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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월북
읽은 날짜 : 25.12.10-12.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마음 공부 #진정한 부 #인생수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존 소포릭/ 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평생 그것을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간 사람이다. 진정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그 반열에 오르기 위한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여러 삶의 철학들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함으로 답을 찍어주기 보다는 깊은 명상을 통해 스스로 답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깨달은점
#1. 정원 일 배우기
p25 "인생을 사랑하는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원료들로만 인생을 채워라."
p29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효과 활동들이 무엇인지 성실히 찾아 나가라. 찾고 나면, 큰 결과를 내는 그 작은 행위를 하는 데 시간을 써라.
p36 하루의 한 시간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P46 나는 믿음을 만들어내는 데 매진했다. 그건 희망이나 바람이 아니었다. 소원도, 기원도 아니었다. 오히려 '아는 것'이었다. (내면의 힘의 중요성)
P51 수입과 지출이 같다면 위태롭다. 초과 수입을 찾는 것은 현명하고도 필요한 일이다.
P61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P63 나라고 '왜 안 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P71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P92 서두르지 마라. 부는 각각의 계절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알아 두라.
이 책에서도 명상의 중요성과 몰입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하영 원장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에 나온 부분처럼 헛된 희망이나 바램같은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될 거라는 걸 ‘아는’ 진정한 '앎이야 말로 성공의 필수 요소이다. 무탈하기를 잔잔한 호수처럼 살기를 갈망할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이 나에게 주어지든 그것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극복하고 도전하고 부딪히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그 안에서 행복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과연 쓸모 있는 삶을 살고 있나. 머물러 있고만 싶은 것은 아닌가 확실한 건 끝끝내 도전하지 않고 뒤에서 주춤 거린 다면 10년 후에 나는 지금의 이 시간을 후회할 것 만 같다.
사람마다 기회가 오는 계절이 다르기에 조급하고 서두르기 보다는 내가 정한 목표를 계속 생각하며 꾸준히 나아가야 겠다.
#2. 부의 정원 가꾸기
p107 만족감이라는 보상이 오는 일을 해야 한단다.
p113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p117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 데 늘 저항을 느낀다. 그렇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각각의 일을 정복할 수 있다.
p125 최상의 상태에서 활동하려면 육체적 힘을 키워야 한다. 정점 상태는 우리의 번영을 돕는다.
p144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 이 질문이 부를 향한 여정을 더욱 만족스럽게 해줄 것이다.
p158 만족감과 개인적 성장은 야망의 결과물이다. 삶의 조건에 좌절하고, 성장 배경이라는 덫에 걸리고, 평범함을 참을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낀다면,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걸 감사하게 여겨라. 그로 인한 고통은 최고의 삶을 살게 해주는 연료가 된다.
p175 부에는 진 빠지는 여정이 수반된다. 강단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내면의 힘이다.
p195 방향이 없는 것이 문제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p235 편안함은 모든 감옥을 다 합친 것보다 더한 감옥을 만들어낸다.
p250 인생이란 즐거운 선택들의 연속이 아니다. 힘과 결단력, 그리고 근면함을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p288 정신을 거의 무너뜨릴 역경에 부딪혔을 때, 인간은 그제야 자신을 발견한다.
p306 삶의 방향은 수련에서 온다.
p317 묻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대범한 질문은 알을 깨고 나오게 한다.
p337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계획은 5년 주기로 짜볼것.(비전보드를 5년주기로 수정해 볼까 한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저항 들은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하지 않고 머무르는 것이 문제다. 매달 크고 작은 힘든 일들이 오는데 거기에 매몰 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아간다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어렵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 일을 정복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그 이후의 일정 들에 대해서는 수훨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오전에 독서+스트레칭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 젤 하기 싫은 루틴 하나를 추가해보려 한다.
책을 보면서 결국 꿈만 꾸다 실행하지 못하고 간 프레드와 가장 가까이에 현자를 두고도 결국 인생의 알 하나를 깨지 못한 제러드가 안타까웠고 나 역시도 지금에 안주하고 도전하길 꺼린다면 그 미래와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야망이 있나.. 야망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가 너무 진지하지만 생각해 보면 지금 이렇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자 마음 먹는 것도 더 나아가고 싶은 깊은 동기부여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WHY가 있다면 그것을 뚫고 가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역경에 부딪히더라도 나아갈 수 있는 끈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면의 힘이 중요하고 그것은 나의 마음의 수련과 깊은 몰입에서 올 것이라 생각한다.
3.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