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4고8아도 독서가 기본이5조_아침에는 바흐]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5.12월 첫째 주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내 인생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줬던 책.

STEP2. 책에서 본 것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p.123)

임장을 하다보니 현재 부동산 호황기에 맞춰 개발호재가 많아 가격에 선반영된 단지들이 많았다. 그것을 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 고민스러웠는데 책을 통해 가장 중요한 ‘저평가’를 간과했던걸 깨달았다. 호재가 가장 후순위이고 저평가가 선순위였다는걸 언제나 잊지 말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처음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던 책.

그 당시 일반적인 투자서적과 무엇이 다른가를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그당시 사실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러나 그 아쉬웠던 점은 열기 4개월이 되니 완벽하게는 아니여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해당 책은 처음 읽었을때와 두번째로 읽었을 때 느낌이 굉장히 달랐다. 

앞으로도 투자 마인드와 초심을 세우기위해 연 1회 꾸준히 읽을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당신이 이제 막 투자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이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p.203)

사실 현 상황이 과거의 선배 투자자들의 소액투자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많았다. 심지어 책을 보면서도 소액투자에 대한 의문은 떨칠 수가 없었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 상황을 보자면 더이상 소액으로 아파트를 투자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저자는 이제 시작한 4개월차 초보 투자자에게,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해보라고. 상황에 맞춰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래서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p.178)

‘기준’을 세울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배우고 터득해서 나의 것으로 정착하여야 가능한 것 같다.

투자는 비싸고 좋은 곳을 사려는 것이 아닌, 충분한 노력으로 나의 기준을 세워 그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싶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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