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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1분 전달력
저자 및 출판사 : 이토요이치
읽은 날짜 : 25.12.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발표 #전달 #변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책 및 저자 소개
6개월 만에 20만부 돌파, 일본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세상은 복잡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정리해 짧게 전달하는 ‘1분 전달러’를 원한다!
최고가 되고 싶은 배우Actor는 대사 전달력, 최고가 되고 싶은 직장인은 1분 전달력,
단지 말의 전달이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이다!
상사가 갑자기 뭘 잘 물어보는 스타일인데, 당신은 그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면? 당신의 머릿속이 하얘지는 이유는 어떻게 생각하고 말해야 할지 몰라 사고가 정지되기 때문이다. 그럴 땐 ‘패턴 기법’을 활용하라. 패턴을 만든 뒤 그 패턴에 따라 사고를 진행시키는 방법이다. 『1분 전달력』의 핵심은 3단 피라미드를 얼마나 빠르고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 이토 요이치씨는 소프트 뱅크 그룹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국내 CEO 코스]의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2.글의 내용
19p 스토리를 전달하려면 “무엇이 중요한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상대에게 전달될까”를 확실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1분안에 전달할 수 있는 압축된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41p 프레젠테이션 일정과 주제가 정해지면 아마 이런 걸 설명해야 하겠지? 좋아, 자료를 모아서 파워포인트 문서를 만들자. 제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는 식으로, 별 생각 없이 손만 움직이며 준비를 시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는 완전히 잘못된 방식입니다.
52p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우선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S55p 결론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 “사고란 지식과 정보를 가공하여 결론을 내는 일이다”
‘지식’과 ‘정보’란 어쨌든 데이터 입니다. ‘지식’은 ‘이미 내 안에 있는 데이터’, ‘정보’는 ‘내 밖에 있는 데이터’ 입니다.
즉 ‘사고’란 ‘내 안에 있는 데이터와 내 밖에 있는 데이터를 가공하여 결론을 이끌어 내는 일’ 입니다.
이 자리에서 당신이 전하고 싶은 결론은 무엇인가요? 그것부터 확실히 합시다.
이것이 바로 ‘사고’ 입니다.
60p 사람은 자뇌로 이해하고 우뇌로 느껴야만 비로서 움직입니다.
61p 남을 움직이려면 전달하는 이야기가 ‘좌뇌’와 ‘우뇌’에 다 작용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논리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
하고, 열정적인 태도도 필요합니다. 우뇌와 좌뇌에 함께 작용하도록 전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76p 여러분도 ‘상상 속 듣는 이의 모습’을 참고 하면서 프레젤테이션의 이야기 내용과 말투, 태도 등을 다듬어 나갑시다.
80p 어떤 사람들이 들을 것인지 생각하고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지 정한 뒤, 그것을 실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하는 식으로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89p 그러므로 프레젠테이션 장소의 사저 준비나 좌석 배치, 시작하기 전의 가벼운 인사, 끝난 후의 사후 지도 등 프레젠테이션의 전후 과정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쨌든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다 한다고’ 고 생각해야 합니다 .
89p 자료를 아무리 보기 좋게 만들고 말을 아무리 유창하게 한다 해도 상대가 움직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100p 거꾸로 말하자면 피라미드만 제대로 구축하면 이야기가 쓸떼없이 길어지거나 전달력이 떨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115p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피라미드 아래층에 ‘근거’를 여거한 다음 ‘그래서 뭐?라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답’이 나오면 다시 ‘정말 그런가? ‘최종적 답인가?’라고 물어봅시다.
118p 결론은 상대가 움직일 방향을 제시합니다.
118p 예를 들어 기획안을 상정할 때를 생각해 봅시다. 그럴 때 “이 기획의 내용은 이렇습니다.”가 결론일까요. 혹은 “이 상품은 잘 팔릴 것입니다”가 결론일까요?
“이건 잘 팔릴 것입니다”가 결론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건 잘 팔릴 것입니다. 그러니까 추진합시다”가 결론입니다.
125p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 키워드로 자신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감싸 안아 ‘포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라는 뜻으로 초일언이라고 부릅니다. 초일언을 보태기만 해도 사람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오래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143p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자신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미리 생각하고 ‘의미가 이어진다’고 판단할 만한 주장과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153p 거듭 말하지만 ‘움직여야 성공’ 입니다. 무엇을 하든 ‘상대를 움직이는데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 물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움직이겠어!’라는 의지와 ‘움직일때까지 하겠어’ 라는 근성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1분 안에 움직이는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기 위해 상대를 움직이는 일에 도전해 봅시다.
158p 당신은 노력을 인정받고 싶을지 모르지만, 상대는 대부분 당신의 결론부터 듣고 판단하려 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상사에게 무언가 설명할 때 자주 일어나는 일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62p 가끔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특히 프레젠테이션 자리에는 유머가 필요없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란 오직 논리입니다.
163p 상대는 당신의 논리적인 설명을 듣고 싶어합니다.
179p 깔끔하고 간단하게를 명심해야 합니다.
