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마음을 이야기하게 하는 것이 관계를 개선하는 핵심이다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그들의 가장 깊은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 느낀 점

• "사람들은 누구나 '나 중요한 사람이야!' 이걸 원하더라." 이게 카네기 책의 핵심이다. 모든 인간관계 스킬은 결국 상대방의 이 욕구를 채워주는 데서 시작한다는 거! 이걸 알게 된 게 제일 큰 수확이다.
• "남 욕하면 나만 손해!" 남을 비난하고 깎아내려 봤자, 상대방은 바로 벽을 치고 나를 미워하게 된다. 건설적인 대화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것.
• "경청이 최고의 스킬이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게 훨씬 중요하다.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남이 자기 얘기 많이 하도록 돕는 게 관계를 더 좋게 만든다.
• "내 관점 말고, '네 관점'에서 보기!" 상대방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려면, 내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공감 능력이 필수다.

생각해 본 점 

• "나는 혹시 '비난 중독'이었나?" 돌이켜보면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너무 쉽게 불평하거나 비판했던 것 같다. "이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다.
• "내가 칭찬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 가족이나 회사 동료들한테 "잘했다, 고맙다"는 말을 너무 아끼지 않았나 생각했다. 그들이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데도.
• "혹시 내가 대화 독점자?" 내가 진심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가지고 들었는가? 나만 말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경계해야 한다.

• "이 스킬들, 진심으로 써야 하는데..." 이 책의 기술들을 '남을 조종하는 잔꾀'로 쓰려는 건 아닌지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진정성 없이는 결국 관계가 깨질 테니까.

  
   

✅ 나에게 적용할 점

• 📣 '오늘의 칭찬 미션' 실천! 오늘 만나는 사람 중 최소 한 명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진심 담긴 칭찬을 꼭 해주겠다. (예: "와, 오늘 발표 준비 진짜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 🏷️ 이름 외워서 불러주기! 명함이나 메모를 보고 상대방 이름을 꼭 외워서 대화 중에 한 번씩 다정하게 부르기.
• 🤝 논쟁 대신 질문 던지기: 의견이 충돌할 것 같으면 "네가 틀렸어"라고 말하는 대신 "혹시 이런 관점도 생각해 보셨어요?" 하고 질문을 던지는 부드러운 화법 구사하기.
• 🙏 실수하면 바로 인정하기: 내가 잘못했을 땐 구차한 변명 대신, **"죄송합니다, 제 실수입니다."라고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