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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2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당나귀를기억해 #새앙쥐레이스 #용감함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2. 이 책에서 본 것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교훈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P33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56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 뭔가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P59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이 따른 거야.나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스스로를 착취하고 있다고 말한단다. 그건 그 사람들의 두려움이지 내것이 아니야.→ 적용1)돈 문제에 있어서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는것은 스스를 착취하고 있는 것.
P75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은 한다.
P79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 임금인상,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그건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것과 비슷하지.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쫒아가는 거야. (나는 당나귀였군..)
P86 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은 떨어진다.
교훈2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P103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P108 첫번째 규칙: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 간다.
P117 (그림) 이것이 부자들의 현금흐름 패턴이다.
P155.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부는 비용 항목 대비 자산항목에서 생성되는 현금흐름의 척도다. 당신의 자산이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면 당신은 부유한 것이다(부는 결국 생존의 문제구나.)
교훈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P161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P162 나는 햄버거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나는 부동산 사업을 하지요.-레이크록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각 체인점의 위치였다.맥도날드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교차로와 거리 모퉁이에 있는 땅을 갖고 있다.
P168 내게 있어 진짜 자산은 1)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2)주식 3)채권 4)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음악원고지적자산로열티
P171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부자로 지내온 사람들은 먼저 자산부문을 구축한다. 그런 다음 자산 부문에서 수입이 창출되기 시작하면 사치품을 구입한다.
P174 여기서 자신의 사업을 하라는 것은 창업을 하라는 뜻이 아니라 자산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승진이나 더 나은 일자리가 재정적 안정을 안겨 주는 경우는 추가로 생긴 돈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의 매입에 쓰일 때뿐이다.
P179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좋다. 일단 자산부문에 들어간 돈은 당신의 직원이 된다. 그런 돈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 24시간 일하고,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서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훈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기업
p181 부자 아버지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p191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는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똑똑하면 남들에게 많이 내둘리지 않는다.차라리 그 사다리를 내가 소유하는 게 낫지
p205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 1. 돈을 번다 2. 돈을 쓴다. 3. 세금을 낸다.
직원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남은 돈으로 삶을 꾸리려 노력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한 모든 비용을 지출한 다음, 남은 돈으로 세금을 낸다. 이것이 부자들이 가장 자주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이다.
교훈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P209 현실세계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대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P213 나는 요즘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낡은 사고방식에 매달린 나머지 더욱 열심히 일하면서 고생하는 것을 본다. 그들은 모든 것이 옛날과 똑같기를 바라며 변화를 거부한다. 낡은 사고방식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부채이다.
P220 가만히 앉아 올바른 일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면 아주 오랜 세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것은 마치 십 킬로미터 내에 있는 모든 신호등이 녹색이 되어야 여행을 시작하겠다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P240 자전거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를 피해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가게 되는 것이다.
241 다른 사람들이 눈으로 놓친 기회를 마음으로 찾아라.→적용2)폭탄집이 싸다면 다른 사람들이 눈으로 놓친 기회일 수 있다. 마음으로 나는 매수한다.
교훈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P255 교육을 많이 받는 아버지에게는 직업의 안정성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부자 아버지에게는 배움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P272. 세상에는 가난한 인재들이 많다. 그들은 재정적으로 고생하거나 실제 능력보다 적게버는데, 그것은 그들이 아는 것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모르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맥도날드는 최고로 맛있는 햄버거는 만들 수 없을지 몰라도 기본적이고 먹을 만한 햄버거를 팔고 배달하는데에는 뛰어나다.
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P287 금융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풍부한 자산 부분을 개발하지 못하는 까닭은 다섯가지 원인에서 기인한다. 1. 두려움, 2.냉소주의, 3. 게으름, 4.나쁜습관, 5. 오만함.
P291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느 이유는, 돈을 잃어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P298 학교는 실수를 피하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실수한 학생들에게 벌을 준다. 그러나 나는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식하고 평가한 후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는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자산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약간의 두려움은 건강한 것이 될 수 있지만 실수할까봐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된다. 교훈을 배울 수 있다면 실수는 좋은 것이다.→적용3)투자 후 실수한 점을 다음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수단으로 사용하자.(실수는 좋은 것)
P309 부자아버지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가능성과 흥분, 꿈을 열어젖힌다.→적용4)~할 시간이 없다 등 핑계로 답하지말고 어떻게 그것을 할 시간을 마련할 방법을 찾자.