184p 어차피 상사의 지시를 따르게 될 테니 내 의견을 말해도 소용없어. 처음부터 상사의 생각을 묻는게 빠를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런 생각으로는 상사의 의견보다 더 나은 의견을 결코 도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자신의 논리 피라미드를 구축해서 전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185p 그러므로 무조건 깔끔하게, 즉 ‘문장은 짧게, 말은 적게”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207p 무언가 결정할 때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조건에 맞으니까 살까? “싶을 때 ‘으쌰!’하고 한 걸음 더 내딛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214p 인식하게 한 다음 거기에 본인을 끼워 넣어 상상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청자가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상상이 시작되도록 조금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218p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말이나 글로만 설명하지 말고,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237p 그런 세상을 여러분이 경험한다면 어떨까요?
254p 인상적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상대의 기억에 확실히 새겨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289p 이번 회의에서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라고 미리 말해서 상대의 이해도를 높여 두는 것이 엄청나게 유리합니다.
319 p 상대를 움직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자.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320p 거듭 말하지만, ‘움직여야 성공’입니다. 무엇을 하든 ‘상대를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 물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움지기게써!라는 의지와 ‘움직일때까지 하겠어!라는 근성입니다.
347p 곧바로 부정하는 상사는 당신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위엄을 증명하거나 기세로 누르기 위해서 부정하는 거시니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373p 내 마음을 이 목소리와 이 표정을 통해 도달시키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390 p상사는 거의 직감으로 판단하는데도 대체로 맞아떨어져서 항상 자신만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이것은 상사들만의 특성입니다. 그들이 경험이 많아서 판단 기준이 명확합니다. 그러나 실무를 다루지 않으므로 구체적인 판단 근거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논리를 더 확실히 구축하려 합니다.
407p 반드시 공통점이 있게 마련이므로 일단 ‘방향성이 일치하는 지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두 의겨을 살펴봅시다. 그런 다음 왜 이런 차이점이 생겼는지, 어떻게 하며 이 차이점을 해소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3.글에서 적용할 점
강의 구조화에 대해서 적용해 볼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강의는 정보를 던지는 시간이 아니라 => “청중의 사고를 재구조화하고, 행동 변화를 준비시키는 과정”
프레젠테이션이 설득 중심이라면 => 강의는 이해와 학습 전환 중심.
따라서 강의의 핵심은 3가지는?! 이해되게 / 기억되게 / 실천하게!
강의도 책에서 나온대로 피라미드 구조 짜보았다.
예: “지방 소액 투자를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들.”
예: 1. 지방 소액 투자가 왜 필요한가(WHY) 2. 지방 소액 투자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HOW)
3. 실제 적용은 어떻게 하는가(PRACTICE)
예: 주장/ 근거1,근거2,근거3
: “내 이야기 같다” 라는 몰입을 만든다.
예: “오늘 강의의 핵심은 ~
(이것은 월부방식이랑 좀 다른 것 같기도…)
좋은 강의 슬라이드 = 다음 중 1가지 방식만 사용
: 메시지 1문장/비교 그림/이미지 + 제목/표/그래프 1개/사례 1문장/질문 문장 한 줄 (“왜 그럴까요?”)
“여러분, 이런 경험 있으세요?”
“논리는 ○○로 시작합니다.”
“이 기술을 쓰면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상상해보세요.”
“여기 실제 현장에서 있었던 사례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1문장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이 5가지 장치를 넣으면 강의 몰입도가 2~3배 올라감.
마지막에 이렇게 정리하기.
“오늘 강의의 핵심은 단 하나,
<~>
이것만 기억해도 강의 성공입니다.”
대박!!! 이 프로세스 기억하고 다음번에 강의 준비 해볼 것!!!!!
4.글을 읽고 느낀점
올해 초 2월에 읽었던 책이다.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마음가짐이 달랐다. 허부님의 강의준비를 도우면서, 내가 저 상황에 있다면? 어떻게 이야기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었다. 그 중 내가 가장 경계해야겠다고 느낀 점이, 이것은 학교 수업처럼 1년에 거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닌, 단, 1회의 기회가 주어지는 강의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수업과 다른게 강의에 있어서는 군더더기있는 말을 너무 많이 할 필요가 없겠다는 깨달음 하나, 그리고, 핵심 메세지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그 강의에서 꼭 가져가야 할 요소들을 잘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깨달음 둘이었다. 물론 강의가 지루하고 따분하며 안되겠지만, 재미라는 요소보다 더 선행하는 것은 강의를 통해서 수강생들이 얻어가야 하는 것이 있어야한다는 점이다. 강의 교안을 짜거나 계획할 때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어떤 것을 꼭 배웠으면 하는 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 해봐야겠다는 깨달음 셋이었다.
그래서 이번 1분 전달력이라는 책은 1회독보다 다르게 나에게 다가왔다. 사람은 자뇌로 이해하고, 우뇌로 느껴야만 비로서 움직인다는 점. 우뇌와 좌뇌에 함께 작용하도록 전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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