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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주우이님은 서남권의 구 중 4개의 구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아직은 가본적이 없는 구라 그런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어려웠다.(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등)
한강의 북쪽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는 한강 북쪽의 구만 임장했고. 거기가 더 편했다. 그런데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니 강의 남쪽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친정이 광주인데 거기에서 거리도 훨씬 가까울
것 같았고 한강을 지나고 안 지나고의 차이가 참 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이가 셋이라 그런지 양천구가 가장 관심이 가는 지역이었다. 다음 임장지는 양천구, 동작구, 강서구 중 하나를 하고 싶었다.
얼른 강의 남서쪽에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 마음이 급해진다.
서울에 다섯번 째 앞마당을 만들면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많았다. 모은 돈은 적었고 아무리 덜 좋은 급지라고 해도 투자금은 2~3억이었다. 정말 내가 서울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 찰나에...
주우이님이 그랬다. 서울 투자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 못할 것도 없지. 빨리 저평가를 찾아낼 수 있는 눈을 길러 투자해야지! 라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지만 투자에서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떤 공부를 해도 이 정도는 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조금 더 성공에 가까워졌구나~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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