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부자님!!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오늘은 열반기초 조장튜터링 with 인터튜터님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늘 생일이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이를 재우다가 초반부는 제대로 듣지를 못했지만
늦으막하게 들어왔지만 늦게라도 들어와도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조장님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아직은 경험하지 못 하고 있는 부분에서도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지난달 수강한 실전반 강의에서 인턴튜터님의 투자결론을 수강하고
튜터링을 들으니
‘조장튜터링에서 다 알려주시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질문한 선호도 단지 정리 또한
내가 지난 앞마당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걸 그럼에도 해야 되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명료했습니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것.
여러 조장님들께서 시세트레킹과 다음투자에 대해서
고민을 나누어주셨는데
결국에는 얼마나 내가 시세트레킹을 잘하고 있는지
앞마당관리를 충실히 잘하고 있는지
에 대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이점을 강조하신 것이
내가 잘못 된 방법으로 만든 것이
이후에 무너트리고 다시 해야할 때
힘들거라고 하신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튜터님의 말씀처럼
나의 앞마당과 시세트레킹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든다면
다음 투자에서는 최선의 투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임장지를 넓히는 것이 투자를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시세트레킹과 투자후보단지를 매달 뽑는 것.
위 과정이 내가 투자를 못하는 시기에도
인사이트와 실력을 갖추는 것임을
겉으로 보이는 실력은 실전반과 월학에서 나타날 수 있겠지만
투자자로서의 숨겨진 진짜 실력은
시세트레킹과 앞마당관리임을 다시 되새깁니다.
초수강생이신
꿈꾸는월부님
디제이 칼리드님
에버라이즈님
1~2년차가 되어가시는
솔티카라멜님
부파이어님
진심을담다님
캐시토피아님
고인물이신
잠브님
남은 한 달도 정신없이 지나갈 것 같지만
그 기간이 즐거운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