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
행복한 투자자 리치리나입니다 😊
오늘은 열기 89기 김인턴 튜터님, 그리고 70명이 넘는 조장님들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김인턴 튜터님께서
조장님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그 과정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오늘 튜터링을 듣고 3가지는 반드시 적용해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강조하셨는데요.
그 많은 내용 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3가지 포인트를 복기해보려 합니다.
“내가 궁금해서 하는 것이다.”
전화임장은 선호도 조사가 아니라,
내가 앞단에서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생기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과정이라는 말씀.
앞마당을 매일 지켜보고 있다 보면
전세가가 줄었는지, 매매가격이 움직였는지,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연스럽게 ‘궁금함’이 생기고,
결국 시작은 앞마당의 관심.
튜터님께서는 “시세트래킹만 잘해도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시작도 하기 전에 “어렵다, 무섭다, 힘들다”를 먼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먼저 보고, 관심 갖고, 궁금해하고, 움직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시간은 솔직하다.”
한 달 300시간.
내가 진짜 투자에 얼마나 쓰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 깊게 남았습니다.
결국 핵심은 “정작 내 시간이 실제로 투자시간으로 쓰였는가”
이 질문뿐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행동 없이는 변화도 없다.너무 명확하고 남는 말이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멈추게 된다.”
투자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은 계속해서 나타나지만,
그것은 행동으로 극복할 수 있는 어려움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불가능”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그 자리에서 성장도, 시도도 멈추게 됩니다.
튜터님께서 하셨던 비유가 잊히지 않았습니다.
👉 코이는 작은 어항에서는 5cm만 자라고 강에 두면 1m까지 자란다.
결국 내가 어떤 ‘그릇’을 만들고 어떤 '목표'를 세우느냐에 따라
내 성장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뜻이겠죠.
크게 생각하고, 크게 꿈꾸고, 크게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꺾여도 그냥 꺾인 채로 계속 하다 보면 결국 하게 된다.
이 말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오늘 튜터링데이는 단지 정보를 얻는 자리가 아니라,
저 스스로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투자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앞마당 관리 → 궁금함 → 전화임장 → 액션 → 복기
이 사이클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생각하고 꾸준히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시간동안 인사이트 주신 김인턴 튜터님과 많은 좋은 질문 해주신 조장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