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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방법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다. 비난하는 사람은 감정이 격앙되어 이성을 잃기 쉽고, 비난받는 사람은 곧 방어태세를 갖추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든다. 또한 비난받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자존심이 상하여 반항심이 생겨나게 되므로 서로의 관계가 악화되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잘못을 고치려 든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화를 내며 그를 비난할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는 누워서 침 뱉기나 다름없는 행위로서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보자.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길 멈추고 다른 사람들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 보기 시작한다면, 싸구려이고 거짓투성이여서 입에서 나오자마자 거짓임이 드러나는 아첨에 의지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우리의 업적, 욕구에 대해 생각하는 걸 잠시 멈추기로 하자.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이해하려 노력해보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당신과 같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원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따라서 세상에서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주는 방법뿐이다.
‘성공의 비결이란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상대방을 친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순수한 관심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미소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좋아요.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요. 당신을 보게 되어 정말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다른 사람들의 이름에 집중하고 그 이름이 지워지지 않도록 반복해서 자신의 마음에 새기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호의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이름을 기억하고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라.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5부.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들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56p 당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당신과 같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도 좋아할 것이고, 내가 싫어하는 것은 상대방도 싫어할 것이다.
당연한 말인데 나는 왜 내가 주고 싶은 것만 일방적으로 주었는가?
왜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남은 틀리다고 생각했을까?
=>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서 논리보다 중요한건 감정이고, 누구도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며 기분 좋아할 사람은 없다는 것을 잊고 상대방을 위한다는 핑계로 ‘나댄 것’ 같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아낀다는 혼자만의 이유로 칭찬보다는 더 잘하라는, 더 나아졌으면 하는 채찍질을 먼저 했고, 감사의 표현은 짧게 하고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일 때도 많았던 것 같다.
나를 돌이켜보면 나 역시 칭찬을 좋아했고, 동기부여 되는 것을 좋아하며, 혼나는 것보다 격려에 더 힘을 얻는 사람임에도 나의 표현 방법은 상대방에 맞춘 것이 아닌 내가 주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피드백을 주고 있던 것이다.
1. 직장에서의 전출을 앞둔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과 마무리 잘하기. 훈련 간 있던 마찰에 대해 해소하기
2.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고 다시 원점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책에 접근하며 내 것으로 만들고 수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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