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 활짝 펴지고 좋은 자산 4모을조_다스하우스] 현실이 이렇게 차갑다고? 너바나표 투자 각성훈련

월부 선배님, 튜터님들도

1년에 한 번씩은 다시 듣는다는

너바나님의 명강의. 

열반기초 두번째였는데도 

또 다시 뼈때리는 충격이었다 

아마도, 1년전에 들었을때는 

개인 사정으로 많이 힘들었던 때여서

강의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너바나님은 조곤조곤 설명이
담백한데, 매서운 현실을 

딱 보여줘서 

내가 투자와 세금을
얼마나 감으로 봤는지 

알게되었다.

선택과 집중이 역시 중요하구나. 

부동산은 장기적으로는 

물가, 통화, 수요

단기적으로는 

저평가, 심리, 물량이 핵심

내가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계속 거슬리는 

물가상승, 돈가치하락 부분은 

월부에 들어온 후에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었다. 

(모른척 한다고 사라지는게 아니야…)

월부와 너바나님 방식은

투자는 가치>가격이 기본이고
비교평가, 환금성, 수익률 계산과
원금보존, 세금흐름까지 

자연스레 이어진다.

열반기초에서 배운 기준이 

월부강의의 철학과 

정확히 닿아있었다

그리고, 뒷부분 실제 투자사례 

재미있게 보았다.

평촌, 부천, 성동구 지역사례 보며 

지방과 수도권의 기준은 비슷하지만
(대구, 대전사례를 보면서)

지방은 타이밍이 중요하구나

다시 한 번 깨달았음.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완벽한 홈런 치려고 

기다리지말고, 번트치고 나가자.

(역시 너바나님은 야구팬이시구나)

너바나님 말처럼 투자선택은
세금대응까지 포함되는데

세금 무서워서 투자 못하는 것은

정말 속담대로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격이 되는 것이다. 

(간장인가, 고추장인가?)

투자 공부를 하는 이유?

돈을 펑펑쓰려고, 

사치품을 사고, 수퍼카를 타고,

욕심에 가득차서 투자하는게 아니라

노후를 준비하고,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것인가?

직장인 투자자가 될 것인가?

내 상황에서는 어떤 포지션으로 가더라도

2호기를 준비해야한다.

너바나님의 

‘2년 전에 들어가야 한다’는 

조언을 마음에 새기고, 

이번 주말 미니임장 전에

수성구 시세 따고

12월안에 주요지역 분위기 임장하자.

완벽주의는 접어두고

완료주의로 시작하자.
 

너바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