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선착순 접수중]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 틀렸다면 인정해라 』
그 경찰관도 인간이어서,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기를 원했다.
따라서 내가 스스로를 비난하기 시작하자, 그 경찰관이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라고는 자비심을 보이며
관대한 태도를 취하는 것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 내가 변겸을 하며 나를 두둔하려 했다고 하자.
하지만 경찰관에게 창끝을 겨누는 대신 나는 그가 절대적으로 옳고 나는 절대적으로 틀렸다고 인정했다.
빠르고, 솔직하고, 심지어 열정적으로 인정했다.
그래서 이 일은 내가 그의 편을 들고, 그는 나의 편을 들면서 유쾌하게 끝났다.
어차피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스스로를 비판하는 게 훨신 낫지 않을까?
전혀 모르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비난을 듣느니 자기 자신의 비판을 듣는 게 훨씬 쉽지 않을까?
다른사람이 말할 기회를 잡기 전에 그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말하고 싶은, 혹은 말할 것 같은 모든 비난을 스스로에게 쏟아부어라. 혹은 말할 것 같은 모든 비난을 스스로에게 쏟아부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김이 빠지게 될 것이고,
아마도 열에 아홉은 너그럽고 용서하는 태도를 취하며 당신의 잘못을 최소한으로 줄여 생각할 것이다.
아무리 바보라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 변명할 수 있다.
대두분의 바보들은 변명을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행위는 숭고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옳을 때는 부드럽고 요령 있게 동의를 얻으려고 노력하자.
솔직히 말해보자면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틀릴 때가 훨씬 더 많다.
그럴 때는 빠르고 분명하게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도록 하자.
이 방법은 놀라운 결과를 낳기도 하고, 못 믿을 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을 옹호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기도 하다.
옛 속담을 기억하라.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양보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는다."
당신이 틀렸다면 빨리, 분명히 인정하라.
인간관계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문제였다. 무조건 엎드리는 유연성은 나에 자존심에 허락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자존심을 내세울만큼 모든것에 완벽하지 않았기에 더욱더 성난 고구마처럼 살았던것 같다.
평소라면 선택지에 없었을 딱딱한 책.
1장부터 제목이 와닿았다.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말라니..
아니면 말고식의 아쉬움 없는 삶이라 자부하지만 실상 그러하지 못한건 내가 가장 잘 아는 아이러니.
인생은 절대 혼자 살수없고 AI가 아무리 발전한들 인간관계를 맺지않고 살수없는 것은 너무 뻔한 사실.
행동하는 것. 행동하여 공부하고 행동하여 강의듣고 행동하여 투자하기위한 밑거름 독서!!라는 사실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읽어본 첫 책.
넓게 적용하려 하지말고
내 안에서 조금씩 적용해볼 점.
열심히 살고있는 나에게 아낌없이 칭찬해주자.
내가정 안에서 조금씩 적용해볼 점.
마음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하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자.
내 직장 안에서부터 조금씩 적용해볼 점.