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대구 임장을 하여 보니,지하철이 3량짜리였다. 서울에서 생각 하는 지하철과 너무 달라 트램이라고 생각했다.
그 만큼 교통에 대한 부분이 서울만큼 중요 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포인트는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고, 덜 중요 하다” 이다. 김원철님의 책에서도 "중구 반월당역, 청라언덕역"의 더블역세권을 주목하라는 내용이 나오며, 실제 부동산 사장 중 몇 명은 더블역세권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매물을 권유하기도 하였다.
2. 강의 내용: 1만세대의 입주는 1년정도 Impact가 잇다
느낀 점: 대구의 입주물량이 적정 대비 하여 23년 294%(3.5만) -> 24년 182% (2.2만) -> 25년 86% (1만) ->
26년 6천 (50%) 이다. 이 경우, 그 여파가 몇 년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5년 하반기 정도면 그 여파가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3. 강의 내용: 입지 독점 성 이 중요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올 빈 땅 없는 것)
느낀 점: 임장을 다녀보니, 아파트 주변으로 70년대 말~80년대 구축의 빌라가 많은 지역을 발견하였다.
이 경우, 재 건축 공급 문제에 대한 RISK로 판단하여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4. 강의 내용: "시작->꾸준히->열심히->버틴다->잘한다->칭찬/보상->잘한다" 이다.
느낀 점: 아마 공부하면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의심하게 될 것이며, 다른 길로 가고 싶을 것이며,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포기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에 포기 하였을 경우 20,30,40년의 후의 행복한 노후를 상상하면서 인내 하고 버텨가겠다.
5. 마지막으로 강의 끝 부분에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이다" 라는 내용이 나온다.
망치로 땅 때려 맞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요 근래 임장하면서 온 갓 걱정을 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해보지도 않고 걱정만 한다? 나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