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여유롭게 살고싶은 부자 여유로운리치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제가 아직 마인드적인 부분은 적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월학을 통해서
마인드적인 부분도 많이 배웠기에
오늘은 어떤 사람들이 월부에서
오랫동안 남아있으면서 하시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할 줄 알며 긍정적인 사람
주말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나왔는데 와이프는 늦게왔다 뭐라하고 날씨는 또 엄청 추워서 힘들다…
맨날 야근을 하고와서 피로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에 앉기는 했는데 잘 안써지는 임보..
실전반, 월부학교 강의를 듣고 싶은데 자꾸 떨어지는 광클..
저희는 월부를 하면서 위와 같이 많은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게 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저희는 자연스럽게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힘든데 그만할까.. 어차피 난 잘 못하고 광클도 안되는데..
저 또한 광클을 잘 못했을 때(물론 지금도 여전히 잘 못합니다)
나는 왜이렇게 못하지 자책도 했으며
왜 저의 임보는 발전이 없는지
남들과 비교하며 자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면 들수록
결국 힘들어지는 것은 제 자신이였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저를 더 미궁으로 빠뜨렸고
여기서 어떻게든 빠져나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나서
가장 첫번째 했던 일은 현재 제 상황에 대한 감사함이였습니다
광클을 잘 하지는 못했지만
같이 임장을 갈 수 있는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하였고
여자친구와 투닥할때도 있었지만
저를 이해해주겠다고 월부를 시작해준것에 감사하였으며
건강한 두발로 주말에
임장을 갈 수 있는 자신에게 감사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감사한 마음은 외부에서 오는 것들도 있지만
저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한 것들은
제 속에서 진심으로 나온 감사함들이였습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쳐다보기 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는 것
내 속에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낄 때
주변을 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졌고
이릉 통해 어려움을 조금씩 해결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 잘하신 분들을 보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한 부분을 찾으며
긍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풀어가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물론 항상 감사함을 유지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것들은 결국 익숙해지기에
그러한 감사함을 느끼기가 어렵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의식적으로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
가진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령 그러한 것들이 익숙해지게 되더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감사함을 느껴보는 거죠
이렇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게
분명히 저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월부에 오랜 시간을 하고 있는 분들은
이런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계셨습니다
수용성을 가진 사람
학창 시절 저는 제가 잘 모르는 것을
드러내는걸 되게 부끄럽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였는데
그럼에도 뭔가 모르는 것을 들키는 것을 두려워했으며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려고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본인이 궁금해했던 부분을 손을 들고 질문하였고
거기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수업시간이 끝나고 교무실에 찾아가서 질문을 하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월부라는 곳에 와서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광클을 잘 못하였기에 실전반이나 학교라는 곳을
많이 하지는 못했었는데
그래도 가서 튜터님을 만나뵈면
제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솔직하게 말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은데
이런 솔직하고 수용적이지 못한 태도는
저를 더 성장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 잘하고 오래하신 분들을 보면
수용성이 뛰어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임에도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적용해보거나 할 점이 있으면 본인꺼로 만들었고
상대방의 임보를 보며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수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훨씬 잘하시는 튜터님, 선배님들의 말씀을
적극 수용하여 본인의 것으로 만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최근에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 운영진 독모를 통해
제가 수용성이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깨달았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상대방의 잘하는 부분을 수용하여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튜터님께 솔직하게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을 더 해야할지
물어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부끄러움을 맞이할 줄 알 때 인간은 더 성장해요“
아마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이였던 것 같은데
솔직히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런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더 성장할 수 있으며 부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나누는 사람
저는 정말 전형적인 매처였던 사람이였습니다
월부를 하기 전 대학생일때
누군가가 저를 도와주면
저도 그에 따라 보답만 하였지
먼저 나서서 누군가를 돕거나 나눠주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월부를 시작하고서도
이러한 매처 성향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돈을 벌어보기 위해 월부를 시작했으니 내것만 잘하면 되지
이런 마음가짐으로 조장보다는 조원으로 월부활동을 했었고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도 듣기는 했었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실전반, 처음으로 월부학교를 가게 되면서
거기에 계셨던 튜터님, 반장님들은 정말 우리 반원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행동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왜 멘토님들, 튜터님들은
힘들게 시간을 내어가며 저렇게 진심으로 나누시는걸까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렇게 주변을 진심으로 챙기고 나누시는 분들이
꾸준히 목표를 향해 오래하신 분들이였습니다
저 또한 아직 누군가에게 나눈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며 잘 안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번 학교를 하며 왜 나눔이 의미가 있는지
조금씩은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월부에서 거의 좌우명과 같은 말인데요
돌이켜보면 혼자서 했다면 지금까지 계속 월부에 남아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주변을 챙기고 나누고 있음을
이미 실행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에서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진정성과 실효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실력이 없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가
결국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이라고 하셨고
사실 도울 마음만 진심이라고 한다면
실효적인 부분은 채워진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보다 더 앞서간 선배님들, 튜터님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전부 진정성있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진정성이 다른 분들을 또
나누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진심으로 나누는 분들이 결국
오래동안 살아남아서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투자공부를 오래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한번 알아봤는데요
오래 하기 위해서는 저보다 앞선 분들을
수용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고
감사함을 느끼며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였고
각자 꿈을 향해 달려가고 계실텐데
그 과정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