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야나두할수있어]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너와나를위하여)

3. 읽은 날짜: 2025.12.7 ~

4. 총점: ★★★★★ 

STEP2. 책에서 본 것

(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71) 

 ㅇ (돈을 버는 방식의 기준)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

 ㅇ (돈을 쓰는 방식의 기준)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을 사는지

(137)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174) 그런데도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해도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귀중한 자산이 된다. 

(138) 

 ㅇ (비수기투자의 정석) 계약: 여름 - 잔금: 가을

 ㅇ (이유) 매매가 뜸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 놓을 수 있음

(160) (갭메우기)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붙어 있는 부동산일 경우 상승장에서 선호 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면 그 여파가 다음 지역으로 옮겨 붙는 현상

(165) 2019년 기준 내가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투자금은 3000~5000만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ㅇ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

 요즘 루틴은 퇴근해서 밥 해먹고 1-2시간 부동산 공부(강의를 듣거나 임보 작성을 한다거나, 책 읽기)를 하고 힘들다고 2시간 정도 드러누워서 놀다가 씻고 30분 정도 다시 부동산 공부하고 졸리면 자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1-2시간 바로 부동산 공부하는 것 까진 좋지만 그 시간만큼 쉬는 것도 좀…ㅎㅎㅎㅎ

이 시간에 운동을 가서 체력도 기르고 머리를 전환한 뒤 씻고 다시 공부를 하는 루틴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ㅇ 돈을 버는/쓰는 방식의 기준

 월급쟁이로 아직까지 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요, 투자공부 열심히 해서 점차 시간 투입 없이 돈을 버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돈 쓰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 

월부시스템에 들어온 뒤로는 정말 큰 소비=아파트 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물욕도 정말 없어지고 2호기 향해 달려가봅니다. 꺄아아아

그리고 또 제가 웬만하면 돈을 안쓰고 원래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쓰려고 돌아보닌깐, 정말 쓸데없이 물건을 사고 있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를 들면 핸드워시가 떨어져서 살려고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준 바디워시를 핸드워시로 쓰고, 헤어트리트먼트를 사는 대신 바디오일을 머리 끝에 같이 바르고 등. 생각보다 뭘 더 사지 않아도 다 제가 가지고 있는 걸로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미니멀리스트 되봅니다.

ㅇ 협상도 경험이다

 1호기 투자 때는 아무래도 5일 내에 투자를 하는게 중요해서 협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요, 시도는 했습니다만 사실 이것도 부사님이 먼저 권유해주셨죠. 지금 생각해보면, 부사님이 500만원이라도 깎아 보자고 하신 말씀은, 저를 위해서 한 말이 아니라 매도자를 위한 말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이번 1강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이 강의에서 내가 수용할 수 있는 가격이더라도 500만원이라도 깎자고 말을 꺼내라고. 그래야 매도자가 싸게 팔았다는 생각을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걸 경력이 오래된 부사님이 해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 투자라고 하닌깐 자식같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 1호기부사님 감사합니다bbb)

사족이 길었는데요, 음 2호기 때는 정책과 시간에 쫓겨서 하지 말고 정석대로 협상도 시도해보겠습니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그렇게해서 물건이 날라간다해도 그것도 경험이닌깐. 그리고 오늘 구리시 특강해주신 진심을담아서님도 그렇게 더 단단한 무늬가 된다고 해주셨거든요. 가봅시다!!

ㅇ 현재시점에 투자하기에 적합한 투자금은 얼마인가?

 너나위님은 2019년에 투자하기 적합한 금액은 3~5000만원이라고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 적합한 투자금은 얼마인지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단순히 2019년대비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2~3배 가까이 뛰었으닌깐 1억~1.5억 정도 될까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서울 수도권 내에서 4급지에 투자하려면 현재 3~5억은 필요한데요, 

 너나위님의 투자 사례를 보면 꼭 역세권의 신축에 누구나 선호하는 단지에 투자를 하지 않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 보고 있는 단지들을 좀 더 폭 넓게, 시야를 넓게 보고 투자를 해야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나위님이 투자할 시기에는 다주택자로의 메리트가 있었지만, 지금 시장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것을 해야하는 시점이닌깐. 그게 또 다른가 싶기도 하구 여러가지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ㅋㅋㅋ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BM1) 퇴근 후 1-2시간 공부 - 운동 - 씻기 - 책읽기 루틴 만들기

(BM2) 돈을 쓸 때 “앞으로 가격이 오를 물건인지” 생각해보고 정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기

(BM3) 협상시도해보기, 조건 만들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6)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174) 그런데도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해도 그런것들 하나하나가 귀중한 자산이 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