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릿있는 투자자
최강파이어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의심을 하면서 행동을 미루게 됩니다.
지방 외벌이 투자자인
제가 어떻게 4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월부학교까지 올 수 있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광탈의 연속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들은 것은
2022년 5월이었습니다,
너바나님이
“1년이 지나면 90%가 떠나고
10%밖에 안 남을거에요...”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아니겠지....’ 했고....
저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여러강의를 듣고
시간이 지나다 보니 같이 했던 동료분들
1년, 2년만에 월부학교를 갔습니다.
광클을 못하는 똥손이라서
실전반도 못갔던 저는 솔직히 많이 부러웠고
‘왜~~ 나는 안되지~~’
자책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속도로
꾸준히 인풋을 했습니다.
기초반 과정을 꾸준히 들었고
조장을 계속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2년만에 mvp로 실전반을 갈 수 있었고
지투실전은 3년만에 운 좋게 광클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5년 8월 실전반에서 좋은 기회로
조장이라는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조원들이 더운 날씨에 광활한지역을 임장하는 것과
과제를 하는 것을 힘들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동료들을 응원하였고
무사히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mvp라는 큰 혜택으로
월부학교에 4년만에 오게되었습니다.
진담튜터님, 진심즈와 함께
많이 배우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월부학교를 빨리 갔다고 부러워했던 분들 중에는 월부를 떠난분들도 많습니다
(사라지는 90%에 해당되버린….ㅠㅠ)
월부학교 마지막달을 보내고 있는
지금 돌아보면
광클을 못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실전반, 월부학교를 두려워 하는 마음도 컸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하기 보다는
일찍 도전하고 부딪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이 쌓이다.
2025년 11월 월부콘에서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비롯해서
많은 멘토님, 튜터님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쉬는시간에 너바나님과 잠깐 사진을 찍는 타임에
제가 투자한 물건의 가치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무릎 이하니깐 잘 보유해라~~~)
또한
샤샤튜터님과는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얼굴을 뵈었는데
기초반에서 꾸준히 조장활동 해주신 것을 기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음과모음멘토님과도
24년 연말에 TF면접을 진행했었는데
기억해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한 마스터님, 한가해보이님, 권유디님도
저를 기억해주고 계셨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늘어났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사라진 분도 많지만
꾸준히 남아서 더 끈끈한 관계로
발전한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독서모임에도 꾸준히 참석하다 보니
인연이 이어진 케이스도 있습니다.
(지금함께하는 진담튜터님도
독서모임 멘토님이셨습니다~~~)
또한
댓글나눔과
부동산 Q&A 과정을 통해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활동을 할 때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40대 중반이라는 적지않는 나이
광클을 못한다는 점.
제주도에서 매주 비행기 타고 임장이 쉽지 않다는 점
그럼에도
느려도 꾸준히 했더니
월부콘에서 선물로 주신 도장으로
3호기 계약서까지 작성할수 있었습니다.
(월부콘 다음주 월요일이었으니
아마 제가 제일 먼저 찍었을걸로 생각됩니다...^^)
저 같이 느리고
단점이 많은 사람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조금씩 행동으로 옮기시면
모두 원하는 결과를 이루실 수 있을것입니다.
될 때까지 매일 꾸준히~~~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