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4.12월 열반기초반을 처음 수강하고
약 1년 후인 현재 열반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었다.
이번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사라지는 90%가 아닌, 월부환경에 살아남은 10%가 나인 것이다.
올해는 하던 고깃집을 정리하는 시기라 바쁘다는 핑계로
강의를 신청하고 제대로 듣지 못한 경우도, 과제를 제대로 내지 못한 경우도
심지어 1년 동안 쉬고 듣고를 반복하며, 앞마당을 한개도 만들지 못했다.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좌절하는 25년도 였다.
심지어 내집마련으로 마련한 내 집은 월부공부를 하기 한달전에 계약서를 쓴 집이라
공부를 할수록 부족한것만 생각나 더 나은 선택을 하지 못한 날 원망하기도 했다.
그리고 내 집이 생기니, 뭔지 모를 안도감이 들어 시간들을 낭비했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남았다. 25년도 12월에 또 다시 열반기초반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나의 비전보드를 살펴보며, 생각했다. 내가 25년도에 이룬 것이 하나도 없나?
아니었다.

24년도에 열반기초반
25년도에 열반중급반, 재테크기초반, 실전준비반, 서울투자기초반, 지방투자기초반, 실전임장클래서, 열반기초반(재수강)



목표한 독서 수에 못미치지만 몇권 읽었다…
정말 다른 분들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나의 행동들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 환경에서 또 후기를 쓰고 있고
1년동안 많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26년도를 아낌없이 쏟아붓자.
#26년의 나에게 바라는점.
살아남은 10%에서 잘하는 1%가 되어보자.
노력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투자실력의 임계점을 뛰어 넘어보자.
나에게 주어진 시간 2년.
그 시간을 어떤 밀도로 보낼 것인지는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그 결과 또한 달라질 것임을 믿는다.
12월 지투실 신청하기, 투자코칭받기
앞마당 1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