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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꾸] 머니트렌드 2026 독서후기

25.12.1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머니트랜드 2026 

저자 및 출판사 : 김도윤 정태익 김광석 김승주 김용섭 김학렬 김현준 최재봉

읽은 날짜 : 1208~12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머니트렌드 #소유 #기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 예측서!
480만 명이 선택한 전문가 8인의 2026년 생존 전략
경제 전쟁 최전선, 부의 격차를 가르는 50가지 돈의 흐름

 

 

2. 내용 및 줄거리

들어가며. 나는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 2026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유권입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어떤 형태로든 나를 지킬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금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불확실성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1장 Crisis to Opportunity 2026 경제를 전망하다

  • 경기가 살아나는 조짐을 가장먼저 포착하고 움직이는 것은 기업가나 투자자다. 경기 확장기에는 임금 상승과 대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생겨 지갑이 열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택 주식 등 자산 가격도 오르며 소비 여력이 늘어난다. 이른바 부의 효과다.

  • 따라서 확장 국면 초입에서는 정유화학 철강 건설 기계 그외 광고 물류 관련 회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가 충분히 살아난 다음에 투자하겠다는 생각은 이미 늦다.

  • => 경기가 변화하는 시점을 기민하게 알기위해서 시장의 조짐을 알아내고 준비해야한다. 대출력으로 시장에 돈이 풀리면 기회가 올 수 있다. 자산시장에서 높은 층으로 도약하기 위한 흐름이 몰려올 것 이다.


    2장 Next Momentum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 향후 6개월에서 1년 안에 한국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요소는 무엇일까? 첫번째는 2025 8월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대주주 양도소득세다. - 유가증권에서 1%, 코스닥시장에서 2%이상 지분을 보유하거나 평가 금액이 10억을 넘으면 대주주로 정의하고 양도소득세를 물린다.

  • 두번재 요소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다. 상대 국가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뒤 협상을 통해 자국에 불리한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상호관세를 추진하고 있다.

  • 세번째 요소는 미국 증시다. S&P500, 빅테크 기업 들의 가격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은 인공지능은 앞으로 몇년 길게는 10년 이상 이어질 메가 트렌드다. 다만 관련 기업들이 고평가됐다는 논리도 타당하다. 

    => 비서, 자율주행, 스마트글라스, 비만치료제, 로봇 등 기업들의 전망에 대해서 투자 기회를 줄수 찾아낼 수 있다. 내가 주식에서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는건 부자가 아니라서 그렇다. 이를 인지하고, 기회가 있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자산을 소유해야한다.


    3장 Real Estate’s Defining Moment 전환의 해, 부동산의 결정적 분기점

  • 매매하향수렴- 과열된 부동산 시장이 현실적 수준으로 조정되는 과정,(21년 이후) , 둘째로는 전세시장의 상향수렴으로 점점 균형점을 찾아가는데 새로운 방향으로 분기하는 2026년이 될것 - 변화의 교차점으로 주목되는 세가지는 바로 공급절벽과 전세 소멸 그리고 새정부의 정책 대전환이다.

  • 지방의 경우 미분양 물량 적체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면서 금리 인하의 긍정적 효과보다는 수급 불균형의 부정적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지방광역시는 ㅈ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2026 하반기부터 제한적 회복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 정부의 규제-완화 스위치는 지역 간 풍선효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각종 규제 캘린도 자금조달 리스크, 분양권 전매 및 실거주 요건 등 복합적인 변수들을 세밀하게 점검해야한다.  따라서, 실거주자와 투자자는 모두 정책의 방향성과 전환 시점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이다.

  • 실수요자는 똘똘한 한채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교통망이 먼저 움직이니는 지역을 선점하고, 입주까지의 시차와 기회비용을 비용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편 투자자에게는 싸게 사서 오래 기다리는 전략보다 수급 격차가 벌어질 타이밍에만 참여하는 유연한 전략이 유효하다.

  • 부동산투자행동수칙 : 빚관리 포트폴리오 재편 - 필수 지출을 줄이고 투자 지출의 질을 관리해야 한다. - 세제 및 정책 캘린더를 점검해야 한다. 

  • 앞으로는 살아 남는 투자자는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본다. 분산. 햇지. 손절매, 리벨런신ㅇ은 평상시 해야 하는 체계적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다.
    =>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정책은 떼어낼 수 없는 것같다. 그럼 시장에 대해서 세밀하게 대응하고, 대처해야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여 오래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세금을 내는것에 무서워서 자산을 쌓지 않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4장 Age of Experience 경험 시대의 리얼 라이프 파워

  • 경험소비 시대의 경험 사치 - 누구 자신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드러내면서, 서로 비교하고 과시하며 부러워한다. 누군가는 트렌드를 이끌고 누군가는 그것을 추종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경험의 시대는 세대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두가 되었다.