P315 나는 오만하게 굴 때마다 돈을 잃었다. 오만할 때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진심으로 믿기 때문이다. 오만함을 이용해 그들의 무지를 숨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이 어떤 주제에 관해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전문가를 찾거나 관련 서적을 통해 스스로를 교육시켜야 한다.→적용5)오만하면 돈을 잃는다.모르는부분이 생기면 인정하고 전문가, 서적을 찾아 해결하자. 특히 세금!
P408 행동하라!
3. 이 책에서 느낀 점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핵심은 “돈을 위해 일하는 삶에서 벗어나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삶으로 전환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를 곰곰이 되짚어 보니, 저 또한 안정과 안전만을 좇느라 스스로를 한계 안에 가두고 있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전함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착취하는 것’이라는 구절은 제 삶을 비추는 거울처럼 느껴졌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변화하지 않음으로써 저는 제 가능성을 제 손으로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자산을 사라는 교훈은 지금까지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저는 종종 부채를 자산이라고 착각하고 있었고, 수입이 늘어나면 소비부터 늘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이 사치품을 ‘마지막에’ 사는 이유는 먼저 자산을 구축해 그 자산이 새로운 소비를 가능하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는 급여가 인상되거나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자산을 사들이는 데 집중할 생각입니다. 특히 실제로 제 손이 닿지 않아도 돌아가는 구조, 즉 제가 없어도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책에서 말하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조언은 제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투자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실수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행동 자체를 미뤄 왔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결정을 위한 재료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투자든 공부든 행동한 뒤 실수에서 배운 점을 다음 판단의 기준으로 삼고자 합니다. 즉, 실수 자체를 성장의 발판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확실히 정립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 대신 “어떻게 하면 그럴 여유를 만들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라는 문장은 앞으로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게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시간 부족, 여유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지만, 이제는 주어진 조건 안에서 방법을 찾아내는 방향으로 사고를 전환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만함은 돈을 잃게 한다는 경고는 제게 매우 중요한 교훈이었습니다.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오히려 무지가 드러나곤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필요할 때는 망설이지 않고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며 꾸준히 스스로를 교육하는 자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특히 세금과 같은 영역은 부자들이 반드시 이해하고 활용하는 분야이므로 꾸준히 공부해야 할 핵심 주제로 삼겠습니다.
저는 두려움 대신 용기를, 소비 중심의 사고 대신 자산 중심의 사고를, 변명 대신 해결책을 찾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꾸준한 학습, 감정의 통제, 자산의 축적, 실수로부터의 학습이라는 네 가지 원칙을 제 삶의 기반으로 삼아 부로 향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1)돈 문제에 있어서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는것은 스스를 착취하고 있는 것.
적용2)폭탄집이 싸다면 다른 사람들이 눈으로 놓친 기회일 수 있다. 마음으로 나는 매수한다.
적용3)투자 후 실수한 점을 다음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수단으로 사용하자.(실수는 좋은 것)
적용4)~할 시간이 없다 등 핑계로 답하지말고 어떻게 그것을 할 시간을 마련할 방법을 찾자.
적용5)오만하면 돈을 잃는다.모르는부분이 생기면 인정하고 전문가, 서적을 찾아 해결하자. 특히 세금!
5. 논의할 점(깊이 생각과 경험을 남겨볼 질문들)
P158 그동안 살면서 승진이나 봉급 인상 같은 외견상 긍정적인 성과를 올렸는데 기대했던 수준만큼 대차대조표의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던 적이 있는가?
P180 당신의 현금흐름으로 정당화할 수 없는 사치품을 누린 적이 있는가? 사치품 구매를 정당화할 수 있어서 구매한 적은 또 언제인가? 두 경우에 느꼈던 감정ㅇ르 비교해 보라. 구매 당시와 나중 시점을 기준으로 말이다.
253 나름대로 금융지능을 개발해 오면서 그 덕분에 좋은 거래와 나쁜 거래를 분간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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