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강에서는 투자자의 마인드셋과 부동산을 판단하는 기준을 다시 잡아주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나와 비슷한 사람보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결국 내 주변의 최고 수준이 내가 낼 수 있는 최대 아웃풋이라는 것도!
(실존하는 이상향의 사람을 지독하게 따라해보자)
“1학년을 6번 한다고 6학년이 되는 건 아니다”라는 표현 또한 비유가 찰떡이라 마음에 와닿았다.
■ 강의 핵심 내용 & 느낀점
1. 선택과 집중
- 모든 걸 다 가지려고 하면 오히려 괴로워진다.
- 목표는 뾰족해야 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점.
2. 마일스톤의 중요성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목표 달성을 위해 작은 단계를 정확히 쌓아가야 한다
3.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시간
- 전문가가 되려면 결국 시간 투입이 필요하다.
- 연 1,000시간 × 10년 = 1만 시간.
- 수익률 10% 이상의 ‘알파 투자’를 하려면 공부가 필수
4. 투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 의사, 변호사처럼 투자자도 직업
- 월부는 투자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곳
5. 저환수원리
(저평가·환금성·수익성·원금보전·리스크)
- 부동산을 판단할 때 이 프레임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점.
6. 시장에 대한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부분
- 뒤늦게라도 가치가 있는 곳은 결국 다 오른다.
- 좋은 지역은 특히 더 많이 오른다는 점.
- 90년대 서울도 10년 동안 안 오른 시기가 있었지만, 그 이후 2~3배씩 오르는 흐름이 있었던 것처럼 긴 호흡으로 봐야 한다는 점(수도권 10년/지방 5년)
- 잘 고르고 조급함에 던지지 말고 존버하자!
- 하락장일수록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관점.
- 강남은 허리 이상, 강북은 무릎 이하
- 시장은 동조화, 비동조화를 반복한다는 점
- 3기 신도시는 영향은 있지만 1기 때만큼 강한 충격은 아닐 것이다.
- 전세는 가수요가 아닌 순수 실수요!
- 자산이 오르는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인플레이션)
7. 투자에 대한 부분
- 미리 공부한 사람이 기회 왔을 때 낚아채는 것!
- 몇 억짜리 선택이 어려운 건 너무 당연하고, 그래서 선택을 할 수 있게 ‘앞마당’을 부지런히, 미리 만들어두기.
-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나누고 문제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기.
- 도전 → 실행 → 실행 → 실행
■ BM & To-do list
1) 지금 당장은 못 사도, 기회를 잡기 위해 부지런히 앞마당 만들기
2) 중요한 일/안 중요한 일 구분해서 우선 순위 재정리
3) 독서, 강의 포함해서 목표달성을 위한 필수 영역 루틴화하기(+목실감)
4) 완벽주의 대신 ‘작게라도 실행’으로 전환, 완료주의!!
5) 부동산 판단 시 저환수원리 기준으로 체크해보기
6) 비전보드 벤치마킹해서 첫번째 버전 비전보드 완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