아 넣는 방식이고, 자유시간은 계속 희생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대단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내 시간을 직접 쓰지 않고도 굴러가는 구조를 천천히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가볍게 넘길 수는 없었고 그로 인해 지금 부동산 투자를 열심히 쌓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크게 와닿았던 것은 교육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대학원 석사에서의 배움이 끝이라는 생각을 은근히 가지고 살았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졸업 이후가 오히려 교육의 시작이고,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말이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분명 배움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급하지 않은 지식’이라는 이유로 미뤄온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미뤄둔 시간들이 사실은 고스란히 기회비용이었을텐데…지금이라도 꾸준히 부동산투자, 마인드, 앞으로 해나갈 사업 아이디어를 위해 열심히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부 자체보다 부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의 문제였습니다. 저는 종종 좋은 기회나 큰 결정 앞에서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타이밍은 없고, 오늘이라는 시간이 전부라는 말은 마치 정곡을 찌르는 듯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방향이고, 작은 행동이라도 지금 당장 해보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니, 결국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건 특별한 재능이나 찬스를 가진 사람만 탈 수 있는 길이 아니라는 사실이 선명해졌습니다. 선택의 누적이 인생을 만든다는 단순한 진실이지만, 그 단순함을 제대로 지켜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완벽한 순간을 기다리기보다는, 불완전하더라도 오늘부터 방향을 조금씩 추월차선 쪽으로 틀어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1)기다리는 시간에 책을 읽고 또 읽자(부자들의 자서전)
적용2)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열정을 쏟아보자(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가)
-부동산 임대업 말고도 열정적으로 해보고 싶은 사업아이디어 310쪽 질문을 계속 대입해보기
적용3)중요한 결정을 할때 가중평균의사결정 매트릭스 활용하기
5. 추천 책 : 사장학개론 김승호
-똑같이 사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을 탔지만 다른 철학이 깃들어 있을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부의추월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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