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48기 15조 머랭버핏] 10억 버는 투자 프로세스와 투자 마인드셋_1강 수강후기

밥잘님의 1강을 들으며,

그동안 실준반과 서투기에서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었는데,

부족했던 점과 놓쳤던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속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매물을 30개이상 보지 않았다면 앞마당이 아니다’

‘매물을 깊숙히 찔러라’

‘투자금이 맞지 않더라도 어떤 앞마당, 어떤 물건을 보던지 매순간 저환수원리를 적용하여 물건 선별 연습을 한다’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한 지역에서 매물을 30개이상 보지 않았고,

과제하듯이 임장을 하고 매임하기 급급해서 

실제 투자하는 것처럼 조건을 만들어보려는 노력도, 매물을 깊숙히 찔러 보지도 않았습니다.

투자금이 맞지 않는다는 핑계로 

본 매물들마저도 저환수원리를 꼼꼼히 적용해서 선별하는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더군요.

모의투자를 어떻게 하는건지도 몰랐고

어차피 앞마당내에서 투자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투자 검토나 결론도 정교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1강에서 배운 ‘10억 버는 투자 프로세스’ 대로

정보수집-투자기준-투자결정-매수결정의 과정을 하나도 소홀함 없이 충실히 따라서

끈기있게 마지막까지 협상하여

좋은 가격, 좋은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반드시 쌓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투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계속 반복해서 들으며 최대한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저환수원리를 적용해서 투자 검토하는 방법도 

다시 한번 복기하며 그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매물을 깊숙히 찌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무릎을 쳤습니다.

투자검토 체크리스트는 엑셀로 만들어서 매임했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모의투자까지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지난 앞마당에서 부족했던 매임도 추가하고 보완해서

제대로 된 앞마당을 만들어 놓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