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에서 첫 번째로 물어보신 건 라면을 어떻게 해야 맛있게 끓일 수 있느냐 였었죠!
전 국민이 사랑해 마지않아 전 세계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있는 라면은 라면 봉지뒤의 레시피 대로
물의 양, 시간, 스프 넣는 타이밍, 알맞은 불의 조절 등이 필요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한 가지에 집중하는 투자가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들이 결합되어야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 강조하셨는데요. 이 때 너바나님의 레시피(다들 아시죠? 저환수원리)가 필요하죠!
부동산 투자는 쉽지 않은 길임을 강조하셨고, 저도 월부 6개월차 접어들며 어렴풋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6월 첫 열기 때 너바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알아들을 수가 없는 생초보 였었지만,
비전 보드를 작성하고, 자본주의에서 꼭 필요한 자산 취득을 위해 임장 방법을 배워야 겠다해서
7월 실전 준비반으로 임장보고서작성법에 대해 배우고,
8월 호기롭게 서울투자 기초반 신청을 하며 매주 토요일 새벽 12시에 떠나는 서울행 버스를 타고
당일치기로 양산을 오가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서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았습니다.
9월에는 열반스쿨중급반을 거치며 독서의 소중함을 깨닫고, 꾸준히 독서하려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
10월에는 지방투자기초반으로 실준반에 이어 부산 앞마당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며, 임장지를
임장 하다가 문득 여기에 내 집마련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
11월에는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하며 또한 오렌지 하늘님의 부산 대구특강 오프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부족한 투자금으로 인해 투자자로 방향을 정하며 오다가 내집 마련의 고민이 급 생기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부터 다시 되짚어보자는 마음으로
12월 열기 강의를 다시 수강하고 있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2월 재테기를 들었던 것이 처음이었네요. ㅋ
이렇게 월며든 과정에서 수면부족과 대상포진이 생기는 듯 부작용(?)도 종종 있었지만, 다 적응의 과정이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이번에 재수강중인 열기 강의는 처음 수강했을 때 들리지 않던 얘기들이 들리기 시작하기도 했고,
지금 상황에 부합된 말씀들을 너바나님께 들을 수 있어 다시 흔들리지 않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T다운신 솔직한 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적용점
두손두발로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우기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의 합체!)
물가가 오르는 건 러닝머신위에 있는 것이다!
멈추면 뒤로간다!! 잊지말자!!!
댓글
와~~ 챈쓰님 ㅠㅠ 매달 6월부터 꾸준히하고, 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멋지세요👍 완강과 후기까지!! 대상포진이 걸렸다면... 얼마나 피곤한 상태엿을까하는 걱정도 드는걸요 ㅠㅠㅠㅠ 페이스조절하면서 계속 함께해요 ㅎ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