  • 10~30대 소비자를 공략하는 비즈니스에 몸담고 있다면 오프라인과 아날로그 즉 인 리얼 라이프에서 경험을 노려야 한다. - AI열풍 속에서 기계에 의해 인간의 노동력이 대체되고, 사람의 존재가치와 존재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시대가 되어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다.  디지털이 만들어내는 기회가 커질수록 아날로그와 오프라인이 만들 기회도 커진다.

  • 욕망은 늘 희소성과 반발성을 가진다. 지금의 흔한 디지털 속에서 아날로그 지향은 유니크하고 힙하다. 아날로그가 주는 감성은 z세대에게 처음 만는 오래된 미래와 같다.

  • 지금 시대의 소비자들은 예전처럼 한 브랜드나 제품에 맹목적으로 충성하지 않는다. 언제든지 더 나은 경험을 위해 갈아탈 준비가 되어 있다.

  • 폭염이 바꾸는 소비의 지형, 기후 위기가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 기회는 모두가 주목해야할 키워드다. 돈은 언제나 변화가 많고 새로운 기회가 되는 분야에 가까이 있다.

  • => 시장 트렌드는 어떤가? 결국은 경험을 하고자하고 그 과정에서 소비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소비를 할때, 독보적이고 남들에게 과시할수 있는 소비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환경이 변화하는 곳에 새로운 아이템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분야에 사람들의 반응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5장 Digital Asset Revolution 새로운 자산이 된 암호화폐의 미래

  • 양자컴퓨터 시대가 오면 암호화폐 생태계는 보안 인프라를 전면 재설계해야 할 것 이다. 안전한 암호 체계와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함께 지켜내는 것이 암호화폐 기술 혁신이 신뢰로 이어지는 최소 조건이다.

    => 암호화폐부분에 대해서 진짜 모른다. 하지만 내가 이쪽에서 자산을 갖게 될 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내가 모르는 분야에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는 분야에만 투자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6장 The Great Rebuild AI 리셋, 세상의 룰이 바뀐다

  • 2026년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aI에이전트 서비스, AI 기반의 헬스케어 시장, 그리고 피지컬 AI시장의 확대이다.

  • LLM 엔진 개발에 주력ㅇ하는 기업들은 AI 에이전트 분야도 계속해서 확대 중이다.

  • 2026년에는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적용성이 확장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 AI 바이오 붐을 다시 일으키다 - 정밀 의료와 유전체학 역시 AI와 결합해 암 진단과 맞춤형 치료, 새로운 바이오 마커 발굴, 예후 예측 등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다만, 글로벌 투자 규모와 산업 파급력, 상용화 임상 성과 면에서는 신약 개발이 한 발 더 앞서 있고 2026년에도 이러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AI가 현재 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영향력은 어마무시하다. 실제로 업무에서도 AI로 대체해서 업무롤이 변화고 있는 시장이다. 그렇다면 AI가 어느 분야에 영향력이 있는지 알아간다면 새로운 투자처로 발굴할 수 있지 않을까?

    나오며. 변화의 파도 위에서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법

  • 저는 투자를 하면서 숲과 나무를 함께 보라는 마을 항상 되새깁니다. AI라는 거대한 숲이 만들어지는 지금, 많은 분들이 엔비디아 같은 화려한 나무에만 시선을 고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 나무들은 매우 크고 튼튼합니다. 하지만 aI혁명의 진짜 의미는 반도체 칩의 성능이다 판매량을 넘어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데에 있습니다.  

  • 오히려 나의일, 생활 그리고 내가 가진 강점과 약점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시작입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남들이 하니까 라는 막연한 조금함과 불안감이니까요.

  • 그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의 일부를 보내 그 친구가 일하게 했을뿐이고 늘 그래왔듯 제 일을 묵묵히 했습니다. 결국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느 ㄴ일에 집중하면서 내돈이 대신 일하게 만드는 것 임을 재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 투자에 있어서 거시적으로 한판으로 볼줄알아야 한다. 그래야 기회르 잡을 수 있고 리스크를 대비할수 있다. 또한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판단하고 이에 대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산을 진짜 쌓아야 한다. 돈이 돈을 부를 수 있도록 안주하면 절대 안되고, 내 할일 묵묵히 하면서 돈을 자산으로 흘려보내줄 수 있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시장의 트렌드를 한번 집고 넘어갈 수 있었으며, 어느 분야에서 기회를 잡아가야 하는지 생각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회를 잡는다는 건 곳 자산을 소유할 수 있고, 이는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현금의 가치는 매년 갈수록 떨어진다. 현금을 자산으로 보내야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따라서,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기회를 만들어 돈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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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퓨미
25.12.11 23:57

이봐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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