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 후기
이번 강의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거주보유분리, 갈아타기, 그리고 투자 사이에서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준 것이다. 월부에 온 지 1년이 지났지만 간헐적으로 공부한 탓에 아직 제대로 된 실력을 쌓지 못했다. 또한 거주보유 분리를 해야할지, 갈아타기를 할지, 아님 투자를 할지 어찌나 헷갈리던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시점이었다. 결론은 아직 공부가 덜 된
성동구 센트라스 현장방문 과제
성동구의 센트라스는 상왕십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25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다. 2016년 식이며 강남역까지 40분, 안국역(직장)까지 21분, 여의도역까지 33분 걸리는 입지가 매우 좋은 곳이다. 또한 바로 옆에 텐즈힐이 있어 대단지 택지가 형성되어 있는 좋은 곳으로 생각된다. 단지 내부를 걸으니 택지로 이루어져 있어 단지 내부가 공원같고 조용하며 매우

마포한강아이파크, 성동센트라스, 광진광장현대9단지 입지분석 [내집마련 중급반 7기 알콩달콩 맘]
입지 분석을 해 본 결과 세 곳 모두 좋은 곳이긴 하나 아쉬운 점이 모두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성동구 센트라스였다. 그 이유는 우선 직장인 안국역까지 20분도 걸리지 않았고 강남도 35분정도 걸려서 매우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왕십리 뉴타운이라 택지가 크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 중학교는
2주차 강의후기 작성
이번 주 내용을 보고 느낀 점은 부동산을 선택할 때는 딱 맞는 공식은 없다!! 라는 것이었다. 강의를 하나 하나 들으면서 처음에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에 따라 점수를 내면서 점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라는 공식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들었던 투자 중심의 강의가 아닌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이다 보니 가장 중요한 자신의 행복에 맞춰 집을
내마중 1주차 강의후기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중급반을 바로 듣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는데.. 역시 빨리 들을껄 하고 후회가 될 정도였다. 특히 1주차 강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돈의 도가니였던 내 상황을 정확히 볼 수 있게 해주는 강의였다. 갈아타기를 하려고 생각을 했으나 집을 당장 팔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락기에 집이 왜 팔리지 않았던 건지,
3주차 강의 후기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 이 중 성북구만 제외하고 내가 임장을 갔던 곳이다. 그래서인지 이번주 강의는 많이 알아들을 수 있었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였다. 성동구... 사실 별로였다. 폭설과 한파가 심한 날 임장 했던 그곳... 눈이 많이 내리자 길이 너무 미끄럽고 넘어질까봐 무서웠다. 그렇다... 거긴 심한 언덕이었다. 한번은 눈이
서울투자 기초반 2강 수강후기
주우이님의 강의는 서울 서남권에 대한 완벽한 분석을 하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양천구, 강서구, 동작구, 구로구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주셨습니다. 아는 만큼 들린다고 사실 서남권에는 앞마당이 아직 하나도 없기 때문에 지도를 보면서 이해한다고 해도 잘 알아듣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강서구와 양천구, 그리고 예전부터 가장 먼저 하
서울투자 기초반 1장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맘 입니다~ 서투기 강의 세번째 입니다. 1기, 그리고 바로 지난 기수,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세번까지 듣게 될줄은 몰랐거든요... 혼자하려니 쉽지 않아 다시 재수강을 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하다가 공부로만 끝나는 것은 아닐까 두렵고 걱정이 되었고 조급해졌습니다.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안타까운 사람(서울 앞
서울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66조 알콩달콩 맘]
주우이님은 서남권의 구 중 4개의 구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아직은 가본적이 없는 구라 그런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어려웠다.(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관악구 등) 한강의 북쪽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는 한강 북쪽의 구만 임장했고. 거기가 더 편했다. 그런데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니 강의 남쪽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친정이 광주인데
서울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66조 알콩달콩맘]
이번엔 동북권이었다. 뚜렷한 일자리도 없는 동북권이지만 강남접근성과 입지요소의 특장점 덕분에 아주 눈여겨봐야할 지역이었다. 즉 일자리가 없더라도 서울 안에서 강력한 수요를 모으는 지역이다.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광진구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성동구는 좋은땅은 기본, 낡은 것이 새로운 것으로 변화하는 곳이었다. 동대문구는 땅의 가치는 덜하지만 개발을
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66조 알콩달콩맘]
강의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월부에 들어오고 강의 6개를 듣고 이번 서투기는 재수강까지... 1년이 지났는데도 뿌옇던 나에게 자모님의 강의는 주먹을 펴고 내 손바닥에 올려주는 그 말이 딱인 그런 강의였다.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고 난 왜 이렇게 못하지라고 한심하게 여기는 나에게 이번 강의는 나 할 수 있겠구
알콩달콩 맘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26조]
과제를 위해 어렵기만 했던 부동산에 지인과 함께 방문했다. 우선 약속을 잡고 알려주신대로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부동산에 도착했다. 지도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지도를 보고 있으니 부동산 사장님은 기다렸다는 듯 그 동네에 대한 브리팅(?)을 시작하셨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죠?"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못 물어봤다... 너나위님의 묘사와 비슷한 부사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26조 알콩달콩 맘]
이번 3장은 매물확인하고 현장확인하고 거래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였다.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이렇게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거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는 강의였다. 이제껏 3번의 매매과정이 있 었지만 한 번도 이렇게 해본 적이 없었다. 그냥 돌아다니다 맘에 들면 계약을 했고 첫 번째 집은 현장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 은 것에 대해 후회를 했었다. 주변에 이상한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26조 알콩달콩 맘]
이번 강의는 한마디로 목이 터져라 외치는 열정의 강의였다. 내집마련은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는 지역, 내가 살고 싶은 집, 가족이 가까이에 사는 것 이런 조건들을 보고 결혼 후 첫 집을 매수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집을 이사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고 그냥 거기에 안주하며 사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9기 26조 알콩달콩 맘]
월부에 들어와서 5개의 강의를 들었다. 내마반, 열기반, 열중반, 지기반, 서기반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던 40대의 투자하기에 조금 늦은 내가 부동산에 대한 말들을 알아듣기 시작했다. 열기에 들어온지 곧 1년이 되는데 이제는 투자할 물건이 보일까 했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투자코칭이나 매물코칭을 받아야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